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4-09-25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39번안길 15-17
051-311-0127
구덕민속촌은 딱딱한 콘크리트보다 풋풋한 흙냄새가 그윽하게 배여 있는 토속적인 한옥의 멋을 즐길 수 있다. 식사와 함께 여유 있는 시간과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가족들과 아이들의 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동물농장과 민속품 전시장도 마련 중에 있으며 연인들을 위한 야외 라이브 카페와 부대시설로 노래방도 마련되어 있다. 신선한 고기만을 엄선한 연하고 부드러운 살점의 갈비와 20여 가지 한약재를 넣어 만든 한방유황오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10.9Km 2023-11-06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대로 202
051-254-8961
부산 공동어시장은 1963년 개장하여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수산물 위판의 약 30%를 책임지고 있는 산지 경매시장으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수산물 품질 고급화와 원활한 유통 및 적정 가격 유지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수산물 경매 전문시장이다. 취급품목은 연근해 어획물(고등어, 갈치 , 오징어 등 100여 종), 원양어획물, 수입 수산물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동 깡통시장 등과 같은 많은 전통시장을 함께 관광할 수 있는 곳이다.
10.9Km 2024-09-30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4 (동삼동)
산대교를 지나, 영도해안을 따라 약 9.1㎞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태종대유원지는 1,632,809㎡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한 120여 종의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해안에는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 그리고 탁 트인 대한해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로 옛부터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청명한 날에는 약 56㎞거리인 일본의 쓰시마섬까지 볼 수 있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예부터 시민과 묵객들이 즐겨 찾았던 곳이다. 이곳은 일제 때부터 오랫동안 군 요새지로 사용되었던 관계로 일반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어 오다가 지난 1967년 건설교통부가 유원지로 고시하였고, 뒤이어 1969년에 관광지로 지정되었고, 2005년 11월 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12월 6일에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정되었다. (출처 : 태종대유원지)
11.0Km 2024-08-12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196번길 51
1999년 개원한 사상문화원은 사상 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문화원이다. 주된 사업은 문화 예술 진흥사업, 교육사업, 지역 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문화예술 진흥사업의 경우 다누림홀 기획공연, 문화가 있는 날, 사상강변축제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문화 예술 교육의 경우엔 민요, 노래교실, 한국무용, 필라테스 등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사상문화지 발간, 사상향토사 연구 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문화를 연구, 보존에 힘쓰고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1.0Km 2024-07-3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051-509-1111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부산의 숨은 아름다운 해변을 품은 기장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Urban Destination Retreat)’라는 차별화된 컨셉과 규모, 서비스로 이국적이고 색다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최근 부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중심이자 아난티 코브에 위치해 해운대 해수욕장과 센텀시티, MICE 산업의 중심지인 BEXCO에서도 지리적 이점과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60㎡ 이상의 넓은 객실 규모를 갖춘 객실에서는 프라이빗 발코니가 마련되어 푸른 빛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탁 트인 오션뷰 또는 마운틴 뷰를 마음껏 감상 할 수 있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 다모임 레스토랑에서는 트렌디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최고 층에 위치한 맥퀸즈 라운지에서는 여유로운 오후를 위한 애프터눈티를, 맥퀸즈 바에서는 바다를 마주하며 프렌치 믹솔로지스트가 선사하는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파노라믹처럼 펼쳐지는 오션 뷰를 마주한 대규모 연회장과 7개의 미팅과 이벤트를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그랜드 볼룸은 1,417sqm 규모로 최대 1,5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볼룸은 977sqm 규모로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환상적인 바다 전망의 웨딩 채플과 오션 테라스에서는 프라이빗하면서도 이국적인 웨딩을 실현할 수 있다. 여름에는 바다와 맞닿은 듯한 인피니티 풀, 성인 전용 인피니티풀, 키즈 풀, 자쿠지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와 사우나, 테라피룸 등의 부대시설들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 겨울에는 천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아난티 워터하우스와 국내외 서적들과 다양한 소품으로 가득한 이터니 저니가 있어, 레저와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완벽한 휴식을 선사한다. * 우리나라 최고의 오션 인피니티 풀 외국의 유명 리조트처럼 바다와 맞닿은 오션 인피니티 풀을 경험하고 싶다면, 제대로 된 호텔 서비스를 누리며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아난티 앳 부산 코브를 추천한다. 18.5 x 40 x 1m 규모의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2층에 위치한 성인 전용 인피니티 풀 등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난티 앳 부산 코브의 야외 수영장은 여유로운 물놀이와 동선을 제공한다. 풀 사이드에 넉넉하게 준비된 데이 베드는 태닝을 하거나 낮잠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실내 수영장도 특별하다. 전면이 통유리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내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넓이와 깊이의 풀을 갖추어 아이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 따로, 또 같이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넓고 여유로운 객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의 모든 객실은 일반 호텔의 1.5배 이상인 프라이빗 발코니 포함 약 21평(70㎡)의 넓은 규모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객실마다 프라이빗 발코니가 있어 바다와 숲의 풍경, 바람과 공기를 보다 가까이 누릴 수 있다. 트윈 베드 객실에는 두 개의 침대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레일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수면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 명의 일행과 동반 여행 시 커넥팅 룸을 선택한다면 두 개의 객실을 따로 또 같이 사용하는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의 펜트하우스는 회원제로 운영되므로 주차장 및 출입에 제한이 있다.
