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나무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나무집

9.7Km    2023-03-16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
031-772-6687

소나무집은 15년된 고깃집으로 특히 돼지왕갈비와 냉면을 추천한다. 냉면은 주문 시 바로 면을 뽑아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음식점 앞 개울 옆에는 느티나무 아래 넓은 데크가 준비되어 있어 식사 후 데크에서 시원하게 차를 마실 수 있고, 앞개울에서는 개울물이 맑아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구벼울

구벼울

9.7Km    2024-02-14

경기도 양평군 남한강변길 123-19

구벼울은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전망이 멋진 카페이다. 남한강의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해 주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구벼울에서는 남한강의 아름다움과 해 질 녘 하늘에 붉게 물드는 노을, 윤슬, 철새들의 날갯짓 등 사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구벼울은 강물이 굽어 여울져 흐르는 모습이 말발굽 모양을 닮은 지역을 이르는 순우리말이다. 대표 메뉴는 구벼울 커피와 더치커피가 있고 하우스브랜딩아메리카노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카페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 사나사계곡, 사나사, 중미산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경기옛길 평해길 제5길] 물끝길(신원역 ~ 양평역)

9.7Km    2024-01-1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물끝길(양근나루길)은 신원역에서 양평역까지 남한강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로드이다. 양근나루는 서울 마포나 뚝섬에서 실은 새우젓을 양근나루에 내려 육로를 통해 강원도 홍천이나 횡성까지 마차로 실어갔다는 기록이 있다. 물길이 끝나고 육로교통이 시작되는 곳으로 사람과 물자, 문화를 연결해 주던 양평 사람들의 오랜 삶이 담긴 곳이기도 하다. 정겨운 시골길과 나무향이 가득한 숲길, 도랑 옆의 물소리에 발맞추어 걷다 보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앵자봉

9.7Km    2024-05-30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1203-1

아름다운 꾀꼬리가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의 산세를 가진 앵자봉(667m)은 천주교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산이다. 앵자봉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천주교가 전파되기 시작되었고, 지금은 앵자봉 일원이 천주교 성역 순례길로 지정되어 있다. 앵자봉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초기에 천주교 교인들이 숨어 살았을 만큼 산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심산유곡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는 산이다. 대중교통편은 곤지암을 경유하는 양평행 완행버스를 타거나, 광주읍에서 우산리행 버스를 타고 천진암 주차장까지 오거나, 광주읍에서 건업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린다. 승용차로는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다 광주, 곤지암 인터체인지에서 퇴촌 쪽으로 접어들어 퇴촌 사거리에서 9㎞ 정도 직진하면 천진암 주차장이 나온다.

고재낚시글램핑장

고재낚시글램핑장

9.7Km    2024-07-17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고재길 108

고재낚시글램핑캠핑장의 방갈로 이용객들은 낚시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캠핑을 하면서 낚시를 같이 즐길 수 있다. 캠핑은 하지 않고 낚시만 할 수도 있다. 진입로를 따라 들어가면 고재저수지가 나온다. 고재저수지는 움푹 들어간 분지 형태의 저수지로 약 9,900㎡ (3,000평) 규모에 수심은 2m이다. 아담한 분지형이라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저수지 중앙에는 분수가 있어서 수중에 산소를 공급해 주고 여름철에 수온을 떨어뜨리는 기능을 한다. 저수지 연안을 따라 돔 형태의 방갈로들이 들어서 있다. 돔방갈로는 다른 곳에는 없는 특이한 형태다. 그 앞으로 그늘막 텐트를 설치해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방갈로 내부에는 2인용 침대를 비롯한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글램캠핑장이기 때문에 식당은 별도로 없고 직접 취사를 해야 한다. 캠핑용 취사도구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고재야영장

