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Km 2024-05-24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89-7
독일마을공식기념품판매점은 독일 공인 맥주소믈리에 디플로마 전문가 직영 운영점이다. 독일전통와인, 독일전통맥주, 독일 각 주(州)별 전통기념품, 독일 라이프스타일소품, 독일 전통주)를 테마로 독일 전역 16개주 50개 도시일주한다. 독일의 맥주순수령 500주년 기념 독일전통맥주 세미나에 참여한다. 또한 독일의 주를 대표하고 전통을 가진 유럽 라이프 스타일에 기반한 라이프스타일 소품샵이다.
12.4Km 2024-06-25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 1286
동천식당은 남해의 대표적인 여행지 독일 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멸치 쌈밥 외에도 전골과 아귀찜 등의 한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모두 맛이 좋아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좋다. 대표 메뉴는 쌈밥과 회무침, 국, 생선구이가 포함된 멸치 쌈밥세트다. 멸치회무침은 새콤한 양념에 멸치를 무쳐낸 요리로, 명태 회무침 같은 쫄깃한 식감이다. 멸치 쌈밥은 매콤한 양념에 통통한 멸치와 각종 채소를 졸여 신선한 상추에 밥과 함께 싸 먹는 요리인데, 멸치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해물 전골이나 낙지 전골 등의 전골 메뉴도 인기 있는데, 커다란 냄비에 신선한 재료와 미나리, 버섯 등이 듬뿍 담겨 풍성하게 제공된다. 덕분에 마을 주민들도 저녁에 술과 함께 한 끼 식사하러 오는 경우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2.4Km 2023-12-2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월전길 129-60
돌산대교를 지나 차로 10분 정도 달리면 아늑한 산자락 품에 안긴 여수 용월사를 만날 수 있다. 용월사는 20여 미터가 넘는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어 바다 위 사찰이라는 별칭이 있다. 향일암, 무슬목과 함께 여수의 3대 일출 명소 중의 한 곳인 용월사는 일출도 아름답지만, 저녁에 떠오르는 달이 더없이 아름다운 월출 명소이기도 하다. 용월사 원통전에는 수평선을 배경으로 천수천음 관세음보살이 있으며, 경내에는 남해 바다를 향해 서 있는 해수관음상이 있어 더 고요하고 분위기 있다. 확 트인 남해바다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월사의 범종은 ‘성덕대왕 신종’을 본떠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약 3년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음향이 맑고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범종각에서 108 계단을 따라 바다 절벽을 내려가면 용왕님을 모신 용왕전에 갈 수 있다.
12.4Km 2024-07-29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305
남해 맛집 리스트에 꼭 소개되는 은성쌈밥은 푸짐한 양과 맛으로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꼬막 한 상으로 꼬막회, 꼬막 전, 양념 꼬막, 멸치 회, 멸치 쌈밥, 멸치 튀김, 한방 수육, 전복장이 나온다. 이름은 꼬막 한 상이지만 남해의 대표 음식인 멸치쌈밥도 함께 나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주문 즉시 돌솥밥이 준비되어 고슬고슬한 밥알에 칼칼한 멸치 찌개 속 통통한 멸치를 상추, 깻잎, 다시마에 싸 먹으면 그 맛이 별미다. 또한 다양한 한약재를 넣어 만든 한방 보쌈고기와 매일 담그는 아삭한 김치도 일품이다.
12.5Km 2024-05-17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38-32
고려 공민왕때 요승 신돈은 전라도라는 전(全)자가 사람인(人)자 밑에 임금 왕(王)자를 쓰고 있는데다 남쪽 땅 오동도라는 곳에 서조인 봉황새가 드나들어 고려왕조를 맡을 인물이 전라도에서 나올 불길한 예감이 들어 봉황새의 출입을 막기 위해 오동도 오동나무를 베어 버린 전설이 있다. 오동도(梧桐島)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명물이자, 미항 여수의 얼굴과 같은 곳이다. 오동도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오동도등대는 지난 1952년 5월 12일 처음 불을 밝혔다. 등탑은 높이 8.48m의 백색원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었으나 2002년에 높이 27m의 백8각형으로 개축하였다. 등탑 내부는 8층 높이의 나선형 계단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 전망대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등대를 찾는 관광객에게 여수, 남해, 하동 등 남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사무동 2층에는 전시실을 마련하고 등대와 바다에 대한 자료들을 전시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기술로 개발된 프리즘렌즈 회전식 대형등명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10초 간격으로 반짝이는 등대 불빛은 46km 떨어진 먼 바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동도 섬 전체는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구에 모형거북선과 판옥선, 세계박람회의 여수유치를 위해 세워진 2012년 동백관(세계박람회홍보관), 음악분수 등이 있고 남쪽 해안가 쪽으로는 소라바위, 병풍바위, 지붕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등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오동도등대에 오르는 길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무성한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데 11월경에 빨간 꽃망울을 터뜨려 겨우내 황홀함을 뽐내다 3월경에 절정을 이룬다. * 최초점등일 - 1952년 5월 12일 * 구조 - 백팔각형 콘크리트(27m) * 등질 - 섬백광 10초 1섬광(FlW10s) * 특징 - 여수항 및 광양항 입구에 오동나무와 대나무가 무성하고 이 충무공의 역사가 깃들인 섬 정상에 등대가 위치하며 전망대용 엘리베이터 및 해양수산홍보실이 설치되어 있다.
