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2023-10-31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890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있는 해장국과 쌈밥 전문 음식점이다. 새벽 5시에 여는 아침에는 콩나물해장국과 콩나물국밥, 다슬기해장국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양평에서 직배송되는 신선한 쌈 채소와 서천 황소 우렁이 농장에서 공수한 우렁을 쌈밥의 재료로 사용한다. 신선한 쌈채소는 무한리필이다. 가까이에 동 곤지암 IC가 있다.
10.0Km 2024-07-18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부일길 35-70
양평 수목원 캠핑장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옥현리 1503-1 양평 수목원 내 위치하고 있다. 수목이 어우러진 캠프 존, 글램핑을 체험할 수 있는 스위트 카라반,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호숫가 멋진 풍경의 레이크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부대시설로 수영장, 어린이 놀이터, 도서관이 있다. 총 140면 캠핑장 규모로 수목원에서 조성한 산책길이 으뜸이다.
10.0Km 2023-04-05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 전설이 살아있는 곳, 함왕혈 *
옥천면 용천 2리 사나사 입구 계곡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여기서 함씨 시조인 성주 함왕이 탄생했다고 전한다. 부족사회가 번창하던 먼 옛날, 함왕혈 부근에 함씨족이 무리를 지어 살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의 부족을 형성하여 살아가길 열망 하였으나 그 무리를 이끌어 나갈 적격한 지도자가 없어서 항시 문제가 돌출하였고 또한 해결할 수 없어 고심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지도자를 선정해달라고 하늘에 제사를 드렸다. 그러던 어느 날 함왕혈에서 튼튼하고 총명한 눈동자를 가진 옥동자가 나왔다. 그들은 그를 하늘이 점지하여 준 자기의 지도자라 생각하고 왕으로 추대하였다. 그리하여 함씨들은 자기들이 열망하는 국가를 형성했고, 자기들의 성지를 축조하기 시작하면서 날로 번창하여만 갔다. 번창일로를 걷던 양근 함씨 부족들은 얼마가지 못하여 다른 부족들의 침입으로 오랜 세월 동안 이룩한 성지가 무너지고 위대한 왕도 죽어 함씨들의 국가는 결국 쇠퇴의 길로 접어들어 망하고 말았다.
그 무렵 그 옆을 지나던 과객이 말하기를 “어머니를 저렇게 버려두고 자기들만 번창하길 바라니 국가가 멸망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라고 하였다. 그제서야 양근 함씨들은 선조인 왕이 태어난 바위를 밖에 두고 성을 쌓았음을 깨달았다. 그 뒤 그들은 성지를 양근 함씨 선조의 어머니인 바위를 중심으로 성을 쌓아 번창하려 하였으나 함왕은 또다른 지도자가 나타나지 않아 국가는 융성하지 못했다. 양근 함씨들이 모두 흩어져 살아가게 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까닭이 있는 것이라 한다. 그후 현재에 이르도록 양근 함씨 후손들이 그 바위에 보호책을 설치하고 제사를 지내는 선조로 모시고 있다.
전설은 이러하지만 실제로는 통일신라시대 말기 지방 호족들이 각지에서 일어날 때, 이 일대에서 일어난 강력한 호족세력 중 함규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함왕은 보통 이 사람을 가리킨다. 함규는 이 일대에서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지만 결국 고려 태조왕건에게 귀부하여 후삼국 통일에 공을 세워 고려의 개국공신이 된다.
10.1Km 2023-11-01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이여로 778-10
여주에 있는 두리캠핑장은 깨끗하게 관리된다고 입소문이 난 곳으로, 서울 인근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보니, 예약이 쉽지 않다. 파쇄석 16개와 데크석 7개가 있고, 일부 사이트는 타프도 설치되어 있다. 당일 피크닉용 사이트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브런치, 고구마, 김치를 비롯 음식 예약도 가능하다. 지정된 사이트의 경우 애견 동반도 가능한데, 2회 이상 캠핑장을 이용한 경우에 한해 예약할 수 있다. 동절기에는 장박 위주로 이용 가능하다.