고재야영장

9.7Km    2024-08-14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고재길 108

고재낚시글램핑장은 양평의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지평면 곡수리의 고재 저수지에 있다. 고재저수지는 바라만 보고 있어도 푸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과 그 아래로 청명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맑은 계곡, 시원한 바람결을 타고 오는 신선한 공기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곳으로 캠핑과 함께 낚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캠핑 고객은 이곳에서 낚은 붕어와 잉어, 메기, 향어 등과 같은 어종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곳의 글램핑장은 원형 돔으로 된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다. 내부에는 냉장고와 침대, TV 등 편의시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름에는 더위와 피서를 위해 100m 암반에서 올린 음용 지하수를 활용해 수영장을 운영하며, 편리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모기와 해충들의 접근을 방지하는 안개수를 분사해 편의성을 높였다. 낚시와 글램핑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산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산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9.8Km    2023-04-12

경기도 양평군 동문3길 22-14
0504-0904-2533

‘산온’은 양평과 안동에 위치한 한옥 스테이다. 고요한 산속에 있는 양평 ‘산온’은 탁 트인 하늘과 산을 볼 수 있는 앞마당,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옆마당, 다도실과 툇마루가 있는 뒷마당이 자랑인 공간으로, 한 팀이 오롯이 사용할 수 있다. 논밭 한가운데 위치한 안동 ‘산온:리트릿’은 미온수풀과 건물을 둘러싼 산책로가 한옥과 잘 어울리는 공간으로, 너른 공간을 한 팀이 오롯이 사용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경험할 수 있다.

양평 옹달샘꽃누름마을

양평 옹달샘꽃누름마을

9.9Km    2024-09-1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궁촌길29번길 16

다른 장소부터 유입수가 없어 지하수(샘물)로 농사를 짓는 마을이며, 마을 앞들의 지명이 "수갱이" 이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하수로 인한 수렁이 많았으며 과거에 부락 주위에 수십 개의 옹달샘이 있다. 또한 전 농가가 친환경농업의 일환으로 오리가 제초 작업을 하는 일꾼으로 활용하는 벼농사를 짓고 있는 친환경농업단지이며 다른 지역과 차별적인 마을의 독특한 자랑거리 오리 농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전 농가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어 부락내에 친환경농업 쌀정미소가 있다.

용문천년시장 / 용문전통시장 (5, 10일)

용문천년시장 / 용문전통시장 (5, 10일)

9.9Km    2024-05-13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중앙1길 19
031-771-6172

용문전통시장은 양평의 3대 전통시장 중 하나로 경의중앙선 용문역과 터미널에서 가까워 이용객의 접근이 매우 편리한 볼거리가 많은 관광형 시장이다. 상설로 열리는 용문천년시장과 용문 5일장으로 나뉜다. 2015년 용문천년시장이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2017년부터는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에 선정돼 2019년까지 사업을 추진하였다. 2018년에는 가로환경정비사업(디자인거리조성사업)을 통해 전선 지중화를 완료했으며 등용문 광장에 용문산 천년 은행나무를 모티브로 하여 등용문 조형물을 설치하고 소원성취존 및 버섯국밥거리를 조성하였다. 5일과 10일에 열리는 용문5일장은 경의중앙선 용문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200여개의 좌판이 벌어지는 전통시장이다. 경기 상생 공유마켓을 장날에 운영하여 각종 핸드메이드제품과 지역특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소규모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단순히 쇼핑을 즐기는 공간이 아닌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토리국수집(콩리)

9.9Km    2024-09-09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길 99
031-771-7562, 773-4421

남한강의 시원한 물살을 따라 6번 국도를 달려 양수리를 지나 양평 한화리조트로 가는 중간에 냉면 가게들이 10여 개 모여있다. 서울 인근에서도 냉면 맛이 일품으로 소문난 양평군 옥천면이 이곳이다. 그러나 중미산 방면으로 약 10분 정도 더 가면 또 다른 별미를 맛볼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묵탕국이다. 묵을 가늘게 썰어 야채와 함께 시원한 육수에 말아 먹는 음식이 묵탕국. 차가운 육수의 새콤한 맛이 쫄깃한 도토리묵과 아삭한 채소와 조화를 이루며 먹는 사람을 즐겁게 해준다. 묵밥, 묵 비빔밥, 도토리묵, 도토리 전병 등도 맛이 좋다. 암벽 모양의 독특한 외관도 찾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식당 내부는 아담하고 소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