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강산승마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마강산승마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마강산승마클럽

주마강산승마클럽

19.9 Km    1     2023-12-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동해대로 1263

주마강산승마클럽은 강릉시 강동면에 있는 승마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수업 일정은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고, 승마 강습을 등록하게 되면 문자에 링크와 아이디, 비밀번호가 함께 온다. 그 링크에 들어가서 로그인하고, 원하는 날짜에 레슨을 예약하면 된다. 승마 체험 강습 과정은 10일 차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및 승·하마 법 실습, 평보, 좌속보, 경속보, 평보와 속보 전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개인에 따라 더 천천히 하거나 더 빨리 진도를 나가기도 한다. 체험생의 실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실내에서 수업한 후 마지막 3~4번 정도는 실외에서 말을 탈 기회를 준다. 1타임당 4명까지 예약받는다. 주마강산 승마장은 관리자와 선생님이 친절하고 시설이 깨끗하여 만족도가 높다.

삼척 고무릉환선마을

삼척 고무릉환선마을

20.0 Km    20161     2023-08-2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신기면 고무릉길 49

역사기행 코스인 환선굴 문전 마을로서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환경친화적인 강원 산간 전통마을을 복원한 마을이다. 2002~2005년까지 시 지원 사업으로 아름마을 가꾸기 사업(환선 휴게소 및 굴피 민박촌 등 허브마을 조성)을 추진하여 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농촌체험과 휴양공간을 제공하는 가족단위의 휴양지이다.

산야

산야

2.0 Km    15588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임항로 36
033-535-1724

식당 산야는 동해시 부곡동 승우 4차 아파트 상가 1층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신선한 야채와 생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식 쌈밥이 주메뉴이며, 삼겹살과 불고기도 인기이다. 그 외에도 된장찌개, 청국장, 김치찌개 등 찌개백반이 있어 점심 식사로도 좋다. 주인분께서 친절하시고 여러 가지 반찬도 정갈하니 맛도 집에서 엄마가 해준 반찬 같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생오리도 맛볼 수 있고 다른 식당에서 맛보기 힘든 돼지갈비전골도 있어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식당 주변이 아파트 단지라서 주민들이 가족들과 식사하기에 편리하다. 식사를 하고 근처 묵호항에서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동해향교

동해향교

2.7 Km    3653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승지로 84-3

1980년 명주군의 묵호리와 삼척군의 북평리를 병합하면서 동해시가 발족되고, 이에 따라 두 지방에 각기 편입되어 있던 유림들이 1990년에 동해 유림을 결성하게 되었는데, 동해향교는 사도 창달과 지방 문화발전을 위한 구심점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현실적인 필요성과 동해 유림의 독자적인 진로를 모색하기 위하여 창건되었다. 동해향교는 전국 234개 향교 중 1994년에 가장 마지막으로 창건된 신생 향교로서, 전학후묘에 39위를 봉안한 대성전과 명륜당 등 9동의 건물과 승용차 300대 규모의 대형 주차장, 만리장성 같은 담장에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는 오죽을 무성하게 가꿔 교궁의 구조와 규모가 전통적임과 동시에 현대적이도록 배합되어 있다. 1993년 7월 15일에 동해교육청 한기태 교육장이 사유지 200여 평을 향교건립 부지로 기증하였고, 같은 해 9월 11일에 유도회 동해지부를 결성하면서 동해향교 건립추진 위원회가 결성되었다. 1994년 4월 16일에 대성전을 건축하기 위한 목재를 확보하고, 같은 해 6월 7일에 진입로의 교량 공사를 위하여 동해시에 협조를 구하면서 교량 공사를 의뢰하여 1개월 후 완공하고, 9월 12일에 대성전 정초를 시행하였으며, 11월 24일에 대성전의 입주상량식을 거행하고, 12월 12일에 개와를 완료하였다. 동해향교 건립을 결의한 후 6년 만인 1995년 6월 29일에 개교하였다. 동해향교는 지역 문화행사와 전통문화행사인 기로연, 전통혼례, 풍어제, 풍년제 등 각종 제례, 충·효 예절교육과 서예 한문교육 등의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호텔이스트 (현 애슈리모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호텔이스트 (현 애슈리모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2.7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대로 5031-1
033-521-3589

