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숙박 정보를 소개합니다.

G게스트하우스

G게스트하우스

2023-02-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31-11
02-795-0015

박새로이와 조이서의 첫 만남 장소 영어로 도시 이름이 크게 쓰인 그라피티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 건물은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조이서(김다미 분)가 처음 만났던 장소이다. 극 중에서는 ‘보광 고시원’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현재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옥상에서는 N서울타워와 이태원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크로싱 게스트 하우스

크로싱 게스트 하우스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50-37

나희도와 백이진의 운명적인 만남 두 주인공의 첫 만남은 백이진이 나희도에 신문 배달을 하면서 이뤄졌다. 나희도와 백이진을 비추던 가로등, 백이진이 나희도에게 받은 펜싱 칼을 꽂았던 하얀 대문, 나희도가 깡총거리며 오르락내리락했던 계단까지 드라마 속 그대로다. 게스트 하우스로 운영됐던 곳으로 지금은 휴업 중이다. 지대가 높은 오목대 아래 위치해 전주 한옥 마을이 훤히 내려다보인다.

라한호텔 전주

라한호텔 전주

2025-04-0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26-5 라한호텔 전주

전통 문화의 도시, 전주에서 유일한 4성급 호텔 라한호텔 전주는 700여채의 전통 한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이다. 활기가 넘치는 전주 한옥마을의 골목길과 전통과 현대가 아름답게 공존하는 구시가지는 물론 가장 역사적인 도시 ‘전주’를 가장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다. 전주여행이 더 즐거워지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서로재

서로재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봉수대길 118

서로재는 ‘새벽 이슬을 맞이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처럼 새벽녘 풀 잎에 맺힌 이슬을 맞이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서로재에 머무시는 동안 오랜 시간 이 땅에 자리 잡은 소나무들과 그 사이를 지나가는 바람, 새들의 노랫소리, 풀잎에 맺힌 이슬과 푸르른 이끼 정원, 빛이 수놓은 그림을 통해 충만한 자연을 경험하실 수 있다. 공기마저 차분한 곳, 이곳 서로재에서 자연을 통해 당신의 고단함이 차분히 위로 받기를 바라는 서로재이다.

예린당 바이 버틀러리

예린당 바이 버틀러리

2024-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5가길 17-8

버틀러리는 서울 도심 속 20여채의 한옥호텔을 운영 중인 프리미엄 한옥스테이 브랜드이다. 깨끗하게 리모델링 된, 한국의 멋이 가득 담긴 한옥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사랑채, 별채 그 사이에 마당. 전통 한옥의 전형적인 소규모 한옥의 공간 구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예린당 바이 버틀러리이다. 거실의 넓은 소파에 앉아서 혹은 침실의 큰 창으로 바라보는 마당의 풍경은 바라만 보아도 마음에 편안함을 준다. 볕이 좋은 날에는 한옥의 창살을 활용해 한옥의 정취를 더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별채의 대형 욕조에 몸을 담그고 마당에 떨어지는 비를 보며 깊은 휴식을 느낄 수 있다. 서촌의 핫플 거리 뒷골목에 숨어있는 예린당에 들어오면 현실을 살짝 빗겨나가 나른한 시간 속 고민과 걱정을 비워낼 수 있다. 아름답게 리모델링 된 현대적인 한옥스테이 예린당을 추천한다. 비오는 날 자쿠지에서 폴딩도어를 열고 연인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선선한 날에는 마당가에 걸터 앉아 와인 한 잔 하는 것도 즐겁다.

베스트세븐 호텔

베스트세븐 호텔

2024-02-14

광주광역시 광산구 무진대로212번길 14-19

베스트세븐 호텔은 광주 우산동에 위치한 모텔이다. 고성능 게임용PC와 안마의자, 스타일러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숙박객에게는 따뜻한 조식을 제공하고 있다. 미니바 또한 갖추고 있다.

