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공연/행사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축제/공연/행사 정보를 소개합니다.

휠러스페스티벌

휠러스페스티벌

2025-05-20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회인로 24
043-542-3103

휠러스페스티벌은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에서 개최되는 지역 기반 모빌리티 축제이다. 축제는 바퀴를 매개로 한 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오토바이 및 자전거 동호인, 지역 주민까지 다양한 참가층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5세 유아 대상의 밸런스바이크 챔피언십, 로컬 푸드와 먹거리 부스, 라이브 공연, 모토캠핑, 퍼레이드 등 체험과 관람이 어우러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행사는 회인다목적광장에서 이틀간 열리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2023년부터 시작된 휠러스페스티벌은 지역 사회의 공동체 문화 조성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매년 규모와 프로그램이 확장되고 있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현장 관리 인력 배치와 참가자 안내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 콘텐츠를 통해 마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2024-05-03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041-950-5300

특별전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은 우리가 한 번쯤 만났을 수 있도 있는 ‘생태통로’를 주제로 인간과 야생동물의 공존을 이야기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이기심에 삶의 터전이 조각조각 나눠진 야생동물의 이야기와 이를 다시 잇기 위한 생태통로로의 역할과 우리의 노력을 담았다. 인간과 야생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노력과 생태통로를 통해 그 의미와 또 다른 대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코리아뷰티페스티벌

코리아뷰티페스티벌

2025-06-1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을지로7가)
070-7603-3809 070-4880-2472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은 관광업계/민간기업 참여로 이루어지는 K-뷰티 테마 중심의 외래 관광객 대상 관광 축제이다. 동대문, 명동, 성수 등 서울 내 주요 관광지 일대에서 개최되며, 헤어, 메이크업, 패션, 헬스, 웰니스 5개 테마의 K-뷰티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각종 할인 혜택, 이벤트, 프로모션 등이 연계되어 운영된다. K-팝 연계 공연 등 K-컬처 요소들이 결합된 대규모 융합형 페스티벌로 뷰티와 문화 요소를 함께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며,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koreabeautyfestival.com)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SNS계정(@visitkoreacommittee)을 통해 참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선비축제

어린이선비축제

2025-04-23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선비세상로 1
054-630-9700

경상북도 영주시 소수서원 옆에 위치한 선비세상 일대에서 준비한 어린이선비축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친구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선비세상에서는 대형 에어바운스존과 앨리스 인 원더랜드, 그리고 선비문화수련원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어린이 장원급제, 가족 단위 관람객과 남녀노소,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퍼레이드와 이색체험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하며 영주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체험을 제공한다.

작당페스타

작당페스타

2025-04-24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13 (신창동1가)
051-711-2980

작당페스타는 청년문화공간 ‘청년작당소’의 5주년을 기념하는 축제로,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청년 간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협업을 촉진하는 문화 실험의 장이다. 이 축제는 1층 야외 공간에서 청년 커뮤니티와 셀러들이 참여하는 마켓과 청년 뮤지션들의 공연 및 참여형 무대가 운영된다. 2층 BNK 아트갤러리에서는 청년 작가 5인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연계 전시가 진행된다. 3층 커뮤니티존에서는 창작 워크숍과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청년작당소를 거쳐 간 청년들의 연결망을 바탕으로, 부산의 청년 커뮤니티, 뮤지션,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간다. 예술과 커뮤니티가 결합된 이번 축제에서는 청년들의 경험과 감각, 그리고 이야기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작당페스타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축제 이후에도 새로운 프로젝트와 협력 네트워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더 많은 청년들이 연결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모여라! 자연놀이터

모여라! 자연놀이터

2025-01-1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상하농원길 11-23
1522-3698

상하농원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맞춤형 행사 ‘제8회 상하농원 가정의 달 축제, 모여라! 자연놀이터’와 ‘제8회 상하농원 봄 상하 어린이 사생대회’를 운영한다.
‘제8회 상하농원 가정의 달 축제, 모여라! 자연놀이터’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되었다. 먼저 6차 산업의 1번째인 1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땅콩 심기’체험을 진행한다. 미네랄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고창 황토 흙에서 사는 다양한 곤충/익충과 땅콩에 대한 교육을 통해 농촌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6차 산업의 현장을 직접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행사기간 한정 ‘공방가이드 투어’를 준비했다. 기존 운영되는 공방가이드 투어와는 다르게, 공방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을 직접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운동회’,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커플룩을 입고 장기도 뽐내고 선물도 받아 가는 ‘패밀리룩 자랑대회’, 상하농원에 조성된 자연에 다양한 동식물, 곤충들을 찾아 도장을 찍어 완성하는 스탬프 미션지 등이 준비되어있다.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탄생 163주년 기념식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탄생 163주년 기념식

2024-04-2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031-580-8015

아시아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음악가, 교육가이자 철학자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의 작품과 생애를 엿볼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타고르의 생애와 그가 남긴 유산을 기리며 바울 음악, 타고르 춤 등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작년 남이섬에서 진행된 한국-인도 아티스트 캠프 작품들로 구성된 ‘타고르와 자연: 강’ 전시를 즐길 수 있으며 인도 타고르 전문가 베너르지 작가의 티 세레모니 워크숍, 아이들을 위한 타고르 시(詩) 그림 그리기 대회도 진행된다.

2024 순창 어른이날 행사

2024 순창 어른이날 행사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55
063-653-1827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순창 어른이날> 행사가 개최된다. 어린이 대상 진로체험, 테마파크, 스티커 투어, 어린이 공연, 어른어린이 골든벨,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함들이 퍼포먼스 <함사세요>

2024-07-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13-7 (중앙동2가)
063-232-1416

혼례를 앞두고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채단과 혼서지를 담아보내는 상자를 일컫는 함을 진 사람 함진아비를 통해 함을받는 함들이이다. 풍습을 현대적 시각으로 각색한 특색있는 가면과 춤, 트랜디한 대형 인형이 펼치는 해학적인 대사와 노래, 다양한 쇼가 어우러진 장르 복합적 퍼포먼스로 웨딩거리일원에서 퍼레이드과 마당놀이 형식의 공연이다. ※ 우천시 중앙시장 광장에서 진행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

2025-04-30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경서대로 2253-9
055-884-7416

봄꽃 축제인 꽃양귀비 축제는 꽃천지 명소로서의 명성을 이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으며 전국 최대 면적의 동계 경관작물 재배로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을 알리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경관보전 직불제 사업으로 추진하는 축제는 "문화관광의 고장" 하동의 매력과 더불어 농촌의 정취와 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며, 축제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시골 간이역에 레일바이크를 운행하여 꽃밭 사이로 지나가는 코스로 고향역에 대한 향수와 농촌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