호텔이스트는 강원도 동해에 자리한 2성급 호텔이다. 객실은 온돌룸과 침실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온돌룸은 넉넉한 공간과 따뜻한 바닥으로 인기가 좋다. 동해항과 감추해수욕장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무릉계곡, 촛대바위, 환선굴 등 주요 관광지가 인근에 있다. 2022년 1월에는 별관을 새로 리모델링하여 오픈하였다. 가격 대비 깔끔한 시설과 조용한 환경으로 가성비를 원하는 여행객에게 좋다.

동해역 (철도체험학습장)

동해역 (철도체험학습장)

2.8 Km    410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역길 69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철도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진로상담,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 견학은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방문 단체 연령대에 따라 교육 내용, 교육 시간 등 프로그램 내용 협의가 가능하다. 견학하고자 하는 날짜를 미리 예약을 해야만 체험활동을 할 수 있고,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체험활동을 하고 난 후 근처 동해항을 둘러보고 해수욕장과 만경대, 추암 촛대바위 등 동해의 유명한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호텔여기어때 묵호점

호텔여기어때 묵호점

2.9 Km    0     2024-07-0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로 164
0507-1371-5101

묵호역 도보 3분 거리, 망상해수욕장 차량 5분 거리인 호텔여기어때 묵호점은 세련된 객실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되고있다. 무료퍼퓸존 및 여성배려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동해 시청 차량으로 3분거리, 천곡동굴에서 차량 7분거리 위치, 묵호성당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오뚜기칼국수

오뚜기칼국수

3.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10-1 발한상가아파트

오뚜기칼국수는 묵호 동쪽바다중앙시장 맞은편 오래된 아파트 상가에 1층에 있다. 묵호항 공영주차장에 안쪽 골목에 있지만 늘 상가 앞에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많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오뚜기칼국수에는 매콤한 장칼국수와 담백한 흰 칼국수가 다 있다. 대표메뉴인 장칼국수는 쫄깃한 면발과 고추장의 깊은 맛이 살아 있다. 이외에도 칼국수와 함께 만두가 들어있는 장칼만두국이 이 집의 시그니처로 인기가 높다.

천곡황금박쥐동굴

천곡황금박쥐동굴

334.62098121307463m    10639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굴로 50

한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석회암 동굴이다. 강원도 동해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동굴은 1991년 아파트 공사를 하다 우연히 발견되어 1996년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이 동굴에는 세계적 멸종 위기종인 황금박쥐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한 오렌지색을 띠는 황금박쥐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종이다. 1,510m 길이의 동굴은 810m만 관람 구간으로 개방하고 나머지는 보존 지역으로 보호한다. 천장에 매달린 대형 종유석, 바닥에서 솟은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기둥으로 연결된 석주 등 기이한 동굴 생성물을 볼 수 있고, 천장에 깊은 도랑을 형성한 천장 용식구는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동굴 옆의 자연학습체험공원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유익하다. 동굴 형성 과정을 이해하기 쉽도록 785m의 돌리네(석회암이 물에 녹으면서 깔때기 모양으로 패인 웅덩이) 탐방로를 조성했고, 100여 종의 야생화가 피는 야생화 체험공원에서 쉬어갈 수 있다.

잊힌 묵호항의 이야기를 듣다.

잊힌 묵호항의 이야기를 듣다.

334.62098121307463m    1236     2023-08-11

묵호항은 한때 잘나가던 항구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쇄락해졌다가 최근 들어 다시 여행자들이 찾아오는 낭만적인 여행지가 되었다. 등대마을 벽화나 논골담길 정산의 묵호등대가 있는 해양문화공간에 펼쳐진 거침없는 백두대간 능선과 푸른 앞바다의 시원함에 절로 마음까지 드넓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