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닭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공산 닭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공산 닭갈비

팔공산 닭갈비

17.0 Km    1     2024-02-29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154-8

팔공산 닭갈비는 파계사 초입구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이다. 당일 도축된 신선한 국내산 닭다리살을 양념하여 2일 숙성 후 손님에게 제공하는 철판닭갈비가 대표메뉴이다. 양이 푸짐하여 모자람 없이 맛볼 수 있다. 치즈사리, 우동사리 등을 추가하여 먹을 수 있으며, 닭갈비를 모두 먹은 후 날치알이 듬뿍 들어간 날치알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하면 된다.

대구 문화체험 코스

대구 문화체험 코스

17.0 Km    5523     2023-08-09

어린이와 함께하기 좋은 코스다. 대구의 문화유적지 신숭겸장군 유적지와 그림 같은 동화사를 둘러보고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할 수 있다. 요즘 같이 사고 많은 시대 미리미리 안전을 대비한 자녀교육은 매우 필수적이다.

더덕고을

더덕고을

17.0 Km    24147     2023-02-15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152-5
053-985-5700

대구 팔공산 더덕고을은 팔공산 인근에 위치한 더덕요리 전문점이다. 일반 정식은 더덕구이 위주로, 미진 정식은 여러종류의 더덕 요리가 제공된다.

최무선과학관

17.1 Km    5765     2023-11-13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창산길 100-29

2012년에 개관한 최무선 과학관은 후대의 화약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무선 장군을 기념하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기초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최무선(1325~1395)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화약을 만들고 화약 무기를 개발한 고려 말의 장군이자 과학자이다. 그는 당시 첨단 기술이었던 화약 제조법을 오랜 연구와 노력 끝에 자체 개발했으며, 화통도감을 설치하여 화약무기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에도 앞장섰다. 당시 최무선이 개발하고 제작한 화약과 무기는 왜구 격퇴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정치적,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쳤다. 과학관은 전시실과 영상체험관, 어린이 체험실, 블록놀이공간, 야외 공연장, 야외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 체험실은 최무선 장군의 화야 화포를 개발하는 과정을 체험하고 어린이 스스로 직접 만지고, 느끼고, 관찰 탐구하는 과학체험실이다. 블록놀이 공간은 공간 개념과 측정 등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상상을 표현해 보는 공간이고 영상체험관에서는 최무선 장군의 화약 개발에 대한 의지와 화통 대감을 통한 화약무기를 바탕으로 위대한 승리를 이끌었던 진포대첩에 대해 다룬 3D 그래픽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시크릿가든

시크릿가든

17.1 Km    2     2023-02-08

경상북도 칠곡군 득명2길 97-21

시크릿가든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에 있다. 이국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카페는 경상북도 1호 민간 정원에 있는 덕분에 더없이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국화, 메리골드, 라벤다 등도 판다. 영수증을 지참하면 정원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다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동산계곡, 동명지수변생태공원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17.1 Km    23317     2023-07-26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은 2009년 7월 개장한 코스이다. 아파트 촌 사이에 옛 건물이 숨은 듯 자리해 있다.

바로 신숭겸장군유적지이다. 이 일대는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목숨을 걸고 '공산전투'를 벌인 곳이다.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바퀴 둘러봄직하다. 유적지 오른편으로 한실골 가는 길이 이어진다. 이 길의 백미는 만디(언덕)쉼터. 하늘과 땅이 닿아 만드는 풍경을 바라보며 걷는다. 그 끝에 올라서면 저멀리 팔공산의 정상이 내다보인다.

