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핑크뮬리(경주핑크뮬리군락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핑크뮬리(경주핑크뮬리군락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핑크뮬리(경주핑크뮬리군락지)

3.0Km    0     2024-09-27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경주 필크뮬리는 인왕동에 자리한 첨성대 일원에서 구경할 수 있다. 매년 가을(10-11월)이면 첨성대 꽃단지 일원이 핑크로 물든다. 경주시에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2017년부터 핑크뮬리 군락을 조성하면서부터다. 포토존에 관련된 조형물이 없어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대릉원 경주시 사적공원, 국립경주박물관 등이 있다.

경주 망덕사지

3.0Km    18435     2024-02-02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망덕사는 679년(문무왕 19) 당나라가 신라의 사천왕사 창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신을 파견하자, 신라 왕실이 이를 속이려고 임시로 지은 절이다. 그 뒤 692년(효소왕 1)에 다시 지어 완공하였으나, 현재는 그 터만 낭산 남쪽의 사천왕사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망덕사지에는 동서 목탑터와 금당터, 강당터, 중문터, 회랑터 등이 남아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쌍탑 가람배치를 보이고 있다. 또한 남쪽에는 계단 터가 있고, 서쪽에는 망덕사지 당간지주가 자리하고 있는데 원래의 위치는 아닌 듯하다. 1969년∼1971년 3차례에 걸쳐 문화재관리국에서 발굴한 결과 현재의 금당 터는 축소된 것으로, 원래의 받침 부분 너비가 동서 방향으로 좀 더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탑이 있던 자리에는 받침돌 아래의 바닥돌과 계단의 바닥돌이 남아 있고 동탑에도 대부분의 주춧돌이 원래의 위치에 남아 있다. 중문 터와 동서 회랑은 받침 부분의 범위가 확인된 정도지만, 회랑은 일부 자연석 또는 벽돌로 된 받침돌만 확인되었다. 특히 금당과 회랑 사이에는 익랑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어, 신라의 쌍탑 가람에서 익랑이 필수적이었음이 알려지게 되었다. 강당 터는 훼손이 심하여 받침 부분의 흔적조차 확인할 수 없으나, 주변에서 발견된 유구로 보아 조선시대까지 작은 암자 등이 자리하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중문 앞 경사진 곳에는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거대한 돌계단이 있는데, 이것은 불국사의 경우와 같이 중문 앞에 규모가 큰 계단을 설치하는 방식이 당시 사찰의 일반적인 사례였음을 알려주고 있다.

힐튼 경주

3.0Km    43450     2024-10-02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84-7
054-745-7788

가장 한국적인 곳 경주에서 세계적인 서비스를 느낄 수 있는 힐튼 경주 세계적인 체인호텔, 5성 힐튼 경주는 ‘벽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경주의 아름다운 보문 호수 옆에 위치한 호텔로써, 신라의 천년 수도인 경주를 둘러보는 출발점이 되어준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모던하고 안락한 객실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각종 연회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연회장과 미팅룸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피트니스센터와 실ㆍ내외 수영장, 사우나 등을 겸비하고 있으며 호텔 내에 위치한 우양 미술관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미술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신경주 KTX역에서는 약 30여분 소요, 부산 김해공항에서는 약 1시간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우양미술관

3.0Km    26189     2024-06-17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84-7

경주보문단지 힐튼경주 부지 내에 위치한 우양미술관은 1991년 5월 18일에 개관하였다. 국내 최초 사립 현대미술관으로 1,800여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전시실과 수장고, 교육공간, 야외조각공원, 기타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양미술관은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제시하는 국내외 주요 작가들의 전시를 기획하며, 해외 작가(교류)전, 우양작가시리즈, 신소장품전 등 매년 두 세 차례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현대미술의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국내외 작가인 박서보, 이우환, 김창열, 백남준, 이브 클랭, 길버트와 조지, 프랭크 스텔라, 안젤름 키퍼, 막달레나 아바카노비츠 등 회화와 조각, 설치, 영상, 사진 등 현대미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폭넓게 소장해 왔다. 앞으로도 경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과 눈부신 자연 속에 휴식과 현대미술이 하나의 풍경을 이루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갈 것이다.

