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장 교대의식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문장 교대의식 정보를 소개합니다.

  • 수문장 교대의식

설명

조선시대 수문장은 흥인지문, 숭례문 등 도성문과 경복궁 등 국왕이 임어(생활)하는 궁궐의 문을 지키는 책임자였다. 수문장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광화문을 여닫고 근무교대를 통하여 국가의 중심인 국왕과 왕실을 호위함으로써 나라의 안정에 기여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수문장 제도가 확립된 시기는 조선 예종 1년 (1469년)으로 그 이전까지는 중앙군인 오위(五衛)의 호군(護軍)이 궁궐을 지키는 일을 담당하였다.

따라서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에서 재현하는 본 행사의 시대배경은 수문장 제도가 정비되는 15세기 조선전기로 당시 궁궐을 지키던 군인들의 복식과 무기, 각종 의장물을 그대로 재현하도록 노력하였다. 역사시대 최고수준의 왕실문화를 복원, 재현하는 일은 그 자체가 지닌 역사와 전통문화의 교육적인 요인을 활용함과 동시에 전통문화를 관광자원화하여 수준 높은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되어야 할 주요 문화사업이다.


문의

한국문화재재단 02-3210-1645


홈페이지

http://www.chf.or.kr


이용안내

행사 시작일 : 2020년 01월 01일

행사 종료일 : 2020년 12월 31일

행사 장소 : 서울 종로구 경복궁, 광화문 일원

공연시간 : 홈페이지 참조

주최자 정보 : 한국문화재재단

주최자 연락처 : 02-3210-1645

이용요금 (이용시간) : 무료


상세정보

행사소개
조선시대 수문장은 흥인지문, 숭례문 등 도성문과 경복궁 등 국왕이 임어(생활)하는 궁궐의 문을 지키는 책임자였다. 수문장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광화문을 여닫고 근무교대를 통하여 국가의 중심인 국왕과 왕실을 호위함으로써 나라의 안정에 기여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수문장 제도가 확립된 시기는 조선 예종 1년 (1469년)으로 그 이전까지는 중앙군인 오위(五衛)의 호군(護軍)이 궁궐을 지키는 일을 담당하였다.

따라서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에서 재현하는 본 행사의 시대배경은 수문장 제도가 정비되는 15세기 조선전기로 당시 궁궐을 지키던 군인들의 복식과 무기, 각종 의장물을 그대로 재현하도록 노력하였다. 역사시대 최고수준의 왕실문화를 복원, 재현하는 일은 그 자체가 지닌 역사와 전통문화의 교육적인 요인을 활용함과 동시에 전통문화를 관광자원화하여 수준 높은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되어야 할 주요 문화사업이다.


행사내용
상설행사
1. 수문장 교대의식 : 10:00, 14:00(소요시간 20분)
2. 광화문 파수의식 : 11:00, 13:00(소요시간 10분)
→ 교대의식 및 파수의식 후 광화문 입직근무(매시간)
3. 수문군 공개훈련 : 09:35, 13:35(소요시간 15분)
4. 수문군 복식체험 : 코로나로 인해 운영하지 않음(별도 공지 시 까지)

특별기획행사
1. 수문장 임명의식 ‘국왕께서 친히 수문장을 낙점하다’
- 시기 : 매년 3월 중
- 장소 : 경복궁 흥례문 일원
- 내용 : 수문장 낙점, 명예수문장 임명, 축하공연 등
2.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
- 시기 : 매년 5월 및 10월 중
- 장소 : 경복궁 흥례문 일원
- 내용 : 조선시대 어전사열 및 진법을 활용한 호위군 배치, 무예시범 행사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