광이멀스테이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각로 151

광이멀스테이 풀빌라는 제주도 한림읍 상대리에 위치한 옛 부터 돌이많은 언덕이라고 불리는 광이멀에 위치한 풀빌라 펜션이다. 돌담 넘어 청보리밭과 푸른 협재해변이 기다리는 곳으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기억을 남길 수 있다. 바베큐시설, 스파시설 등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편의 시설들이 있고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 펜션 내에서 향기로운 커피와 음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다올재

2024-11-26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60
061-752-3532

순천 문화의 거리 속 한 골목에는 ‘이 세상 모든 좋은 일이 다 들어온다’는 뜻의 다올재가 자리해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도심을 벗어나 휴양지에 도착했다는 착각이 들 것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 같은 풍경 다올재에 들어서면 고요함이 선뜻 다가오고,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어서 넓은 마당이 펼쳐지고, 일자로 길게 뻗은 아름다운 한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대청마루에 앉으면 푸르른 마당과 금목서 한 그루가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다올재는 3개의 온돌방과 1개의 다실, 잔디정원, 금목서 아래 데크로 구성됩니다.

한울

2024-11-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송주로236번길 110
0507-1397-7013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울은 숲이 둘러싸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객실이 넓은 덕에 많은 사람이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널찍한 객실 규모를 자랑하는 곳 한울은 최근에 지어져 현대적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2층 규모의 건물 두 채가 마주하고 있는데, 왼쪽이 만복전, 오른쪽은 행복전(1층)과 다복전(2층)입니다. 만복전과 행복전은 35평 규모로, 기준 8명~최대 14명이 묵을 수 있습니다. 다복전은 25평 규모이며, 이용인원은 기준 5명~최대 7명입니다. 서울 근교에서 대가족이나 단체가 함께 묵을 수 있는 한옥은 찾아보기 어려운 만큼, 이 같은 객실 규모는 한울만의 특장점입니다. 여름철에는 풀장도 설치됩니다. 포근한 침대에서 보내는 편안한 저녁 객실에는 거실, 침대방, 온돌방, 화장실 및 욕실이 있는데, 객실 규모가 큰 만복전과 행복전은 온돌방이 하나 더 있습니다. 신축 한옥인 만큼 새는 바람 없이 따뜻하게 쉴 수 있고 퀸사이즈 침대와 두툼한 침구 덕분에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 거실엔 취사도구가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요리를 해먹을 수도 있습니다. ✚ 접근성이 좋은 한울 한울은 영동고속도로 근처에 있어 도로 접근성이 뛰어난 곳입니다. 수원과 성남에서는 물론이고, 에버라인과 광역버스망을 통해 서울에서도 수월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청휘당

2024-02-14

경상북도 성주군 신파1길 28-6
054-933-8898

‘갠 날 맑은 햇빛과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의 청휘당은 고려 말 충신이었던 도은 이숭인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자리입니다. 그의 정신을 잇기 위해 현재의 청휘당이 탄생했습니다. 정문이자 전망대인 관물루 청휘당의 넓은 주차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관물루를 만나게 됩니다. 정문이자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누각으로, 관물루에 오르면 눈앞에 펼쳐지는 전경에 시선을 빼앗깁니다. 고개를 들면 가야산이 눈에 담기고 시선을 내리면 동네의 아담한 마을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가족의 다양한 모임장소로 제격 관물루를 통과하면 마당이 등장하고 넓은 대청을 품고 있는 청휘당이 보입니다. 청휘당의 대청은 매우 넓어 환갑이나 돌잔치 등 가족 모임장소로 대관이 가능합니다. 마당 양쪽으로는 객실인 동재(거경재)와 서재(명의재)가 자리해 있습니다. 탁 트인 마당에 시원한 대청까지, 이 넓은 공간을 두 채의 객실 손님이 모두 차지할 수 있습니다. 객실은 한옥의 멋을 재현하면서도 숙박에 불편함이 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역의 터줏대감, 청휘당 가야산 정상에 올라 성주군을 내려다보면 지역 터줏대감처럼 위풍당당하게 자리 잡은 청휘당이 보입니다. 성주의 명당에 자리한 청휘당의 모습은 멀리서 보아도 근사합니다. 툇마루에 누워, 해와 달과 바람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오래 기억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 청휘당의 체험 프로그램 항아리, 전통쟁반 만들기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전통공예 체험을 무료로 진행합니다. 또, 대청을 무대로 전통 혹은 퓨전 음악회가 열리니 운이 좋다면 특별한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