12.5Km 2024-09-06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38-32 오동도 등대
061-681-2107
오동도 등대 앞에는 예쁜 노천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바로 ‘동박새꿈정원’이다. 향기가 없는 동백꽃은 벌과 나비가 날아들지 않기 때문에 동박새가 수정을 해주어야 한다. 동박새는 동백꽃에게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존재이다. 신미주 대표는 35년 전부터 어머니와 함께 이곳에서 장사를 했다. 그만큼 단골손님이 많은데 동백꽃에 대해서도 모르는 게 없다. 직접 만든 동백꽃 엑기스는 특허까지 받았다. ‘동박새꿈정원’의 주메뉴는 동백꽃 엑기스로 만든 동백차와 동백꽃사탕, 동백꽃젤리다. 대나무 잎을 깐 항아리에 동백꽃잎을 넣고 6개월 이상 숙성해 만든 정성 가득한 차라 그런지 동백차가 특히 인기다. 동백차는 건강에도 좋다. 피를 맑게 하고 멍든 곳을 풀어주며 이뇨작용을 돕는다. 감기를 예방하며, 변비에 좋으니 다이어트에도 좋다. 몸에 좋은 건 입에 쓰다고들 하지만 동백차는 맛도 좋다. 동백차를 마시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도 많다. 오동도는 동백섬이라 불릴 만큼 동백꽃이 피는 겨울이면 더 아름답다. 그 중에서도 떨어진 동백꽃잎을 ‘즈려밟고 가는’ 꽃길은 가히 환상적이다. 동백차 한잔에 몸도 추스르고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라는 동백꽃의 꽃말을 되뇌며 가족이나 연인들과 동백숲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등대, 용굴, 신이대터널, 음악분수 등 다른 볼거리도 많다.
12.5Km 2023-11-01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278
남해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하나가 멸치 쌈밥이다. 멸치 쌈밥 맛집 남해향촌은 독일마을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건물 앞 전용 주차장과 식사 공간이 넓어 쾌적하다. 대표 메뉴는 1인, 4인으로 구성된 향촌 스페셜 세트로 멸치 쌈밥, 멸치 회 무침, 멸치 튀김, 된장찌개, 우럭구이가 나온다. 멸치에 양념을 하여 냄비에서 졸여 먹는 남해 토속음식인 멸치 쌈밥은 별미 중 별미다. 멸치의 비릿한 맛을 불호하는 방문객일 경우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우럭구이 세트도 있으니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또한 단품 메뉴로 갈치조림, 보쌈 정식, 옥돔구이가 있다.
12.5Km 2024-06-27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1662번길 18-8 전도마을공동작업장
남해의 전도 마을은 다양한 갯벌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은 쏙 잡기와 조개 체험으로 이뤄졌다. 체험 이용 시 마을에서 장화와 체험용 도구를 대여해 준다. 대표 체험은 쏙 잡기 체험이다. 쏙은 남해와 서해에서 볼 수 있는 갯가재로, 몸길이 10cm에 작은 갑각류다. 쏙을 잡는 방법은 갯벌에 연탄처럼 구멍 뚫린 곳에 된장 푼 물을 풀고, 붓으로 살살 건드려주면 쏙이 집게발로 붓을 무는데, 이때를 놓치지 말고 재빠르게 잡으면 된다. 직접 잡은 쏙은 체험관 1층에서 즉석에서 튀겨 줘 시식할 수도 있는데,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이 일품이다. 남해의 자랑 죽방렴과 독일 마을이 주변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2.5Km 2023-08-10
아름다운 항구 도시 여수의 매력을 골고루 맛보는 코스. 동백꽃으로 유명한 오동도에서 산책을 즐긴 후 절벽 위 기암괴석들 사이에 서 있는 향일암을 관람한다.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간직한 금오도를 카훼리를 타고 들어가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도 즐겨보자. 한려수도 유람선을 타면 바다에서 보이는 여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12.5Km 2023-08-09
여수의 앞바다는 밤바다로 유명하다. 그리고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사랑하는 이순신 장군의 행적지를 따라가 볼 수 있는 역사적인 여행으로도 의의가 있을 것이다. 아이에게 바다를 공부하게 할 수 있는 좋은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