11.0Km 2023-12-27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아난티 힐튼호텔 부산에 있는 아난티코브 워터하우스는 지하 600m 암반천에서 솟아오르는 약알칼리성 염천수(암반해수)로 실내 온천과 야외 수영장, 야외 노천 온천 등의 시설을 운영한다. 연중 따뜻한 물이 주는 편안함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전망과 넓은 공간, 그리고 푸른 기장 앞바다를 향해 끝없이 이어지는 듯한 인피니티 풀은 국내 특급호텔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매시간 10분의 브레이크 시간이 있으며 실내 수영장 미디어존을 운영하고 있다. 수영장에 비치된 구명조끼는 무상제공되며, 수경을 착용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인 전망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며, 아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염천수는 신경통, 동맥경화, 아토피성 피부염, 피부미용,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11.0Km 2024-09-1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62-22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는 탁 트인 바다와 중간중간 멋스러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쉼터가 잘 갖추어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좋다. 계절마다 피고 지는 다양한 야생화와 그림 같은 해안 절경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소나무가 우거진 숲으로 이어진다.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한낮의 뜨거운 햇살을 가려줘 여름에는 더위를 잠시 피할 수도 있다. 소나무 사이로 들리는 파도 소리도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준다. 해안산책로 한편에는 부산 동쪽 바다를 지키는 용왕을 모신 사당인 용왕단도 자리해 눈길을 끈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세워져 웅장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를 풍긴다. 용왕단이 바라보이는 자리에 흔들의자도 세워져 산책의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곳 산책로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11.1Km 2024-09-19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로 51 (아미동2가)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은 부산의 역사를 좀 더 단적으로 보여주는 동네이다. 구한말 일본인 거류민단이 들어오면서 빈민촌이었던 이곳에 화장장과 공동묘지가 들어섰고, 해방 이후 한국 전쟁과 피난, 부산시내 판자집 철거정책으로 산으로 산으로 떠밀려온 사람들이 삶의 희망을 꿈꾸며 일궈온 마을이다. 비석마을의 골목에서는 그 흔적들을 볼 수 있는데, 각진 모양의 상석이나 비석들은 가파른 계단의 디딤돌로 쓰이거나 옹벽 또는 집의 주춧돌 등으로 활용되었다. 아픈 역사와 문화를 가진 곳에서 지금의 아름다운 문화 마을로 탈바꿈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다. 또한, 이 마을은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과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커뮤니티 시설이 건립되고, 아미동 주민들의 마을공동체가 활발히 운영하며 이곳에서의 삶을 미래로 이어가고 있다.
11.1Km 2024-11-12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119
태종사는 태종대공원 안에 있는 사찰로 1976년에 건립된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이다. 1983년 9월 스리랑카 한국 유학생 오병문의 소개로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부처님 진신사리 1과와 보리수나무 2본을 기증받아 이곳에 봉안 및 생육하고 있으며, 태종사 경내에는 10여종 약 3,000그루의 수국이 군락을 지어 있으며, 개화기인 6월부터 9월까지 만개해 꽃들의 향연을 펼쳐지는 곳이다. 꽃 가꾸기를 좋아하는 도성 큰스님께서 40여 년 동안 국내٠외 명승지 등 산사에서 수집하여 조금씩 심기 시작한 것이 우리나라 제일의 수국꽃 군락지로 조성되었고, 2006년부터 매년 7월 초에 수국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 밖에도 탁발 법회 백중, 성도일 법회, 정기 예불 등의 예불과 특별행사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