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전남 영암 구림마을 안에 있는 한옥 숙소다. 한옥에 어울리는 여러 체험 중 국악에 특화된 활동으로 2020년 전통한옥 브랜드화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구림마을은 풍수지리사상에 따른 호남 3대 명촌(名村)의 하나로, 마을 풍경이 수려하다. 특히 소리터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월출산 모습이 위풍당당하다. 소리터는 안채와 대문간 두 채의 한옥으로 이뤄져 있고, 그 사이에 1157㎡(350평)의 푸른 잔디마당이 펼쳐져 있다. 현대식 한옥으로 기둥은 모두 단단한 가죽나무를 사용해 갈라짐 없이 튼튼하고, 다른 재료도 상품만을 고집했다. 방바닥에는 유명한 해남 황산의 옥을 깔았다. 옥돌방에서 하룻밤 머물면 이튿날 아침이 개운하다. 주인이 머무는 안채를 객실로 내준다. 거실과 침대방, 최대 8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 33㎡(10평) 크기의 2층 다락은 누구나 올라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다. 구들장을 놓은 대문간은 군불을 지펴 찜질방으로 쓴다. 숙박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넓은 마당에서는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고, 원할 경우 소리터에 비치된 텐트를 쳐 준다. 소리터 주인이 국악에 조예가 깊은 국악인이라 이곳에서는 제대로 된 국악 체험이 가능하다. 국악을 체험하기 위해 찾는 이도 적지 않다. 장구, 꽹과리, 북 등 악기 배우기나 판소리 한 가락 배우기, 춤 배우기 등을 진행한다. 숙박료 외에 한 팀당 10만~15만 원의 체험비가 들고,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국악 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데, 올해는 주말마다 공연이 열린다. 별도의 단독 공연 요청도 가능하다.
문의
임상욱 010-3632-1506
이용안내
수용 가능인원 : 8
입실 시간 : 15:00
퇴실 시간 : 11:00
객실내 취사 : 불가
식음료장 : 있음
문의 및 안내 : 010-3632-1506, 0507-1343-1507
주차시설 : 가능
픽업 서비스 : 불가
객실수 : 1
예약안내 : 전화(010-3632-1506,0507-1343-1507)
객실유형 : 양실
규모 : 대지면적 1,157㎡, 건평 149㎡
부대시설 (기타) : 공용화장실, 공용주방
바비큐장, 식음료장, 캠프파이어, 노래방, 공용 샤워실
상세정보
독채
객실크기(평) : 45
객실수 : 2
기준인원 : 4
최대인원 : 8
비수기주중최소 : 150000
비수기주말최소 : 200000
성수기주중최소 : 250000
성수기주말최소 : 250000
객실소개 : 개별화장실보유, WIFI 가능
에어컨, TV, 케이블설치, 인터넷, 냉장고, 세면도구, 드라이기
객실크기(평방미터) : 149
위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죽정서원길 9 소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