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온수도시 자연공원(잣절공원)

온수도시 자연공원(잣절공원)

48     2023-03-29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로3길 86-52

온수도시자연공원 내 조성된 잣절공원으로 연못과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여름에 청량감을 느낄 수 있고, 매년 반딧불이 방사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마이산홍삼족욕카페

마이산홍삼족욕카페

0     2023-03-29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로 130

마이산관광정보센터 1층에 위치한 마이산홍삼족욕카페는 마이산 등산 뒤 또는 관광, 일상의 피로를 풀기 좋은 곳이다. 마이산족욕카페에서는 이용료를 내면 25분~30분가량 홍삼농축액으로 족욕을 할 수 있으며, 족욕 이용에는 홍삼농축액 입욕제, 어깨에 하는 허브찜질팩, 배에 하는 황토찜질기, 허브차, 홍삼차, 홍삼젤리, 비타민C 분말, 보습을 위한 오렌지 스프레이가 제공된다. 홍삼족욕은 감기, 두통, 불면증을 완화 시켜주고 면역력 증강 및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등광사

0     2023-03-29

강원도 태백시 문곡소도동 산50

태백산과 함백산을 잇는 등산로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 화방재 바로 근처이기도 하다. 등광사 근처에는 등산으로 유명한 함백산, 태백산, 장산이 있다.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보니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다. 그러나 함백산과 태백산이 대표적인 겨울철 산행지인 만큼 날을 잡고 등산 코스로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나 함백산의 설경은 태백 8경에 해당하며 우리나라에서 신성시되는 산이기도 하다. 그래서 등광사 말고도 곳곳에 많은 절들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천부항

천부항

0     2023-03-29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 719-28

울릉도 북동쪽에 위치한 천부항은 1972년 2월 5일 지방어항으로 지정 고시되었다. 조선시대 왜인들이 이곳에서 배를 만들고 울릉도의 나무들을 도벌하여 운반하였던 곳이어서 왜 선창이라고 불렸으며, 옛날부터 선창이 있었던 곳이라 예선창이라고도 불렸다. 한때는 울릉도 오징어잡이 배들의 중심 어항이었으나 현재는 많이 쇠락하였다. 주변 관광지로 나리분지, 삼선암, 관음굴, 천부 동의 풍혈 등이 있다.

녹동항 바다정원

0     2023-03-29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은 거금도로 가는 시작점이다. 녹동항은 70년대부터 번창했는데 지금도 고흥읍보다 여행객과 수산물 도소매상으로 북적인다. 그리고 먹거리가 풍부한 남해안 대표항구 중 하나이다. 그 섬들과 바다에서 나는 선어와 활어, 김, 미역, 다시마, 멸치 등 모든 해산물의 집산지로 이곳에서 나는 해산물은 신선미도 뛰어나지만, 감칠맛은 더욱 풍부하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녹동항의 밤 풍경은 어느 미항(美港) 못지 않게 출렁이는 파도 소리와 더불어 낭만을 더욱 부추긴다. 사실 녹동은 미항(美港)이자 미항(味港)인 것을, 애항(愛항)인 것을 사람들은 진즉 알고 있었으리라. 녹동항을 찾아가는 것은 구도의 길이자 피안(彼岸)이다.

녹동항은 벌교-고흥-녹동간 국도 27호선 4차로가 개통되었고 소록대교 개통으로 거금도까지 다리가 연결된 덕분에 철부선이나 여객선을 타지 않아도 갈수 있게 되었다. 인구 1만 5천의 조용하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전형적인 항구 도시로, 인근 각 섬 지역과 연결되는 기점 역할과 각 섬에서 생산되는 활어, 선어 등과 김, 미역, 다시마, 멸치 등 모든 해산물의 집산지로 고흥 연근해에서 생산되는 각종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벌교-고흥-녹동간 국도 27호선 4차로 개통과 2009년 소록대교 개통으로 관광객이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해마다 물동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남해안의 해상 교통 요충지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쌍충사, 소록도 중앙공원, 도양 해안일주도로 등이 있다. 특히, 도선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소록도는 국립병원이 있으며, 소록도 중앙공원 등은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잘 이룬 공원으로서 고흥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매년 5월에 녹동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녹동바다불꽃축제'가 열리며, 녹동항 근처 어시장과 횟집에서 바람을 타고오는 바다내음 속에 갓잡은 싱싱한 생선과 낚지류를 안주로 하는 술맛은 관광객, 연인, 주당들의 아름다운 녹동항에 대한 이미지를 깊게한다.

