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장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까치장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까치장칼국수

까치장칼국수

1.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313번길 62

까치장칼국수는 강릉시 강릉역 주변에 있는 장칼국수 맛집이다. 3대 국수 면발로도 선정이 되었다는 국수로 장칼국수를 끓이고 있다. 메뉴는 간단하게 장칼국수, 소고기김밥, 공깃밥이다. 여름에만 한정 메뉴로 검은콩으로 만든 콩국수를 하고 있다. 장칼국수만 먹으면 밥이 은근히 당기는데 공깃밥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장칼국수 국물에 김밥을 적셔서 먹는 고객들도 많다. 겉절이와 깍두기는 테이블에 항아리를 두고 먹을 만큼 덜어 먹게 되어 있다. 매장에서 먹는 고객도 많지만, 현지인 맛집이라 포장해가는 고객들도 많다. 주차는 매장 앞에 몇 대 가능하다.

솔올미술관

솔올미술관

1.5 Km    3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원대로 45 (교동)

솔올미술관이 2024년 2월, 강릉의 새로운 공공 미술관으로 개관하였다. ‘솔올’이라는 이름은 미술관이 자리한 지역의 옛 이름으로, ‘소나무 많은 고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마이어 파트너스(Meier Partners)의 건축 작품으로, 현대건축의 거장인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의 건축 디자인과 철학을 보여준다. 솔올미술관은 한국미술과 세계미술을 연결하여 우리 미술의 미술사적 맥락을 조명하는 미술관이다. 현대미술사 거장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가치를 조명한다. 또한 강릉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서 도시 예술의 품격을 더하는 미술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동진시간박물관

14.8 Km    6847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90-1

정동진시간박물관은 정동진 최고 명소 모래시계공원에 증기기관차와 180미터 기차로 조성되어 있다. 시간의 탄생부터 아인슈타인의 시간, 예술로 승화시킨 중세의 시간, 현대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시간 등 시간을 주제로 한 동서양의 다양한 시계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2013년 개관이래 KBS, MBC, SBS, YTN 뿐만 아니라 중국 TV에까지 여러 차례 소개되었으며, 박물관 야외 정원에는 세계 최대 모래시계(지름 8미터, 기네스북 등재)와 국내 최대 초정밀 청동해시계(높이 7.2미터)가 설치되어 있다.

모래시계공원

모래시계공원

14.8 Km    40749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90-1

모래시계공원은 동해 바다와 산, 정동진 2리 마을을 배경으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다. 한가운데에는 모래시계가 있고, 그 주위에는 소나무가 있다. 그리고 바다 쪽으로는 벤치가 자리잡고 있다. 모래시계공원 바로 앞은 정동진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다. 모래시계는 해시계나 물시계처럼 현재시각을 알려주는 시계는 아니고,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모래의 부피에 의해 시간의 경과를 재는 장치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1999년 강릉시와 삼성전자가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총사업비 12억 8천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모래시계공원 안의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며, 시계 속에 있는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꼭 1년이 걸린다. 그러면 다음 해 1월1일 0시에 반바퀴 돌려 위 아래를 바꿔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허리가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의 유리그릇이 아니고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기 위함이다. 또 둥근 것은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평행선의 기차레일(길이 32미터)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 흘러내리는 모래와 쌓이는 모래는 미래와 과거의 단절성이 아닌 영속성을 갖는 시간임을 알린다. 또 주위에 있는 12지상은 하루의 시간을 알려 주기 위함이다. 12지상은 간지에서 12지지를 말하는데 간지는 하늘과 땅의 우주원리를 방위와 시간에 응용했다.12지지는 쥐(子), 소(丑),호랑이(寅),토끼(卯),용(辰),뱀(巳),말(午),양(未),원숭이(申),닭(酉),개(戌),돼지(亥)등 12짐승을 각각 나타낸다. 또한 시간에는 자시는 23시~01시, 축시는 01~03, 인시는 03~05시, 묘시는 05시~07시, 진시는 07시~09시, 사시는 09시~11시, 오시는 11시~13시,미시는 13시~15시, 신시는 15~17시, 유시는 17시~19시, 술시는 19시~21시, 해시는 21시~23시를 가리킨다.
이렇게 우리의 전통적인 시간은 2시간 단위로 시각을 알렸다.농경사회에서의 시간의 단위는 오늘날처럼 분, 초의 단위로 세분화된 것이 아니어서 여유있는 시간의 단위를 사용한 것이다. 모래시계를 세운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 앞에 있는 도로원표석을 깃점으로 정동쪽에 있는 고을이다.그래서 하지 때는 한반도 제일 동쪽으로 해가 뜨는 고을이다.

새해, 첫 일출은 정동진에서

새해, 첫 일출은 정동진에서

14.8 Km    6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90-1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동해로 떠오르는 태양을 찾아 길을 나선다. 호젓한 바다와 하늘, 뽀얀 안개 사이로 먼동 트는 새벽을 맞으러 강릉 정동진으로. 서울 광화문 앞 도로원표석을 기점으로 정동쪽에 위치한 마을, 정동진. 기차와 소나무가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다. 정동진 해변은 모래시계공원과 이어지고, 공원 내에는 시간박물관이 운영된다. 첫 일출과 함께 시간을 돌아보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참된 시간 여행, 강릉 정동진에서 맞이하자.

정동진항구회센터

정동진항구회센터

14.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1017
033-643-1055

다양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활어회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호텔탑스빌[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호텔탑스빌[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8 Km    625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1007-34
033-643-1054

강릉 정동진에 위치한 호텔탑스빌은 도보 2분거리에 바닷가가 있어 모든 객실에서 수려한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오징어잡이 배 불빛들의 야경이 장관이다. 다양한 부대시설과 조식이 제공되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고, 호텔 뒤쪽에서 소나무 숲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해안국도와 철길이 바로 옆에 있어 교통이 용이하고, 인근에 레일바이크, 시계박물관, 모래시계공원 등이 있다.

주문진해물

주문진해물

14.9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629
033-661-7979

대표메뉴는 곰치국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곰치국은 8월만 빼고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해장국으로도 손색이 없다.

대관령양떼목장

14.9 Km    115095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

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

14.9 Km    2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삼양대관령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양 먹이 체험도 즐기고 목장 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