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숙박 정보를 소개합니다.

듀오텔

듀오텔

2023-10-17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로 1
031-945-3086

현대적인 감각으로 완성된 듀오텔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하고 있다. 헤이리 5분 거리에 있어 찾아가기 쉬운 이 호텔은 깔끔하고 편리한 인테리어와 가격이 매력적인 곳이다. 깔끔한 객실은 아늑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충분하고 객실마다 마련되어 있는 월풀욕조는 그날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손색이 없다. 헤이리, 프로방스, 신세계/롯데 아울렛, 통일동산 등 다양한 관광지가 가까운 거리에 있어 관광하기 좋은 곳이라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황제모텔

황제모텔

2024-05-17

경기도 시흥시 월곶중앙로70번안길 38
031-318-5454

경기도 시흥시의 황제모텔은 서울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여행 가능하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특유의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편안한 시흥의 서해안 월곶포구에 위치하고 있다. 월곶은 신선한 바다와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 곳이다. 월곶포구는 갯벌을 사이에 두고 인천 소래포구와 마주하고 있어 옛날 수인선 협궤 열차가 다니던 철로를 걸어서 왕래하며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순천만 해룡성고택

순천만 해룡성고택

2025-01-20

전라남도 순천시 홍두길 136 (홍내동)
061-744-1760

순천만 해룡성고택은 풍암 문위세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순천문중 종택으로 300년 전통의 순천만 천석꾼의 가문이다. 미나리 삼겹살 바비큐를 할 수 있고 황칠오리백숙이 조식으로 제공된다. 특히 승지원과 사비원은 취사가 가능한데, 방과 거실, 부엌과 화장실이 따로 되어 있어 가족끼리 머물기 좋아 인기가 많다.

소낭구펜션

소낭구펜션

2025-04-08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마전1길 83
010-6776-6054

소낭구펜션은 거제시 지세포항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높은 곳에 자리한다. 통나무와 황토로 전통 짜맞춤 방식을 이용해 2층으로 지었다. 소나무와 자연석으로 조성한 계단식 정원에는 꽃과 나무, 야생초로 가득하고, 전통 원두막과 평상 등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객실마다 현대식 주방시설과 화장실이 갖춰져있고, 마당에는 전통구들공법으로 만든 맥반석 황토구이 시설이 있어 고기, 감자, 전, 등을 익혀먹을 수 있다.

설아다원

설아다원

2025-01-20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삼성길 153-21
061-533-3083

전라남도 해남군 두륜산 자락에 있는 설아다원은 차에 대한 애정으로 찾아오는 손님들이 묵을 곳을 마련하기 위해 작은 돌집을 지어 사랑방을 만들고 흙집, 담틀집, 흙포대집 등 총 7채의 가옥을 만들어 운영하는 한옥스테이다. 이곳에서 차 문화와 자연을 지키고 이어가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석정댁

석정댁

2024-12-04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6
010-3207-4022

석정댁은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한 독채 한옥 민박집이다. 방 2칸, 거실 1칸, 주방 1칸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족이나 단체여행객이 묵기 좋고, 각 방에 에어컨이 딸려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객실 내 취사나 야외 바비큐도 가능하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농사체험, 자연체험, 전통예절․음식․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옛 시골 정취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북촌마루 한옥 게스트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북촌마루 한옥 게스트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2024-06-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52
010-3253-8751

북촌 마루 한옥게스트하우스는 서울 종로 북촌2경과 3경 사이 언덕에 위치한 2층 한옥이다. 아침에는 간편 한식 아침상을 즐기며 여러 나라 손님들과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고, 저녁에는 북촌마을에서 유일하게 있는 한옥 테라스에서 서울 시내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안국역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에 북촌 8경, 궁궐, 인사동, 청와대 등 주요 관광지가 있다.

문화공간 양사재

문화공간 양사재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40 양사재
063-282-4959

문화공간 양사재는 전주 교동 풍남동의 한옥마을에 위치해있다. 향교의 부속건물로써 조선시대 선비들이 공부를 한 장소이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앞뜰의 한가로움을 느낄 수 있다. 구들방 아궁이로 불을 지펴 볼 수 있고 아름다운 밤의 전경이 특징인 한옥이다.

