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림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림미술관

8.7Km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4길 21

대림미술관은 대림그룹이 설립한 미술관으로 사진적 시각으로 현대미술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미술관이다. 1997년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인 한림미술관을 운영하다가 2002년 5월 서울로 이전해서 현재의 대림미술관으로 재개관하였다. 미술관 건물은 유서 깊은 경복궁과 접해 있는 통의동 주택가에 있으며, 예전에는 한 가족의 보금자리였던 것을 프랑스의 건축가 뱅상 코르뉴씨가 디자인과 설계를, 한국의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아 2002년 5월 말 개관한 것이다. 1층은 정원과 주차장을 포함해 리셉션, 수장고, 회의실 등이 있고, 2층과 3층은 각각 작고 넓은 방들과 긴 갤러리, 그리고 천정이 높은 방 등으로 이루어진 180평의 전시실과 사무실이 있다. 4층은 120명 수용 규모의 세미나실과 아름다운 전망의 발코니가 있다. 세미나실 전면의 발코니는 인왕산과 북악산은 물론 멀리 북한산까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안고 있고, 한국 전통 보자기를 본뜬 스테인드글라스 파사드가 눈길을 끌며, 정원을 향해 둘러있는 2층과 3층의 베란다는 관람객들을 위한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온도와 습도, 그리고 빛에 예민한 사진 작품을 위한 설계가 고려된 전문미술관이다. 2010년 이후에는 현대 사진과 일상 속 예술로 자리매김한 디자인을 포함, 다양한 예술 장르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전시를 소개하고 있다. 미술관 컬렉션 역시 기획전과 같은 컨셉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창의력과 집념을 가지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아 새로운 문화 예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을 돕고 격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8.7Km    2023-12-1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고종 때 오위장을 지낸 김춘영이 지은 집으로 1890년대에 지어졌다. 조선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원래는 삼청동 125-1번지에 있었는데, 1996년 남산 한옥마을이 조성되면서 옮겨 지었다. 집은 안채, 사랑채,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다. 김춘영 가옥은 서쪽에 길이 있고, 이 길에서 꺾어 들어가면 좁은 빈터가 나오고, 그 옆에 서남향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대지는 큰 편이 아니며, ㄷ자형의 안채와 ㅡ자형의 대문채, 그리고 ㄱ자형의 사랑채가 연결되어 있다. 안채는 ㄱ자형으로, 서북쪽 모서리에 2칸의 안방을 놓고 남쪽으로는 부엌, 찬마루, 광이 각각 1칸씩 있으며, 안방 동쪽으로는 3칸의 대청과 1.5칸의 건넌방이 있다. 이것은 조선 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유형이다. 다만, 부엌 남쪽에 있는 찬마루와 광이 문간방과 연결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이런 형식은 훗날 좁은 집터에 지은 집장사들의 집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대문간채와 연속된 사랑채는 1.5칸의 사랑방과 1칸 사랑대청, 1칸 건넌방이 있다. 작은사랑마당이 대청과 건넌방 앞에 있다.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안방의 뒤쪽 벽과 길가에 면한 부분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벽을 쌓아 예스러운 맛을 주고, 추녀의 끝부분에 태극문을 조각하여 장식한 점은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이 가옥은 서민주택의 양식을 보이는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상류 계층이 살던 주택의 양식으로 추측된다.

순정효황후윤씨친가

순정효황후윤씨친가

8.7Km    2024-06-1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순정효황후윤씨친가는 조선시대 최상류층 주택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가옥이다. 남산골 한옥마을 안에 있는 옥인동윤씨가옥을 본떠서 복원한 것이다. 본래 종로구 옥인동 47-133에 있던 것을 1996년 남산골 공원이 조성되면서 옮겼다. 조선말 윤비의 저택이었다고 전하는 이 가옥의 평면은 전체 ㅁ자형이고 대문은 동향으로 내었다. 사랑채는 대지의 동남 모서리의 전체 시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누각식으로 꾸몄다. 안채의 대청마루는 통 2칸 전면 3칸의 6칸 대청으로 동쪽을 향하고 있다. 기둥머리는 모두 초익공이며 운공을 써서 도리를 받고 있는 짜임새가 특이하다. 사랑채의 지붕은 네귀에 추녀를 걸어 팔 작지붕으로 하고 합각면은 전돌 쌓기로 마감하였다. 창호는 덧문형식으로 살문과 완자창을 달고 있으나 퇴락하였다. 사랑채 고정들창의 세로살을 약간 엇물려 꾸민 의장수법은 볼만하다. 부엌의 박공벽 면에는 낮은 행랑채의 지붕 위에 사롱창을 내어 자연환기를 도모하였는데, 새김이 우수하며 박공끝 초각도 전형적인 쇠사리를 쓰고 있고 기둥모서리, 중방 면치기 등(외사모, 실오리, 모쌍사 치기 등)도 정교하게 꾸며져 있다.