전통손칼국수

전통손칼국수

3.0Km    4279     2024-07-17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549
054-745-3010

경주 보문 단지에 위치한 손칼국수 전문점이다. 가성비 좋은 음식을 푸짐하게 대접해준다.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은 방문객을 만족시킨다.

경주 인왕동 사지

경주 인왕동 사지

3.0Km    19863     2023-11-01

경상북도 경주시 문천길 16

경주 인왕동 사지는 태종 무열왕의 둘째 아들이자 문무왕의 동생인 김인문을 위한 사찰인 인용사의 절터로 추정되는 장소이다. 인용사는 신라시대에 승려나 왕이 아닌 개인을 위해 일반인들이 세운 절로서는 처음이라는데 그 의의가 크다. 현재 절터에 남아있는 석물들은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쌍탑식 가람배치로, 유례가 드문 亞자형 건물터를 비롯해 탑지, 금당지, 감당지, 회람지, 연지와 우물 등이 확인됐다. 기록에 따르면 고구려 멸망 이후 당나라는 신라를 정벌하려 하면서 당에 머물고 있던 신라의 장군이자 외교가 김인문을 감옥에 가두었다. 신라 사람들은 그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관음도량을 열었으나, 이후 김인문이 귀국하던 중에 죽자 극락왕생을 빌며 미타도량으로 중국 당나라 감옥에 갇혀 있을 때 그의 안녕을 빌기 위해 신라 사람들이 세운 절이라고 한다. 처음 김인문을 위해 절을 짓고 그의 귀국을 바라는 법회인 관음도량을 열었다가 그가 죽자 명복을 비는 미타도량을 행했다. 김인문은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의 둘째 아들로 당나라에서 22년간 생활하면서 많은 벼슬을 했다. 무열왕 7년(660)에는 당나라 장수 소정방과 함께 백제를 멸망시켰고, 문무왕 8년(668)에는 고구려를 통합해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경주보문실탄사격장

경주보문실탄사격장

3.0Km    34722     2024-09-03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24-11

보문관광단지 안에 있는 경주보문관광실탄사격장은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권총들을 수입, 구비하여 누구나 쉽게 권총사격을 경험할 수 있는 실내사격장이다. 분리된 사격장과 대기실, 간단한 총기류와 사진, 포스터를 전시한 공간이 있고 장난감 총을 들고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총기 사용 전 안전 수칙을 충분히 숙지한 후, 직접 실제 총기로 과녁을 맞추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이색체험장이다.

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 라선재

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 라선재

3.1Km    24413     2024-05-17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용담로 443-51

경주 보문단지 안에 위치한 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 라선재는 우리 전통 식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강의실과 식당, 박물관, 자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첨단 요리 기기와 조리시설을 갖춘 강의실에서는 한국 전통요리와 약선(약이 되는 음식)요리를 총망라한 요리법을 전수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요리전문가를 배출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한국 전통음식 및 약선요리에 대한 다양한 도서와 사진,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약초 양념 발효실 체험관]에서는 약선의 기본인 계절별 산나물, 나무뿌리, 열매, 잎이 발효된 것을 볼 수 있다 . 이 밖에도 대표 체험프로그램인 화과자 만들기, 꽃다식 만들기, 유자증편 만들기 등 다양한 한식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물레방아광장

물레방아광장

3.1Km    2     2023-09-05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21

물레방아광장은 경주 보문단지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지름 13m의 커다란 물레방아가 있는 광장이다. 이 물레방아는 덕동호에서 수로를 타고 흘러내리는 자연 수압으로 돌아간다. 물레방아의 물받이가 108개로 백팔번뇌를 씻고 행복을 나누어 갖자는 뜻이라고 하며 주변의 대나무숲과 조화를 이루며, 인공 폭포와 작은 호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공원이다. 봄이면 벚꽃의 만개로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에 좋은 곳이며 밤에는 오색조명의 화려함에 야간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보문호 관광단지 내 시설 보문호수, 목월공원도 있고 차로 5분 거리에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경주 바니베어 뮤지엄과 경주엑스포대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빛으로 빛나는 경주의 야간투어 코스

빛으로 빛나는 경주의 야간투어 코스

3.1Km    2397     2023-08-09

수학여행하면 먼저 떠오르는 경주는 신라의 문화와 역사가 잠들어있는 고고한 도시다. 그러나 경주의 밤은 잠들지 않는다. 밤에 가보면 더 아름다운 첨성대나 계림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