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비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붐비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붐비네

붐비네

17.3Km    0     2024-08-16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522-3

‘붐비네’는 눈에 띄는 간판도 없는 초등학교 앞에 있는 작은 떡볶이집이다. 양배추가 많이 들어간 달달한 떡볶이는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여기에 대구 명물 납작 만두를 섞어 먹으면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의 메뉴로 콜팝과 떡꼬치, 슬러쉬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어렸을 적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곳은 샤이니의 팬이라면 꼭 방문하는 곳인데 샤이니의 멤버 ‘키’가 초등학생 시절 매일 방문했다시피 했던 곳이기 때문이다. 매장 안에는 샤이니의 앨범, 사진, 친필사인으로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수림사

수림사

17.3Km    0     2023-09-25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산3-5

칠곡 팔공산 자락에 있는 작은 사찰이다. 수림사는 일반적인 사찰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지녔는데, 건물 대부분이 2010년대에 지어진 한옥 형태다. 또 가람 전체에 푸른 잔디가 깔려 있어 마치 한옥마을 같은 인상을 풍긴다. 극락전을 중심으로 적묵당과 설법전, 육화당, 수선당이 둘러싸고 있다. 그 뒤로 영산전과 산신각이 자리한다. 산신을 모시는 전각인 산신각은 토착 신앙과 불교가 조화를 이룬 공간이다. 특히 수림사를 지을 때 병든 호랑이가 뒷산에서 내려와 지금 산신각에 들어가 병이 나은 후 건강한 모습으로 산으로 돌아가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산신각에 중생의 병고를 구제한다는 약사여래불을 모신 이유다. 설법전 앞에는 수십 개의 장독이 줄지어 서 있어 이채로운 풍경을 빚어낸다.

명품옻골 1616 협동조합

명품옻골 1616 협동조합

17.4Km    61279     2024-05-10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195-5

옻골마을은 대암공 할아버지가 1616년 옻골에 입향하면서 4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마을이다. 옻골마을은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며, 명품옻골 1616 협동조합은 경주 최씨 대암공파의 자손들이 모여사는 옻골마을의 자손들이 운영하는 마을기업이다. 종중원들이 지난 400년의 역사를 전승하고 마을을 지키고 앞으로의 1,000년을 준비하고자 지난 2019년 5월 협동조합을 결성했다. 전래의 풍습과 가치를 지키며 200여 년 된 고가옥을 활용한 한옥스테이, 여러 가지 민속놀이를 통한 체험, 한옥카페를 이용한 전래 전통 음료 개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금호 호호호 축제

금호 호호호 축제

17.4Km    1     2024-02-06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거여로 426-5
010-8393-0831

영천지역 공예작가 및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금호의 지역자원을 주제(화랑, 유니콘, 작약)로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체험활동이 진행이 진행되며 직접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공예 실력 향상과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체험의 연령은 제한이 없고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가능하며 공예체험이라 손으로 만드는걸 좋아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금호 호호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무료체험 및 그 외 다양한 체험은 체험권을 통해 체험이 가능하며 체험 후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이벤트까지 진행된다. 경품이벤트는 안내존에서 진행이되며 16:00에 추첨이 진행된다.

영천 화랑설화마을

17.4Km    0     2024-05-20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거여로 426-5

화랑설화마을은 천 년 동안 이어진 한국의 화랑정신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레저복합형 문화공간이다. 김유신 장군의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곳은 마을 곳곳에서 김유신 장군의 탄생과 이야기를 그려낸 조형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화랑들이 수련했던 활쏘기를 체험하는 국궁 체험장, 화랑과 우주에 대한 VR 체험을 할 수 있는 신화랑 우주체험관 등이 있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을 내, 영천관에서 준비된 재료로 직접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는 ‘화랑피자 만들기’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브런치달랏

브런치달랏

17.4Km    0     2024-07-02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400-6

브런치달랏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다. 모던한 분위기의 외관과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다. 다양한 음료는 물론, 베이커리와 브런치 메뉴가 가득하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모차렐라 치즈, 향긋한 바질, 새콤한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마르게리따다. 달콤한 꿀에 찍어서 먹으면 달면서 짠맛을 느낄 수 있는 고르곤졸라, 부챗살을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해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부채살스테이크도 인기다. 이 밖에 부드럽고 매콤한 새우 로제 파스타와 고소하고 묵직한 새우크림 파스타 등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섬유박물관이 있다.