문게스트하우스

문게스트하우스

2024-06-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2길 31-18
02-745-8008, 010-8704-9981

운현궁 3분, 북촌한옥마을 5분, 창덕궁 5분, 창경궁 10분. 이는 문게스트하우스에서 각 관광지까지 걸어갈 때 걸리는 시간이다. 문게스트하우스는 집 안에 문이 많아서 붙인 이름이다. 창문과 문을 헤아려 모두 176개라고 한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ㄷ’자 한옥이 마당을 감싸 안고 있다. 마당에는 나무 평상과 탁자가 있다. ‘ㄷ’자 한옥의 맞은 편에는 기와를 올린 담벼락이 있는데, 담벼락에 사슴과 학, 소나무, 거북 등 한국적인 문양의 조각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다. 담벼락을 따라 늘어선 화단에는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있고, 멋스럽게 가꾼 분재도 모여 있다. 문게스트하우스의 주인장은 본인이 1974년부터 살았던 이 집을 보수해, 2011년 9월부터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문게스트하우스는 본채와 별채로 이루어져 있다. 황토와 전통 한지로 시공한 전통 한옥으로 기본 난방은 온돌이지만, 방마다 추위를 보완하기 위한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다. 더불어 천장의 서까래 위로 40센티미터 두께의 황토가 깔려 있어서 여름에는 열을 빨아들여 시원하고, 겨울에는 열기를 머금어 훈훈하다. 객실은 7개, 화장실은 5개이고, 화장실은 깔끔한 현대식이다. 본채 또는 별채를 통째로 예약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문게스트하우스에는 찾아오는 사람마다 반하는 공간이 있는데, 바로 본채의 운현당이다. 운현당의 내부에는 공간을 나누는 문이 2개 있는데, 모두 개방형으로 하나는 고려 시대 건축 양식인 분합문이고, 다른 하나는 미닫이문이다. 그래서 이 문들을 모두 열면 커다란 한 공간이 된다. 보통 때는 분리된 공간이지만, 필요한 때에는 문을 열어 행사를 치를 수 있기 때문에, 단체 워크숍 등도 가능하다. 꽃 그림이 그려진 병풍, 벽에 걸린 산수화와 붓글씨 등이 공간을 더욱 화려하고 멋스럽게 만든다. 덕분에 ‘남자의 자격’, ‘인간의 조건’과 같은 TV 프로그램의 장소로도 사용되었다. 병풍, 자개장 등이 한옥의 정취를 더하고, 방마다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옛 등잔이 있어 운치를 더한다. 문게트하우스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다도’, ‘한복 체험’, ‘김치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전통악기 체험’, ‘탁본 뜨기’, ‘서예 체험’, ‘부채에 난 그리기’ 등 종류가 다양하다. 한복 체험을 위해 왕의 의복부터 어우동 한복에 이르기까지 70여 벌의 한복과 액세서리 등을 마련해 두었다. 또한, 지금은 퇴직했지만, 고등학교 한문 선생님이었던 주인장이 직접 가르치는 서예 체험, 부채에 난 그리기 등도 추천할 만하다.

논산 백일헌 종택

2025-03-27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주곡길 45
041-736-4166

국가민속문화재인 논산 백일헌 종택은 조선시대 무인 이삼 장군의 고택이다. 영조 3년(1727) 이인좌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영조에게 하사 받았다. 백일헌은 영조가 이삼 장군에게 내린 시호다. 논산 백일헌 종택은 솟을대문 옆으로 문간채가 있고, ㄷ 자형의 안채와 ㄱ 자형의 사랑채가 이어져 전체적으로 튼 ㅁ 자형을 이룬다. 논산 백일헌 종택에서 숙박체험이 가능한 공간은 솟을대문 옆 문간채와 누마루가 딸린 아랫사랑, 그리고 널찍한 툇마루가 있는 윗사랑과 건넛방이다. 대청과 연결된 건넛방은 대대로 이 집안 큰아들과 큰며느리가 생활하던 곳으로 툇마루 앞에 흙담 두른 아담한 마당이 인상적이다. 논산 백일헌 종택은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고택인만큼 모든 객실에서 취사를 할 수가 없으며, 화장실과 샤워실은 뒷마당 별도 공간에 마련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종가댁 며느리의 정갈한 조식도 논산 백일헌 종택의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