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모두예술극장 해외 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자리>는 한국·프랑스 공동 창작 작품으로 2022년 9월에서 2023년 2월까지 총 세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제작되었다. ‘제자리’의 사전적 정의는 본래 있던 자리, 위치의 변화가 없는 같은 자리,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이다. ‘In-situ’라는 형태의 예술은 현장(지역)의 요소들로 공연을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프랑스 극단 라 콤마의 연출가 미셸 슈와이저는 한국의 출연자들과 함께 출연자 개개인과 한국의 특성을 바탕으로 공연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말이다.이 형태를 기반으로 질문과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지금 여기 살고 있는 나만의 ‘자리’, 우리의 일상을 채우고 있는 개인의 취향에서부터 ‘나’라는 사람의 기원, 즉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문의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02-760-9780


홈페이지

http://moduarttheater.or.kr/


이용안내

행사 시작일 : 2023년 11월 24일

행사 종료일 : 2023년 11월 25일

관람 가능연령 : 7세 이상

행사 장소 : 모두예술극장

공연시간 : 11월 24일(금) 19:30 / 11월 25일(토) 15:00

관람 소요시간 : 60분

주최자 정보 :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주최자 연락처 : 02-760-9780

주관사 정보 :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주관사 연락처 : 02-760-9780


상세정보

행사소개
모두예술극장 해외 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자리>는 한국·프랑스 공동 창작 작품으로 2022년 9월에서 2023년 2월까지 총 세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제작되었다. ‘제자리’의 사전적 정의는 본래 있던 자리, 위치의 변화가 없는 같은 자리,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이다. ‘In-situ’라는 형태의 예술은 현장(지역)의 요소들로 공연을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프랑스 극단 라 콤마의 연출가 미셸 슈와이저는 한국의 출연자들과 함께 출연자 개개인과 한국의 특성을 바탕으로 공연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말이다.이 형태를 기반으로 질문과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지금 여기 살고 있는 나만의 ‘자리’, 우리의 일상을 채우고 있는 개인의 취향에서부터 ‘나’라는 사람의 기원, 즉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출 연
김완혁, 김혜린, 박기자, 박채린, 유원선, 이민희, 이승규, 이정민, 정지윤

행사내용
프랑스 극단 라 콤마(La Coma)의 연출가 미셸 슈와이저와 한국 출연자들의 협업으로 진행된 제자리 프로젝트는 2022년 9월부터 이어진 세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작품을 완성하였으며, 올해 11월 모두예술극장에서 선보이게 된다. 공연은 이틀에 걸쳐 2회차로 진행되며, 토요일 마지막 공연이 마친 후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공연 기간동안 모두예술극장 2층 로비인 '모두 라운지'에서는 <제자리> 제작과정을 담은 사진 전시가 열린다.

위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 (충정로3가) 구세군빌딩 1~3층 모두예술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