서촌돌솥

서촌돌솥

8.7Km    2023-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33-1
02-737-7080

서울 서촌, 세종마을에 위치한 한옥으로 인테리어한 돌솥비빔밥 전문점이다. 테이블식과 좌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는 한옥으로 깔끔하게 되어있다. 또한 비빔밥에 들어가는 야채들은 모두 국내산이며 화학조미료가 아닌 천연조미료로 만들어 건강식이다.

호스텔 하루

8.7Km    2022-12-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61

호스텔 하루는 청계천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뷰를 가지고 있다. 명동, 인사동, 경복궁, 광화문 광장 등 관광 명소와 인접하다.

청진화로구이

청진화로구이

8.7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길 32-12
02-735-7008

한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요리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꽃등심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까치울 먹거리촌 (작동 먹거리촌)

까치울 먹거리촌 (작동 먹거리촌)

8.7Km    2023-11-23

경기도 부천시 작동

까치울은 작동산, 지향산 등이 마치 병풍을 쳐놓은 듯 마을을 품에 안은 전원마을이다. 예부터 까치가 유난히 많은 작고 아름다운 마을이라 하여 까치울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성종의 다섯째 딸인 경숙옹주의 묘와 영조의 열 번째 옹주인 화유옹주의 묘가 안장되어 있는 유서 깊은 마을로 20여 개의 음식점이 다양한 메뉴로 성업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오리를 이용한 보양식집이 주를 이루며, 경기도 지정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믿고 즐겁게 외식할 수 있는 음식 안전지대, 마을 가꾸기 특화사업(꽃밭, 꽃길 조성 등), 까치울 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아름다운 청정 농촌마을에서 온 가족이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공간 제공과, 행복한 밥상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보신각 터

8.7Km    2024-05-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4

보신각 터는 도성 안팎에 시간을 알리는 종루 보신각이 있던 곳이다. 보신각은 일명 종각이라고도 하며 조선 고종 32년(1895) 보신각이란 사액을 내린 데서 이름 지었다. 태조 4년(1395) 처음 지어진 후 4번이나 불타 없어지고, 8번에 걸쳐 다시 지었다. 현재의 건물은 1979년 8월 서울시에서 지은 것으로, 동서 5칸, 남북 5칸의 2층 누각으로 되어 있다. 보물 제2호인 보신각종은 조선 세조 14년(1468)에 만들어져 원각사에 있다가, 절이 폐사된 후 광해군 11년(1619)에 현재의 보신각 자리에 옮겨졌다. 보신각종은 오전 4시에 33번, 오후 7시에 28번을 울려 도성의 문을 여닫고 하루의 시각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몸통에 균열이 생겨 더 이상 종을 칠 수 없게 되자, 경복궁 안에 종각을 지어 보관하고 있다. 지금 보신각에 걸려 있는 종은 1985년 국민의 성금에 의하여 새로 만들어 그해 광복절에 처음 타종하였다. 해마다 12월 31일이면 보신각 인근은 차량이 통제되고 새해를 맞이하는 타종식을 함께 즐기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가득해진다.

포담

포담

8.7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9길 11
02-733-0831

한국 미식 프로그램에 소개된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딤섬이다.

그라운드시소 서촌

8.7Km    2024-09-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8-8 (통의동)

그라운드 시소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 IP로 전시를 제작, 소개하는 전시 플랫폼이다. 역사, 예술, 문화가 만나는 종로 서촌에서 전시제작사 미디어앤아트가 선보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건축사 사무소 SoA와 조경스튜디오 Loci Studio가 설계했다. 2014년 국내 최초로 반 고흐 미디어아트를 선보인 이래 <앨리스: 인투 더 래빗홀(2017)>,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2020)>, <요시고 사진전(2021)> 등 국내외를 통틀어 총 30여 차례의 전시를 제작했다. 현재까지 2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간 전시만 4차례 이상으로, 누적 관람객은 350만 명을 돌파했다. 이처럼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다양한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