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감자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동감자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동감자탕

12.5Km    2024-09-19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106번길 8
054-635-7235

30여 년 2대째 감자탕과 등뼈찜 2가지 메뉴로만 대를 이어오는 업소로 이 집의 감자탕은 다른 곳과 달리 국물이 맑아 “맑은 감자탕”으로도 불리고 있다. 무엇보다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나는 이 집 감자탕은 사장님 말에 따르면 “무엇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좋은 재료를 사용해야 이런 맛이 난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매운 등뼈찜은 “돼지갈비찜”과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잡채, 견과류, 야채를 넣고 조금 맵게 만들었으며 고소하고 적당히 매운맛이 어울려져 많은 사람이 즐겨먹고 있다.

새밭계곡

새밭계곡

12.5Km    2024-10-17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새밭계곡은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모여 계곡을 이룬 자연발생 계곡으로 하일천의 상류지역에 해당한다. 청정계곡에서만 자란다는 산천어가 서식할 만큼 물이 차고 맑은 게 장점으로 천연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수려한 경관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은 플라이 낚시의 명소로도 유명해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곳곳에 그늘이 드리워져있고, 캠핑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휴가를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휴식이 필요할 때 생동하는 자연에서 푸른 기운을 받아 느긋하게 쉴 수 있는 곳이다.

구성공원

12.6Km    2024-05-23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63번길 41-32 (영주동)

구성공원은 조선시대 구성산성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영주시민의 여가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휴양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구성공원은 철탄산에서 공원 쪽을 바라보면 마치 거북이 한 마리가 철탄산 쪽으로 기어오르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구성]이라 부른다. 공원이 조성된 곳은 태조 이성계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을 축조했던 지역으로, 영주시 일대에 현재 구성공원이 있는 구릉을 중심으로 흙과 돌을 쌓아 만든 구성산성지가 남아있다. 구성공원에는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의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2015년에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구성 노인안전 둘레길 조성 사업]이 진행되었고, 이 밖에도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하나로 ‘할매묵공장’, ‘할배목공소’ 사업이 진행되었다.

[백년가게]나드리

[백년가게]나드리

12.6Km    2024-09-30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 89
054-633-548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한국전쟁 이후 평안북도 선천 출신의 1대 사장님이 서울 남대문 시장에서 국수를 팔며 시작한 ‘나드리’. 그 손맛을 며느리가 이어 1986년 영주에 분식점을 개점하였다. 2016년부터 사장님의 아들이 가업을 이어받으며 3대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메뉴 ‘쫄면’은 매일 아침마다 생면으로 뽑아내며 일반 쫄면보다 면발이 굵직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 면발 위에 30여 가지의 재료를 배합하여 20일간 숙성한 고추장 소스를 뿌리고 양배추를 수북하게 올려낸다. 진간장에 양파, 과일을 넣어 만든 특제 소스와 면을 함께 비벼 먹는 ‘간쫄면’도 인기다. 인터넷으로 주문도 가능하다.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

12.6Km    2024-10-15

경상북도 영주시 테라피로 209 건강증진센터
054-639-3400

2024년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는 백두대간의 임산자원과 힐링도시 영주시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림치유·문화·힐링 콘텐츠를 통해 산림복지 활성화 및 산림치유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몸과 마음이 숲과 하나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즐기는 휴식프로그램, 오래도록 푸른숲을 지키는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숲과 함께하는 건강한 미래에 대한 세미나, 야간 불멍 이벤트 등 백두대간 소백산자락 아래에서 산림치유 및 힐링 그리고 오롯이 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산림치유원

12.6Km    2024-07-29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테라피로 209

국립산림치유원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된 산림복지단지이다. 산림은 휴양의 공간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치유의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위해 적절한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산림치유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치유숲길과 휴양시설 그리고 숙박시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성심원조순대해장국

12.7Km    2023-10-23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80번길 9
054-635-2709

