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광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광사

정광사

1.3 Km    0     2023-11-08

울산광역시 남구 정광로4번길 14

대한불교천태종 정광사는 1972년 3월에 상월원각대조사가 터를 잡고, 1974년에 법당 및 요사채 낙성식을 거행하였다. 이후 1980년 3월에 ‘정광사’로 사찰 이름을 받아 법당 증축공사를 시행, 8년 만인 1999년 10월에 완공하였다. 식당, 유치원, 소법당, 강당, 옥관음상과 삼천불상을 모신 기도실, 산본불을 모신 대웅보전이 위치한 본관과, 요사채, 2층 종각 등이 마련되어 있다. 관음도량 정광사는 위로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 중생을 교화한다는 뜻의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불교 이념 아래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불법 홍보와 교화, 수행과 정진을 통해 생활불교를 전파하며 불자들의 쉼터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광사 삼거리에서 정광사 담장 끝자락까지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꽃무릇은 산책길로도 유명하다.

삼정한우축산

삼정한우축산

12.7 Km    0     2024-01-25

울산광역시 북구 매곡로 204

울산 북구 매곡 소방서 옆에 위치한 삼정한우축산은 프리미엄한우 1++의 질 좋은 소고기를 구입해 정갈한 상차림과 함께 식당에서 이용하는 프리미엄 한우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짝갈비 고유의 갈빗대를 살려 정형해 갈비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삼정우대갈비이다. 육즙이 진하여 소고기의 육향을 느낄 수 있는 안창살과 쫄깃한 식감의 토시살도 인기가 많다. 점심특선으로 삼정불고기와 한우양념구이를 먹으면 든든한 후식함흥냉면, 함흥비빔냉면, 된장찌개를 서비스로 먹을 수 있다. 또한, 집밥 같은 든든한 한 끼 식사메뉴로 한우육개장과 한우육회비빔밥, 한우차돌된장찌개 등 다양한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동축사

동축사

12.7 Km    24038     2024-06-11

울산광역시 동구 옥류로 93

동축사는 울산지역의 고찰로서 신라의 불국토사상이 반영된 성지이다. 신라 진흥왕과 인도 아육왕의 정신적 만남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아육왕이 배에 실어 보낸 석가삼존불의 모형을 봉안하기 위해 세운 사찰이라는 연기설화를 간직하고 있다. 동축이라는 이름에서도 이곳이 범상치 않은 불국토임을 짐작할 수 있다. 즉 불국토의 고향인 인도가 서쪽의 나라이기에 서축이라 하였듯이 이와 대비되는 이름으로써 동축이라 칭하였던 당시 신라 불국토사상의 일면을 살필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신라에 석가모니 과거불 시절부터 7개의 절터가 존재하고 있었다는 불연국토라는 사상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인도 아육왕을 이상으로 삼아 그의 족적을 쫒으려는 진흥왕시대 신라 불교문화의 부흥과도 연결된다. 일찍이 동축사가 자리한 이곳은 울산 동면8경 중 축암효종(竺岩曉鐘)ㆍ섬암상풍(蟾岩霜楓)이라 하여 시인묵객의 발길이 잦았던 곳이다. 특히 동축사 정상의 관일대는 섬암이라 하여 동축사의 종소리와 함께 해뜨는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곳으로 유명하다.

명촌돼지국밥

12.7 Km    1     2023-12-05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5길 19-9
052-292-1005

울산 북구 중산동에 위치한 명촌돼지국밥은 돼지 잡내 없는 깔끔한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가 일품인 식당이다. 쾌적한 내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

2023 울산국제아트페어

12.9 Km    0     2023-08-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051-742-8407

울산 국제 아트 페어는 대한민국 울산에서 올해 3회 차에 접어드는 국제 미술 전시회이다. 이 행사에서는 국내외 예술가들의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회화, 조각, 사진, 혼합 미디어 설치 등 예술가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의 장을 제공합니다. 유명 화랑과 독립 작가, 신진 작가들이 참여해 문화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울산국제아트페어는 예술적 교류를 촉진하고 문화적 대화를 촉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제적인 참여로 예술적 다양성과 창의성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유명 미술품 컬렉터, 큐레이터, 미술 애호가들이 참석하여 예술가들에게 훌륭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울산국제아트페어는 현대미술을 기념하는 동시에 국내외 작가들의 예술적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및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중산동 고분군

중산동 고분군

12.9 Km    16618     2024-06-17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 616-1

삼한 및 삼국시대에 형성된 대규모 고분군이다. 이 고분군은 울산시의 도시팽창으로 인해 이 지역에 대한 아파트 건설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삼국시대의 매장 유물이 노출되어 발견되었다. 1991년과 1993년의 발굴조사 결과, 돌덧널무덤, 덧널무덤, 돌무지덧널무덤, 구덩식돌방무덤, 굴식돌방무덤 등 다양한 형태의 무덤이 확인되었다. 유물로는 여러 종류의 토기, 둥근머리큰칼 등의 무기, 철판 갑옷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무장류가 다량 출토되었다. 1차 조사에서 덧널무덤 7기를 포함한 96기의 무덤이 확인되었고, 오리모양토기 2점 등 1,200여 점의 토기, 둥근머리큰칼 6점을 비롯한 200여 점의 철기, 금제 및 금동제 장식 3점이 수습되었다. 2차 발굴에서도 101기의 무덤과 청동기시대 움집터 1기가 조사되었고, 960점의 토기와 다량의 철기가 출토되었다. 중산동 고분유적과 유물은 삼한·삼국시대(신라) 묘제와 토기의 변천 과정을 밝히는 데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아울러 청동기시대의 장방형 주거지가 1993년에 조사되어 중산리 유적은 신라시대 고분군임과 동시에 청동기시대부터 신라시대에 이르는 장기간에 걸쳐 생활했던 터전으로 여겨진다.

울산119안전문화축제

울산119안전문화축제

12.9 Km    10858     2024-05-07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010-6627-1314

119안전문화축제는 안전과 관련된 정보 전달과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축제이다. 이 축제는 화재, 응급상황, 구조 등 다양한 안전 주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확립하기 위해 개최된다. 일반적으로 소방서 등 지역 관련 기관이 주최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안전 장비의 시연, 심플한 구급법부터 화재 대피훈련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실전적인 안전 지식을 습득하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과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2.9 Km    1     2023-06-27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유에코(UECO)는 각종 전시회, 국제회의, 세미나, 문화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비즈니스 방문객을 위한 전시장 및 회의 시설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비즈니스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유에코는 총 400여 개 부스 규모의 전시회 또는 7,000명 규모의 행사가 가능한 7,776㎡의 전시장과 1,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장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유에코(UECO)>

2023울산문화박람회X울산에이팜

2023울산문화박람회X울산에이팜

12.9 Km    10     2023-11-03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052-255-1941

2023 울산문화박람회X울산에이팜은 울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예술, 문화정책, 전시, 체험, 특화상품 등 5개 구·군의 다채로운 문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확인하고 문화도시 울산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2012년부터 이어져온 아시아-태평양 지역음악 교류 국제뮤직플랫폼인 울산에이팜(APaMM)과 연계 개최함으로써 문화로 도약하는 울산을 선보인다.

강바람 맞으며 죽림욕을 즐겨보자

12.9 Km    2381     2023-08-09

울산의 상징인 태화강을 따라 자연과 역사,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선사시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천전리각석과 반구대암각화를 감상하고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십리대숲을 걸으며 죽림욕을 즐길 수 있다. 우뚝 솟은 선바위는 태화강의 절경 중 하나다. 태화강의 물길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에도 올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