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5가길 17-8
버틀러리는 서울 도심 속 20여채의 한옥호텔을 운영 중인 프리미엄 한옥스테이 브랜드이다. 깨끗하게 리모델링 된, 한국의 멋이 가득 담긴 한옥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사랑채, 별채 그 사이에 마당. 전통 한옥의 전형적인 소규모 한옥의 공간 구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예린당 바이 버틀러리이다. 거실의 넓은 소파에 앉아서 혹은 침실의 큰 창으로 바라보는 마당의 풍경은 바라만 보아도 마음에 편안함을 준다. 볕이 좋은 날에는 한옥의 창살을 활용해 한옥의 정취를 더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별채의 대형 욕조에 몸을 담그고 마당에 떨어지는 비를 보며 깊은 휴식을 느낄 수 있다. 서촌의 핫플 거리 뒷골목에 숨어있는 예린당에 들어오면 현실을 살짝 빗겨나가 나른한 시간 속 고민과 걱정을 비워낼 수 있다. 아름답게 리모델링 된 현대적인 한옥스테이 예린당을 추천한다. 비오는 날 자쿠지에서 폴딩도어를 열고 연인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선선한 날에는 마당가에 걸터 앉아 와인 한 잔 하는 것도 즐겁다.
2024-02-14
광주광역시 광산구 무진대로212번길 14-19
베스트세븐 호텔은 광주 우산동에 위치한 모텔이다. 고성능 게임용PC와 안마의자, 스타일러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숙박객에게는 따뜻한 조식을 제공하고 있다. 미니바 또한 갖추고 있다.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각로 151
광이멀스테이 풀빌라는 제주도 한림읍 상대리에 위치한 옛 부터 돌이많은 언덕이라고 불리는 광이멀에 위치한 풀빌라 펜션이다. 돌담 넘어 청보리밭과 푸른 협재해변이 기다리는 곳으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기억을 남길 수 있다. 바베큐시설, 스파시설 등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편의 시설들이 있고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 펜션 내에서 향기로운 커피와 음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2024-11-26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60
061-752-3532
순천 문화의 거리 속 한 골목에는 ‘이 세상 모든 좋은 일이 다 들어온다’는 뜻의 다올재가 자리해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도심을 벗어나 휴양지에 도착했다는 착각이 들 것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 같은 풍경 다올재에 들어서면 고요함이 선뜻 다가오고,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어서 넓은 마당이 펼쳐지고, 일자로 길게 뻗은 아름다운 한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대청마루에 앉으면 푸르른 마당과 금목서 한 그루가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다올재는 3개의 온돌방과 1개의 다실, 잔디정원, 금목서 아래 데크로 구성됩니다.
2024-02-1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송주로236번길 110
0507-1397-7013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울은 숲이 둘러싸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객실이 넓은 덕에 많은 사람이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널찍한 객실 규모를 자랑하는 곳 한울은 최근에 지어져 현대적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2층 규모의 건물 두 채가 마주하고 있는데, 왼쪽이 만복전, 오른쪽은 행복전(1층)과 다복전(2층)입니다. 만복전과 행복전은 35평 규모로, 기준 8명~최대 14명이 묵을 수 있습니다. 다복전은 25평 규모이며, 이용인원은 기준 5명~최대 7명입니다. 서울 근교에서 대가족이나 단체가 함께 묵을 수 있는 한옥은 찾아보기 어려운 만큼, 이 같은 객실 규모는 한울만의 특장점입니다. 여름철에는 풀장도 설치됩니다. 포근한 침대에서 보내는 편안한 저녁 객실에는 거실, 침대방, 온돌방, 화장실 및 욕실이 있는데, 객실 규모가 큰 만복전과 행복전은 온돌방이 하나 더 있습니다. 신축 한옥인 만큼 새는 바람 없이 따뜻하게 쉴 수 있고 퀸사이즈 침대와 두툼한 침구 덕분에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 거실엔 취사도구가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요리를 해먹을 수도 있습니다. ✚ 접근성이 좋은 한울 한울은 영동고속도로 근처에 있어 도로 접근성이 뛰어난 곳입니다. 수원과 성남에서는 물론이고, 에버라인과 광역버스망을 통해 서울에서도 수월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2024-02-14
경상북도 성주군 신파1길 28-6
054-933-8898
‘갠 날 맑은 햇빛과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의 청휘당은 고려 말 충신이었던 도은 이숭인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자리입니다. 그의 정신을 잇기 위해 현재의 청휘당이 탄생했습니다. 정문이자 전망대인 관물루 청휘당의 넓은 주차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관물루를 만나게 됩니다. 정문이자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누각으로, 관물루에 오르면 눈앞에 펼쳐지는 전경에 시선을 빼앗깁니다. 고개를 들면 가야산이 눈에 담기고 시선을 내리면 동네의 아담한 마을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가족의 다양한 모임장소로 제격 관물루를 통과하면 마당이 등장하고 넓은 대청을 품고 있는 청휘당이 보입니다. 청휘당의 대청은 매우 넓어 환갑이나 돌잔치 등 가족 모임장소로 대관이 가능합니다. 마당 양쪽으로는 객실인 동재(거경재)와 서재(명의재)가 자리해 있습니다. 탁 트인 마당에 시원한 대청까지, 이 넓은 공간을 두 채의 객실 손님이 모두 차지할 수 있습니다. 객실은 한옥의 멋을 재현하면서도 숙박에 불편함이 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역의 터줏대감, 청휘당 가야산 정상에 올라 성주군을 내려다보면 지역 터줏대감처럼 위풍당당하게 자리 잡은 청휘당이 보입니다. 성주의 명당에 자리한 청휘당의 모습은 멀리서 보아도 근사합니다. 툇마루에 누워, 해와 달과 바람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오래 기억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 청휘당의 체험 프로그램 항아리, 전통쟁반 만들기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전통공예 체험을 무료로 진행합니다. 또, 대청을 무대로 전통 혹은 퓨전 음악회가 열리니 운이 좋다면 특별한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4-02-14