<출처 : 고흥 관광과>

밀양댐 생태공원

밀양댐 생태공원

0     2023-03-29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밀양댐을 조성하면서 댐 아래 물 문화관과 함께 조성한 생태공원으로서, 산책로를 따라서 생태 연못, 수변데크, 잔디 광장, 어린이 놀이터, 포토존, 등나무 테마정원 등이 설치되어 있다. 최근에는 LED 달 포토존이 설치되어 야간 방문시 최적의 포토존이다. 제1, 제2 전망대 까지 천천히 산책할 수도 있다. 공원 인근에 펜션과 야영장이 몰려있고, 이팝꽃이 피는 5월에는 밀양댐으로 가는 10리 이팝꽃길과 가을의 밀양댐 단풍, 밀양호 전망대, 밀양댐 포토존 등이 유명하다.

오규환 가옥

0     2023-03-29

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210번길 23-9

이 가옥은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강릉시내에 남아 있는 유일한 초가이다.네 모퉁이의 기둥이 안쪽으로 쏠린 아주 오래된 양식을 보여 주는 오금집의 형식이다. 평면 구조는 정면 3간, 측면 2간의 작은 겹집으로 전면에 방과 마루를 두고 뒤쪽으로 방 2간을 배치하고 오른쪽에 부엌을 만들었다. 기둥은 둥근 모양으로 거칠게 다듬었고 가구[여러 재료를 결합하여 만든 구조]는 3량으로 되어 있다. 지붕은 서까래 위에 통나무 산자로 엮은 후 이엉을 이었다. 목재의 이음은 못을 사용하지 않고 쪽매, 새끼줄 등을 이용하였으며 가공은 자귀다듬으로 완성하였다. 앞쪽으로 사랑방과 마루방이 1칸씩 배치되어 있고 뒤쪽으로 도장방과 안방이 있다. 오른쪽에 부엌이 있고 부엌의 오른쪽은 돌과 진흙을 사용한 벽체가 처마 밑까지 이어졌다. 흙과 돌로 된 담이 집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평면 양식은 田자에 가깝지만 움집과 같은 느낌을 주는 특이한 집으로,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옛 건축양식을 보여준다.

마이산 미로공원

0     2023-03-29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마이산 미로공원은 13612.5평의 부지에 다양한 주제의 미로로 꾸며져 있다. 마이봉 미로원, 고삿길 미로원, 돌탑공원 등이 있으며, 돌탑 쌓기 체험이 가능하다. 고사길 미로에는 미니 동물원도 있다. 미로공원에는 꽃사과, 산딸나무, 자엽자두, 수수꽃다리 등이 식재되어 있어 사계절로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미로공원 바로 옆에는 진안 역사박물관이 있어 같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백리벚꽃길

0     2023-03-29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

백 리 벚꽃길은 합천 읍내에서 1026번 지방도를 따라 대병면 방향, 합천영상테마파크 주변부터 합천댐을 거쳐 봉산면에 이르기까지 호반도로가 벚꽃으로 뒤덮인 곳으로 매년 4월 초 벚꽃이 만개할 때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좋다. 합천호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만나는 벚꽃나무의 행렬은 눈을 뗄 수 없이 아름답다. 차량에 승차한 채 흩날리는 벚꽃 내음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인적 드문 곳에서 잠깐 내려 신선한 봄 공기를 한껏 마실 수 있는 안심 관광지다.

국화도

국화도

216781     2023-03-29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길 8

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소재지에서 남서부 28㎞ 지점에 위치함. 섬 동쪽은 당진군 석문면, 북쪽은 입파도와 인접된 유인도로 바지락・굴 등 어패류 채취를 주업으로 하는 도서지역 어촌마을이다.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고 해서 늦을‘만(晩)’자를 써 만화도라 불렸으나 일제시대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 해서 국화도라 바꿔 부르게 되었는데, 실제로 섬 전체에 들국화가 지천으로 피어있다. 국화도는 배를 타고 장고항에서 10분, 궁평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걸어서 2시간이면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장고항에서 여객선으로 10분정도 거리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섬으로 장고항에서 바라보는 국화도는 섬을 온통 뒤덮고 있는 소나무숲 때문에 사람이 살지 않는 섬처럼 보인다.
나들이 명소로 손색이 없는 풍광을 자랑하는 국화도는 당일치기 코스로도 좋지만 하루 이틀 섬에 머무르며 고즈넉하고 소박한 어촌마을의 정취를 느끼고 휴식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경사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은 해수욕장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아이와 함께 호미를 들고 나가 고둥과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잡거나 어선을 타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시리도록 예쁜 들국화 외딴섬 국화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