10.2Km 2023-11-0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양평 용문산 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골든쌔들승마클럽은 승마뿐 아니라 골든쌔들 리조트 & 풀빌라, 캠핑장 등의 휴양시설까지 갖춘 양평군 유일의 승마클럽이다. 수준 높은 교관들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성인뿐 아니라 유소년 승마교육장으로 인기가 높다. 국제 규격의 넓은 실내 마장 및 야외마장, 마사, 세미나룸,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호텔로비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클럽하우스와 2층 대기실에서 넓은 유리를 통해 실내 마장 상황을 지켜볼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선호한다. 먹이주기 & 기승체험 외에도 세미나룸에서 이론교육과 실기 수업이 함께 병행되어 말에 대한 이해와 승마인의 인성과 정서 함양을 돕는다. 특히 유소년 승마 캠프의 경우 말에게 편지쓰기나 그리기, 관련 공예품 만들기 등 수업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또 기업 및 단체, 가족, 친구 등 중소 규모 모임에 적합한 승마힐링워크숍은 당일 또는 1박 2일 이상 원하는 일정에 맞춰 승마체험과 함께 글로벌 리더십 강의, 노천스파, BBQ 파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골든쌔들승마클럽은 마사회로부터 우수한 승마시설 인증인 [그린승마존]과 유소년 승마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유소년 승마시설]을 인증받았고,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장]으로 지정되었다. 2023년에는 한국마사회의 장애인과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재활힐링 승마 서비스인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협력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 중이며,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추첨을 통해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의중앙선 용문역에서 차량으로 약 8분, 용문버스터미널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강남에서는 약 50분 소요된다. 인근에 두물머리, 용문사, 양평레일바이크, 양평 식물원 카페 더 그림 등이 있다.
10.2Km 2024-01-08
경기도 양평군 신복길127번길 10
양평꽃국수는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한옥을 개조하여 형형색색 화려한 꽃과 나무들이 배치되어 맛은 기본이고 눈에 들어오는 풍경에 눈길을 빼앗기는 곳이다. 국수는 77년 3대째 대를 이어오는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쌍송국수’ 집의 중간 면을 사용한다. 쌍송국수는 햇빛과 바람에 직접 말려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고 면발이 찰지다. 국수에는 군위에서 생산되는 거세한 한우 뼈와 고기만을 사용한다. 대표 음식인 송이갈비국수에 들어가는 사골 육수는 야채가 듬뿍 들어가 진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모두 국수 위에 음식 맛만큼 이쁜 꽃이 올라가 눈이 더욱 즐거운 음식을 제공한다.
10.2Km 2023-08-10
서울의 관문으로 남한산성의 정기가 서려 있는 경기도 광주, 최근 남한산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고 생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화와 생태가 어우러진 웰빙 여행지로 새롭게 뜨고 있다.
10.2Km 2024-02-14
경기도 여주시 윤촌2길 3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에 있는 전문 순댓국집이다. 주소상 여주에 있지만, 여주와 양평 사이에 있어 많은 사람이 양평 맛집으로 검색하고 오기도 한다. 시골집 같기도 하고 드라마 세트장 같기도 한 외형이 정겹다. 메뉴는 단순하다. 순댓국과 곱창전골이 대표 메뉴이다. 쌍고개집은 할머니가 시골집 가마솥에서 3일을 끓인 육수를 사용한다. 3일 동안 진득하게 끓인 만큼 육수가 색이 뽀얗다. 맛은 진하고 고소하며 깊은 맛이 난다. 곱창전골은 깔끔한 국물 맛이 좋다. 고추, 파, 감자, 부추는 모두 밭에서 따와서 싱싱하다. 쌍고개집 주변은 넓은 논밭 풍경이 펼쳐져 있다. 식사 후에 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근처에 팜포레스트 식물원(수목원)이 있고 양평 수목원도 있다. 8.2km 거리에 이포보 오토 캠핑장도 있다.
10.3Km 2024-08-05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부일길 101
가루매마을은 칠보산 자락아래 조용하고 편안한 농촌마을로 수도권과 불과 약 30~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접근성이 뛰어난 마을이다. 김장체험을 시작으로 매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고춧가루ㆍ무 등 농산물을 활용하여 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장체험 뿐만 아니라 농산물을 가공한 장아찌ㆍ쌀 등 안전한 먹거리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배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어 관광은 물론 수확한 배를 사용한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김장철에는 김장체험을 상시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체험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10.3Km 2024-05-22
경기도 양평군 강남로 102-10
칸트의 마을은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남한강을 따라 올라가면 한적한 마을에 있다. 한옥의 미가 느껴지는 카페 건물과 널찍한 정원이 해방감을 더해준다. 특히 칸트의 마을은 화려하게 수놓는 수국을 보러 카페에 들를 정도로 봄이 기다려지는 카페이다. 카페는 달콤한 빵 냄새와 커피가 손님을 맞이한다. 빵의 종류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간단히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있다. 카페 곳곳에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