경극고택

경극고택

17.4Km    1     2023-11-14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195-3

경주 최 씨 집성촌인 대구광역시 옻골마을은 본래 종가, 장자만 살 수 있었다. 하지만 모든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둘째 아들을 자리 잡게 하여 어느덧 200년이나 된 고택이 바로 경극고택이다. 대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옻골마을에서는 잘 보존된 고택들과 적절하게 정비된 현대시설로 남녀노소 누구나 조선시대의 문화체험이 가능하다. 과거 조선 시대로 돌아간 듯한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한옥 스테이부터 다양한 전통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백원서원

백원서원

17.4Km    2416     2024-08-05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51길 18

옛 달성 땅이었던 동구 도동에 가면 효자 전귀당 서시립(1578∼1665) 선생을 배향하는 백원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곳곳에 같은 이름의 서원이 있는데 이는 ‘효도는 백행지원(百行之源)’이라는 구절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서시립의 호가 전귀당인 것도 예사롭지 않다. 온전히 부모 곁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니 이 역시 부모님께 온전히 효도를 다한다는 뜻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호는 당시 왕자의 태실사로 이곳에 들른 정승 이호민이 서시립의 효도에 대해 듣고 지어준 호이다. 서원 마루에 올라서면 오른쪽 벽에 전귀당이라는 당호와 함께, 왼쪽 벽에 순효당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이 역시 효도와 관련 있는 당호이다.

보현산댐 전망대

17.5Km    1     2024-01-12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천문로 2610

보현산 댐 전망대는 경북 영천시 화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1층에는 독도 실시간 영상관이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보현산 댐과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는 영천 한의 마을의 대표 캐릭터인 약곰이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주변에는 영천 댐 하류 공원을 비롯해 영천 CC,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이 있다.

관음사(대구)

관음사(대구)

17.5Km    28729     2024-08-14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로 535

대한 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인 관음사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1호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절벽 아래 난간과 계단을 세우고 자리하고 있다. '팔공산도동낙가산관음사사적비명'에 의하면, 관음사는 통일신라시대 문무왕 10년(670)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9세기 초에 심지왕사가 중창하였다고 한다. 이후 관음사는 1933년에 해인대사가 중수하였고 교남지에 '해안면 도동에 관음암이 있다.'라고 함을 보아, 해인대사가 퇴락한 관음암을 중수하였다는 것은 사실로 추정된다. 1970년에 관음전을 신축하였고 1999년에야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해탈문을 지나면 1층은 정면 7칸, 측면 5칸, 2층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다포식 팔작지붕 구조의 무설전이 있다. 무설전 맞은편 2개의 석등 사이로 난 돌계단을 오르면 아주 작은 2층의 누각이 있어 1층에는 낙가산관음암이, 2층에는 관향루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관음전은 정면 2칸, 측면 1칸의 주심포식 팔작지붕 구조로 석조관세음보살입상을 주불로 봉안하고 오른쪽 미륵보살 왼쪽에 지장보살을 모셨다. 특히 주불인 석조관음보살은 외형이 매우 투박하여 옷의 주름 표현이 세련되거나 화려한 관을 쓰고 있지도 않다. 미륵전은 관향루 왼쪽 계단을 올라가면 자연석 바위를 머리에 인 상태로 조그마한 전각에 미륵불이 봉안되어 있다. 누각 아래 길을 오르면 향산이라는 편액이 있는 요사가 있고 관향루와 요사 뒤쪽 산 중턱에 오층석탑이 있다. 관음사는 사찰의 규모가 크지 않고 모셔진 불상이 화려하지도 않은 소박한 사찰이다. 또한 오랜 세월 관음사와 함께 한 수백 년 된 대구 도동 측백수림은 대구 10경 중의 하나로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