신숭겸장군유적

신숭겸장군유적

17.1 Km    58401     2024-03-22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신숭겸(?∼927)은 평산 신 씨의 시조로서, 918년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의 건국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고려개국의 1등 공신인 신숭겸 장군은 궁예가 세운 나라인 태봉의 기병장수였다. 그런데 궁예가 왕위에 즉위한 지 몇 년 만에 처자식을 살해하고 백성을 혹사하는 등 폭정이 심해지자 동료 기장들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받들어 고려를 개국하였다. 고려 태조 10년(927) 신라를 침공한 후백제 견훤의 군사를 물리치기 위해 왕건과 함께 출전하였다. 왕건이 이곳 공산싸움에서 후백제군에 포위되어 위기에 빠지자, 왕건의 옷을 입고 변장하여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으며, 왕건을 그 틈을 이용하여 홀로 탈출하였다고 한다. 왕건은 장군의 죽음을 애통히 여겨 그의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춘천인 광해주에서 예를 갖추어 장례를 치웠다. 그리고 신숭겸이 순절한 이곳에 순절단과 지묘사(미리사)를 세워 그의 명복을 빌게 하고, 토지를 내려 이곳을 지키게 하였다고 한다. 1607년(선조 40)에 없어진 지묘사 자리에 경상도 관찰사 유영순이 서원인 충렬사를 세워 장군을 모셨으며, 1672년(현종 13)에 표충사는 사액서원이 되었다. 1871년(고종 8)에 서원철폐령으로 표충사가 없어진 뒤에 후손들이 재사를 지어 이곳을 지켜오던 중 1993년에 표충사를 복원하였다. 고려태사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적은 지난 74년 대구광역시 기념물로 지정, 장절공의 충절을 기리는 위패(位牌)와 영정(影幀)이 모셔져 있으며, 순절단(殉節壇)과 충렬비(忠烈碑)등이 있다. [장절공] 신숭겸장군을 ‘장절공’이라고 하는데 ‘장절’은 태조 왕건이 신숭겸 장군의 죽음을 슬퍼하며 장군에게 내린 시호이다. 시호란 큰일을 한 인물이 죽은 뒤에 그 공덕을 칭송하여 국가가 내려주거나 다음 임금이 그 앞 임금에게 내려준 이름을 말한다. 장절(壯節)이란 뜻은 ‘절의가 굳세다.’, 곧 ‘마음이 아주 곧고 꿋꿋하며 의리가 있다’는 뜻이며, 여기서 ‘공(公)’은 신숭겸 장군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충절비] 신승겸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비석으로, 표충재 동편 석축 위에 있다. 1607년(선조40)에 경상도 관찰사로 있던 외손 유영순이 영남 유림, 후손들과 의논하여 장절공 사우를 지을 때 같이 세웠으며, 예조판서 신흠은 글을 짓고, 여주목사 김현성을 글씨를 쓰고, 안변도호부사 김상용이 전자를 썼다. 1781년에 비각이 허물어지고 비가 넘어진 것을 관민이 힘을 모아 다음해 8월에 바로 세웠으며, 같은 해에 비각도 고쳐 세웠다. 지금있는 비각은 1979년 대구시에서 고쳤다. 용머리에 거북 받침이 인상적이다. [표충재와 동재 서재] 표충재는 뒤로 높다랗게 사당을 업고, 순절단이 내려다보이는 왕산 중턱에 있다. 표충재라는 편액이 걸려있는 중심 건물과 동재와 서재가 있다. 표충사는 일명 표충서원으로 불리면서 유림에서 지켜오다가 1871년 (고종 8)에 훼철된 뒤에는 순절단을 단소로 후손들이 향사를 받들었다. 여러해 동안 영남 족친들이 건축비를 모아서 1888년(고종 25)에 표충사 옛터에 완공했다. 표충재 현판은 충익공 신정희가 썼다. 표충재 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숭겸 장군의 높은 절개를 추모하여 건립된 강당인 ‘상절당’이 있다.

남호서당

17.2 Km    1228     2024-01-12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남하새마을길5길 59-13

남호서당은 1786년(정조 10)에 병자호란 때 공을 세운 김시성(1602∼1676)을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남호사라는 사우로 처음 건립되었다. 1855년(철종 6)에 남호서원으로 승격되었으나,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후 1928년에 남호서당으로 다시 복설되었다. 서원은 강당인 금포당과 사당인 충렬사로 구성되어 있다. 금포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홑처마 집으로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툇마루를 두었으며,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구성되어 있다. 충렬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기와집에 홑처마 민도리집이다. 김시성은 본관이 청도로 1636년(인조 14) 무과에 급제하고 이듬해에 익찬으로 임명되었다. 익찬 재임 시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을 시종하여 무사히 심양에 다녀온 공로를 인정받아 귀국 직후인 1646년(인조 24) 황주판관에 임명되고, 이후 용천부사·강계부사·삼도통제사 등을 역임하였다.

백불고택

백불고택

17.2 Km    0     2024-01-05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195-5

백불고택은 경주 최씨 광정공파(匡正公派) 자손 중 백불암(百弗庵) 최흥원(崔興遠) 선생의 종가(宗家)이다. 조선 인조 때 대암(臺巖) 최동집선생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지은 유서 깊은 경주 최씨 광정공파 종가는 대구시 민속자료 제1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이 고택은 대구지역의 주택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로 안채와 사랑채 중사랑채, 보본당, 대묘, 별묘, 행랑채, 고방채 등이 담장 안에 균형있게 배치되어 있는데 조선시대 양반주택과 그 생활양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에 있는 가장 오래된 조선 시대 고택으로서 귀중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고택이 자리한 옻골은 마을을 둘러싼 산과 들에 옻나무가 많이 자란다고 하여, 예로부터 ‘옻골’이라고 불렸다. 옻골은조선 중기의 학자인 최동집(崔東集)이 1616년에 정착한 뒤 400여 년간 자손 대대로 살고 있는 마을이다. 한옥 20채가 모여 있는 전통 한옥 마을이기도 하다.

영천목탁공예사

영천목탁공예사

17.3 Km    18410     2023-08-02

경상북도 영천시 언하동 167-1
054-334-9757, 010-9365-9757

경북 영천시 언하동에 위치한 영천 목공예사는 목탁 제조를 전문으로 입술 목탁, 좌탁, 죽비 등 수작업 목탁을 제조하고 있다. 목탁은 살구나무가 뿌리에서 베어진 상태에서 약 3년이 지나야 목탁이 되어 소리를 얻는데, 1년은 그냥 밖에 두고 숙성을 시킨 후 가운데 심을 빼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나무의 진을 빼기 위해 삶는 과정을 거쳐야 목탁을 제조할 수 있다. 목탁은 그만큼 모든 정성과 수고와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이다. 좋은 토질에서 알맞은 기후의 살구나무 원목만으로 제조하고 있는 영천 목공예사는 고유의 민족혼과 선조들의 얼을 담은 다양한 종류의 전통 목공예품을 주문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