전라남도 보성군 다전길 33-5
010-6416-0756
400년 고차수와 이순신 장군이 머물다 간 곳으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의 박실마을. 이곳에는 청초한 낮달처럼 아름다운 전통한옥 주월재가 있습니다. 원형을 살리되 편리한 시설을 갖춘 한옥 주월재는 100년 가까이 된 고택으로, 전라남도 한옥 개보수 사업에 참여하여 4년 만에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다시 태어났습니다. 우물 옆 대문으로 들어가면 300평에 이르는 넓고 푸른 마당이 반겨줍니다. 일자 형태의 한옥이지만 원형을 살리기 위해 목골재를 그대로 사용하여 고풍스러운 멋이 일품입니다. 시를 읊조리고 작은 축제가 열리는 마당 온종일 해가 드는 마당에는 아름다운 연못과 함께 놀기 좋은 바비큐장도 있어, 단체 모임장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종종 시인인 호스트와 함께하는 시 낭송회, 출판기념회 등 다양한 행사의 무대가 되기도 합니다. 행사가 있을 때면 축제라도 열린 듯 지역의 많은 사람이 찾아오곤 합니다. 한옥의 장점과 편리함이 공존하는 객실 주월재에는 5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온돌방이어서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한 한옥의 장점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시설을 개보수하여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해 질 무렵, 툇마루에서 낮은 담장 너머의 붉은 논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에 여유가 가득 차오릅니다. ✚ 주월재의 특별한 점 주월재는 입실과 퇴실 시간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유동적으로 조율할 수 있어 한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머무는 동안 마음이 편안하고 넉넉하길 바라는 호스트의 배려입니다.
2023-04-13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11-44 이리루
0504-0904-2606
이리루는 서울시 은평구 은평한옥마을에 자리한 한옥부티크게스트하우스다. 인간문화재 대목장과 소목장의 손길로 황토, 백토, 삼베 등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건강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객실은 2인실 운유류와 최대 6인실 하심재로 구성되고, 히노키 욕조가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명상다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4-08-21
충청북도 충주시 음촌2길 61-30
010-4842-0408
선재스테이는 100년 전 과거에 불시착한 기분이 들 만큼 신비로운 곳입니다. 평화롭고 고요한 숙소는 물론 음악회와 명상 프로그램을 즐기며 진정한 안빈낙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소박하고 안락한 정취의 월인재 선재스테이는 월인재(숙소), 소소재(식당), 마음밭(체험 프로그램), 동천초당(차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방문자 센터이자 로비 역할을 하는 동천초당을 지나면 너와지붕이 맞이해주는 숙소로 들어서게 됩니다. 달빛이 새겨진 집이란 뜻의 월인재는 안채와 별채로 구성됩니다. 안채는 가족 단위 숙소로, 바깥채는 개별 단위 숙소로 알맞습니다. 방은 넓은 편이 아니지만 소박하고 안락한 정취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화장실과 욕실은 외부에 있지만, 리모델링을 거쳤기 때문에 호텔 못지 않은 시설과 어메니티를 갖추고 있습니다. 채식으로 손님을 대접하는 소소재 채식에 미소 짓는 집이란 뜻의 소소재는 손님들에게 석식과 조식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식사는 채식으로 마련되며, 정신을 자극하는 식재료로 불교에서 금하고 있는 오신채(마늘, 파, 부추, 달래, 흥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채식을 통해 마음이 차분해지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음악과 명상이 있는 마음밭 마음밭에서는 명상 프로그램과 선재 음악회가 열립니다. 선재 음악회는 월 1회 열리며 국악, 가무악, 클래식 등 수준 높은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악회 일정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선재스테이가 있는 충주시 앙성면은? 예부터 우리나라에서 물 좋기로 으뜸 가는 앙성면은 남한강을 통한 수운이 발달된 지역입니다. 특히 탄산온천 지구와 비내섬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2024-11-26
경상북도 안동시 금소중앙길 56-1
010-5309-9887
계와고택 앞으로는 작은 개울인 길안천이 흐르고, 뒤로는 듬직한 산이 솟아 있습니다. 고택의 넓은 창과 문을 통해 이 아름다운 배산임수의 풍광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한옥의 불편함이 없는 고택 계와고택은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곳입니다. 실내 화장실이 있고 언제나 깔끔한 객실 상태를 유지합니다. 아름다운 잔디마당은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한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또 숙소 외부와 내부를 둘러보면 따뜻하고 감각적인 소품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재미있는 소품들을 찾아보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낭만적인 과거의 흔적 계와고택에는 사랑방과 안방, 상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