지천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천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천지

지천지

13.7Km    2023-12-07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지천로 382

지천지는 낚시객들 사이에 유명한 공간이다. 아울러 저수지 주변에 조성된 유채꽃밭 덕분에 봄철이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저수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낙화담이 있다. 저수지 근처에 자리 잡은 출렁다리를 건너 등산로를 타고 올라가면 닿는다. 낙화담에는 임진왜란 당시 부녀자들이 왜군의 약탈을 피하려고 지천지로 몸을 던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트리팜

트리팜

13.7Km    2024-07-30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 133

트리팜은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에 있다. 소나무가 우거진 숲속에 있어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멜팅 버터 토스트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라떼, 바닐라 라떼, 플랫화이트, 아포가토 등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섬유박물관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팔공산심천랜드

13.7Km    2024-08-22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 145 (송정동)

팔공산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팔공산심천랜드는 2005년 온천으로 지정되었다. 자연 용출 온천은 아니지만 지하 704m에서 퍼 올리는 천연 알칼리 100% 온천수를 사용하여 인체에 이로운 광물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수질이 매우 맑고 부드러운 특징이 있다. 이곳은 천연 알칼리 온천 욕탕과 건식·습식 사우나, 자연 속 새소리와 바람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노천탕, 황토 찜질방을 운영하여 여유로운 휴식을 돕는다. 또한, 온천과 연결된 식당은 외부에서도 식사가 가능해서 여유를 즐기며 식사도 가능하다. 팔공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칼국수, 수제비, 매운 부추전, 감자전 등 맛있는 음식을 맛보며 수질 좋은 온천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느끼게 해 주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팔공산 자연공원, 동화사, 파계사, 갓바위, 가산산성 등이 있으며 특히 팔공산자연공원 내 숙박과 식당 등이 다양하여 온천 이용 후 여가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박곡서당

박곡서당

13.7Km    2024-11-06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동로 219-5

박곡서당은 조선 태종 때 경상도, 경기도, 풍해도[황해도] 관찰사와 예조판서를 역임한 전백영의 추모 재실이자 서당이다. 박곡서당은 상원리 박실에 있다. 본래 이 재실은 내상원[안상원] 선생 묘소 곁에 있었다. 이후 1871년 서원철폐령으로 인근 행정리 한천서원이 헐릴 때, 그 재목을 가져다 1872년경 안박실에 있는 정부인 인천이씨 묘소 옆에 재실을 다시 세웠다. 하지만 재실에 화재가 일어나자, 선생 묘소와 정부인 묘소 사이, 후손들이 많이 세거하는 지금의 자리로 옮겨 박곡서당이라 이름했다. 서당이라 이름 붙인 것은 묘소와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 재가 아닌 서당으로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후 1964년 중건하고, 1984년 7월 담장 바깥에 문평공 신도비를 세웠다. 현 박곡서당 강당 숭정당은 정면 5칸, 측면 1.5칸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좌측에서부터 2칸 방, 2칸 대청, 1칸 방이다. 대문은 앙지문으로 3칸 솟을대문인데 가운데 한 칸만 문이고 좌우 각 한 칸은 행랑이다. 박곡서당 동쪽으로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문평공 종택인 옥산고택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헤이마

헤이마

13.8Km    2024-02-16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583

헤이마는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다. 헤이마(HEIMA)는 아이슬란드어로 집이라는 뜻으로 카페에 발을 들이면 자연 친화적인 조경시설이 눈에 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카푸치노, 플랫화이트, 얼그레이 클래식 등을 맛볼 수 있다. 파군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 도립공원, 팔공산자동차극장씨네80, 대구동화사가 있다.

고향차밭골

고향차밭골

13.8Km    2024-01-19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339

고향차밭골은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에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소박한 한상차림으로 우수 문화 상품에 선정된 곳이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에도 소개되었다. 깔끔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차밭골정식이다. 고등어조림, 명태조림, 보쌈, 나물, 시래기된장국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상에 오른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대구동화사, 팔공산케이블카가 있다.

나불지 생태공원

13.8Km    2023-10-18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 134

저수지였던 나불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이곳은 나무테크가 잘되어 있고 물레방아, 전통담장이 있고 밤에 거닐 수 있도록 조명시설도 좋다. 둘레를 걷고 쉬고 정자에 앉아 팔공산 초례봉을 바라볼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여름엔 연꽃들이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초례봉으로 이어지는 길도 마련되어 있어 습지생태와 산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었다. 또한 곳곳에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다.

정미네식당

정미네식당

13.8Km    2024-07-23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헐티로2길 26

불향 가득한 돼지불고기로 유명한 맛집이다. 대구에 사는 사람들은 도심을 벗어나 가창으로 나들이를 나갈 때 들러 보기 좋다. 대구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도 많다. 대표 메뉴인 돼지불고기 외에도 육수가 진하고 면발이 쫄깃한 칼국수가 별미다.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오후 8시에 마감한다. 휴무는 매주 일요일이다.

도곡재

13.8Km    2024-07-30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길 60

도곡재는 사육신 중 한 사람인 박팽년의 후손들이 세거하는 달성군 하빈면 묘골마을에 있는 사랑채로, 1778년(정조 2) 대사성 서정 박문현이 주택으로 건립하였다. 19세기 중엽 도곡 박종우가 공부방으로 사용하면서 그의 호를 따서 도곡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도곡재는 정면 4칸, 측면 1.5칸 규모의 팔작 기와집이다. 평면 구성은 오른쪽으로부터 전면 툇간과 연결된 1칸 골방과 2칸 온돌방을 두고, 1칸 마루방과 1칸 누마루를 연접시켰다. 1칸 마루방과 1칸 누마루 사이에는 사분합 들어열개문을 달았다. 누마루는 후대에 툇간을 달고 대청을 넓혀 누처럼 꾸몄으며, 삼면 개방에 상부는 다락형으로 꾸미고 가적 지붕을 얹었다. 사랑채의 각 기둥에는 납도리를 얹어 장식성이 없는 소박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도곡재는 전체적으로 전통 한옥의 일반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소박한 건물로, 사랑채나 안채의 외형 등을 집주인의 필요에 따라 융통성 있게 변형시켜 사용하는 사례를 보여 주는 건물이다. 도곡재가 위치한 묘골마을은 사철 아름다운 풍광과 곳곳에 박팽년과 관련된 육신사, 태고정 등 문화유산이 분포하여 먼 걸음이 보람될 수 있는 장소이다.

고산서당

고산서당

13.9Km    2024-08-16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로37길 39-3

수성구 성동의 고산서당은 언제 누가 세웠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퇴계 이황(1501~1570)과 우복 정경세(1563~1633)가 이곳에서 강학한 바 있으므로 1500년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숙종 16년(1690) 서당 뒤편에 사당을 지어 퇴계, 우복 두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고산서원이라 하였다. 영조 10년(1734)에는 동, 서재를 새로 지었으나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이후 고종 16년(1879) 지방 유림들을 중심으로 강학계를 조직하여 옛터에 강당만 다시 중건하여 고산서당이라 편액하였다. 2020년 5월에는 사당인 숭현사를 복원하고 달성십현 중 동고 서사선을 추가 배향하며 성현 3분의 위패를 모셨다. 현재 옛 사당 자리에는 이황·정경세 선생의 강학유허비가 서 있다. 고산서당의 보호수는 300년 수령의 느티나무로 보호수 중 큰 나무는 이황이 서원을 방문하였을 때 직접 심은 나무로 알려져 이황나무라 불린다. 나머지 나무 역시 정경세가 대구 부사로 있을 때 이곳에서 강학한 것을 기념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정경세나무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