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구길18번길 15
033-920-5962
한국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포장마차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꼼장어구이다.
4.2Km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21번길 27
황산사는 충무공 최필달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1900년대 초에 문중과 유림이 논의하여 짓게 되었다. 고려 개국공신 중 한 사람으로 강릉 최씨의 시조인 충무공은, 그 당시의 학문을 바로 세우고 예를 가르친 문무를 겸한 학자로서 [해동부자(海東父子)]라고 불렸다. 황산사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또한 사당의 경내에는 문정공 최수성의 위패가 모셔진 사당 문정묘가 있다. 최수성은 문장, 글씨, 그림에 뛰어났으나 김전, 남곤 등의 모함으로 조선 중종 16년(1521)에 죽음을 당한 현인이다. 경내의 문정묘(文正廟)에는 1545년에 영의정에 추증된 문정공 최수성의 위패를 모셨고, 문정묘의 좌측에는 [황산사비(篁山祠碑)]가 세워져 있다. 1936년 후손인 최명수(崔明洙)와 정채화(鄭寀和) 등이 남문동에 황산사비와 함께 건립하였는데, 1982년 이곳으로 이전하여 신축하였다. 매년 음력 3월 중정(中丁)에 최 씨 문중에서 다례를 거행한다. 문정묘는 황산사와 같은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규모는 조금 작다.
4.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255번길 21
033-642-0178
강릉 꼬막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연예인들도 방문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꼬막 비빔밥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4.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
033-648-5311
선교장은 100칸이 넘는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주택으로, 세종대왕의 형 효령대군의 11대손인 무경 이내번에 의해 처음 지어져 지속 발전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12개 대문이 있을 정도로 건물 수와 면적 모두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정자 「활래정」은 관동팔경을 유람하는 조선 선비들의 안식처가 되었는데, 추사 김정희가 남긴 현판이 유명하다.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샤워실을 현대식으로 설치하였다.
4.3Km 2024-07-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수리골길 141
033-642-2078
강릉시 교동에 위치하고 있는 수리골추어탕 (수리골쉼터)는 추어탕이 유명한 곳이다. 추어탕 외에도 메밀전, 명태찜도 맛이 좋은 음식점이다.
4.3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구정중앙로 155-8
강릉 반려견 카페, 강릉 반려견 호텔, 강릉 반려견 유치원- 강릉 최대 규모 실외 잔디 운동장(500평)- 반려견 유치원 및 픽업 서비스- 반려견 호텔링 서비스(예약 필수)
4.3Km 2023-07-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255번길 13
강원도 강릉 포남동에 위치한 강릉한우마크나인은 지역 농가에서 키운 높은 품질의 한우와 지역의 각종 신선한 재료들을 활용하여 한우 오마카세를 포함하여 부위 별로 다양한 한우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관동 8경 중 하나인 강릉의 경포대를 중심으로 음식과 내부 공간을 재해석하고, 우수한 품질의 강원도 한우를 더해 9가지의 스토리를 담아냈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이다. 내부 공간과 음식 모든 부분에서 강릉을 담아 재해석하고 지역의 발전과 상생에 가치를 두고 있는 마크나인이다. 최고 등급인 BMS NO 9. 1++ 한우를 사용한다.
4.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2692번길 50
010-7345-0337
한국식 BBQ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4.3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 있는 사대부 가옥이다. 강릉시에 경포 쪽으로 4km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었을 때, "배 타고 건넌다"라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선교장은 조선 영조 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 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다. 총 건평 1,051.24m²(318평)으로, 긴 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 문밖에는 수백 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원까지 갖춘 완벽한 구조를 보여 준다. 선교장은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풍치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