경북 영주시 하망동 영주 공설 시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실내가 녹색공원으로 조성된 듯 화초가 가득하여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순대 전문점으로 영주 도축장에서 매일 받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손으로 만드는 수제 순대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순대국밥, 순대볶음, 순대전골 등 다양한 순대 요리와 내장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제민루

제민루

12.7Km    2023-08-28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삼판서 고택 뒤편에 위치한 2층 누각 제민루는 ‘백성을 구제한다‘ 라는 뜻으로 조선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지방의원이었다. 영남군수가 학교와 의국을 겸하기 위해서 세운 곳으로 조선초기 지방 공립 의료기관인 의학루와 영남 선비들의 강학처로 활용되었다. 고려 공민왕 1371년에 군수 하륜이 서당과 학자들의 공부를 위한 공간으로 창건하였다. 1418년(태종18년)에 영주군수 이윤상이 의원을 세워 태백산, 소백산에서 채취한 약재를 저장하고 조정에 약재를 공급하고, 고을 백성들의 질병을 치료하던 곳이다. 이후 1455년(세종15) 의원건물 '제민루'가 창건되었고, 1608년(선조 41년)에 군수 이대진이 제민루의 북쪽에 의국을 세우고 의료업무와 양반 자제들에게 의술을 가르치는 장소로 조선최초 지방의료 기관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퇴계 이황이 백성들의 질병을 돌보기 위해 6개월간 머문 공간이기도 하다. 원래는 영주시 구성남 남쪽 기슭에 있었으나 1961년 홍수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었고, 1965년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세워져 2007년 노후된 누각을 개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정도전의 생가로 알려진 삼판서 고택이 인근에 있다.

삼판서고택

삼판서고택

12.7Km    2023-08-17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삼판서고택'은 고려말 조선초 세 명의 판서가 살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공민왕 때 형부상서를 지낸 정운경과 그의 사위인 공조판서 황유정, 황유정의 외손자인 이조판서 김담이 이 집의 주인이었다. 정운경은 정도전의 부친으로 '삼판서 고택'은 정도전의 생가로 전해지기도 한다. 삼판서 중 김담은 조선 최고의 천문학자로 평가받는 인물로 20세에 과거에 급제한 후 16년 동안 국립천문대에 해당하는 간의대에서 천체를 관측하며 칠정산 내외편 등 수많은 천문-역서를 편찬하였다. 칠정산은 중국의 베이징이 아닌 한양을 기준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주적 역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후손들은 대대로 이 집에서 살았다. 정도전 외에 사헌부 지평 황전, 집현전 교리 김중 등 많은 학자와 명신이 배출되었고 이들은 모두 삼판서의 후손들이다. 이 집은 원래는 구성 공원 남쪽(현 영주시 431번지)에 있었으나 1961년 대홍수로 기울어져 결국 철거되었고 2008년에 서천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이곳, 구학공원 안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삼판서고택 뒤에 있는 조선시대 최초의 지방 공립의료 기관 제민루와, 차로 11분 거리 23km에는 고려시대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영주향교가 있다.

영주문화원

영주문화원

12.7Km    2023-12-13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로 255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영주문화원은 1971년 9월 2일 설립되었으며, 시설로는 선비문화연구소, 다목적실, 강당, 강의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영주 지역의 고유문화 계발, 보급과 보존, 전승, 향토사 연구와 자료 수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행사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선비인문학 아카데미], [청소년 충효교실], [영주학생음악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영주학아카데미]를 통하여 영주의 역사를 알리고 있다. 또한 1986년부터 진행한 [소백문화제], [영주의 문화재]는 다양한 문화 축제는 많은 관광객과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외에 [영주금석문], [영주100년사], [순흥사람들의 삶과 문화] 등 영주문화와 관련된 여러 서적을 출판하고 전시회 등 학술 및 문화 관련 행사를 진행,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