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사목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토캠핑사목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토캠핑사목공원

오토캠핑사목공원

13.4 Km    1     2023-08-02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사목길 38

사목힐링캠프는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자리했는데,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23Km가량 떨어져 있어 자동차를 타고 후곡로, 동백로, 원이로를 차례로 거치면 45분 안팎에 도착한다. 캠핑장은 태안의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사목해수욕장 코앞에 위치해서, 어느 사이트에 자리를 잡든 서해의 수려한 풍광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위한 해수욕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35면을 마련했는데,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문을 열지만 겨울에는 매년 1월부터 2월까지 휴장에 돌입한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남녀를 구분해 총 2개소며, 개수대는 1개소인데, 수시로 관리하는 덕분에 항상 깔끔하다. 매점에서는 장작을 비롯해 식품, 음료 등을 판매한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는 출입할 수 없고,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사목해수욕장

사목해수욕장

13.4 Km    20953     2023-04-26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충남 태안에 위치한 사목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1km, 너비 200m, 면적 20㏊, 경사 6˚, 안정 수면 거리 150m로, 태안반도 북쪽의 이원반도에 있는 아담하고 조용한 해수욕장이다. 예로부터 바다에서 모래가 많이 밀려와 모래층이 두텁고 고우며 해변 경관이 빼어나지만 이원반도에서도 북부권에 있어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사람이 많은 것보다 아이들이 놀기 쉽고 바닷물이 깊지 않아 안심이 된다. 해변 바로 뒤로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해수욕장에는 가톨릭의 살레시오 수련관이 자리 잡고 있다. 기반 시설과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마을에서 민박을 하거나 야영을 해야 한다. 주변에 만대포구·그누굴해변·꾸지나무골해수욕장·후망산·고파도 등의 관광지가 있다. 그리 넓지 않은 해수욕장이기 때문에 한여름에 오붓하게 물놀이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태안읍 로터리에서 603번 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30분 정도 올라가다가 음포해수욕장에서 2.7km 정도 더 올라가면 해수욕장이 나온다.

신두리해수욕장

신두리해수욕장

135.61847936318145m    93161     2024-06-05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가도 가도 끝이 없고 모래바람만 휘몰아치는 황막한 사막, 광활하게 펼쳐진 해변 위에서 만나는 사막은 때론 상상과 환상의 꿈을 꾸는 무대가 되기도 한다. 그런 사막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곳이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마을에 있다. 마을 앞에 이르면 허름한 이정표가 신두리 해수욕장의 방향을 가리킨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따라가면 국사봉 넘어가는 두웅개재가 있고 수목 골을 지나 해변 쪽으로 빠지면 멀리 신기루 같은 풍경이 소나무 숲 위로 떠오른다. 고운 모래로 된 넓은 백사장에 물이 맑고 깨끗하다. 수온이 높고 경사도도 완만하여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적합하다. 해수욕장의 길이는 3㎞, 폭은 200m 정도이며 고운 모래(규사)로 되어있다. 해수욕장 오른편으로는 동양 최고의 해안사 구인 신두리 사구가 있는데 빙하기 이후부터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북서계절풍을 직접 받는 지역으로, 강한 바람에 모래가 파랑에 의해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언덕을 이룬 퇴적지형의 전형이다. 내륙과 해안을 이어주는 완충 역할과 해일로부터 보호 기능을 하고 있다.

통큰회수산

13.6 Km    0     2024-01-05

충청남도 태안군 시장3길 15

통큰회수산은 충남 태안군 태안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 수산물이 싱싱하고 푸짐한 양에 가격도 저렴해 단골이 많다. 활어회는 적절한 숙성 후 제공하고 있어 맛이 좋다. 또한 2018 전국오너&셰프 물회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물회 맛도 최고 수준이다.

태안 서부시장

태안 서부시장

13.6 Km    8627     2023-09-26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시장1길 34
041-672-2151

서해안고속도로를 빠져나와 태안반도를 찾아가는 길목. 바다를 찾는 여행자들이 쌩하니 지나쳐가는 태안읍에는 정겨운 웃음과 넉넉한 인심이 함께하는 서부 시장이 있다. 태안의 바다에서 나는 싱싱한 수산물은 물론이고 할머니들이 손수 캔 냉이와 쑥, 미나리 등 다양한 봄나물이 얌전히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맛집들도 구석구석 숨어 있다.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는 전통시장에서 장바구니 가득 태안의 봄을 담는다. 예전에는 3일과 8일에 장이 섰지만 지금은 장날이 따로 없는 상설시장으로 변모했다. 200여 개의 점포와 90여 개의 노점들이 여러 골목으로 나뉘어 손님을 맞고 있다. 시장 골목 투어에 먹거리가 빠질 수 없다. 1970년경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것이 서부 시장의 역사인데, 그 시간과 함께 지금도 손님을 맞는 식당들이 남아 있다.

한국관

한국관

13.6 Km    25540     2023-08-02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독샘로 100
041-675-2415

충청남도 태안군 시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정감가는 인테리어가 아늑한 맛을 더해준다. 오래된 식당이지만, 휴가철이면 서울 등 타 지역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태안군 내에서 제일 규모가 큰 업소이다. 한우 암소 특수부위, 한우 암소 불고기 등 질 좋은 한우로 만드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흥주사(태안)

흥주사(태안)

13.7 Km    22925     2023-12-18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속말1길 61-61

흥주사는 태안군 태안읍 상옥리 백화산(白華山)에 위치하며,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修德寺)의 말사(末寺)이다. 창건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현존하는 유물 등을 볼 때 흥주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웅전 앞에 있는 삼층석탑(유형문화재)은 구조나 양식으로 미루어 고려 때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창건 이후의 역사 또한 자세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지금 흥주사를 세상에 알린 것은 절 앞에 꼿꼿이 서 있는 은행나무일 것이다. 흥주사 만세루 앞에 있는 은행나무는 높이 22m, 둘레 8.5m에 달하는 나무로 수령 900살이라고 한다. 나무의 상태는 양호하며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태안군내에서 가장 오래된 노거수(老巨樹)로서 많은 전설을 지니고 있다. 최근에는 곁가지에 남근모양의 가지가 발견되면서 이를 보려는 관광객들이 모이고 있다.

위드오션

13.7 Km    22343     2023-11-10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166
041-673-0099

소나무 숲의 자연을 그대로 유지한 채 자리 잡고 있으며 바로 앞에는 푸른 바다와 갯벌이 펼쳐져 있어 경관뿐만 아니라, 푸른 바다 내음과 소나무 숲 상쾌한 공기를 그대로 마실 수 있어 바쁜 사회의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휴식장소이다. 또한 위드오션은 바로 앞 갯벌에서 다양한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서해에서는 보기 드문 일출을 바로 앞 객실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롯지벨로세앙

롯지벨로세앙

13.8 Km    16235     2023-08-16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088-20
041-675-0405

벨로세앙은 beautiful ocean의 '아름다운 바다'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태안반도의 해안가에 위치한 해양 리조트이다. 최고급 소재로 단장된 벨로세앙은 유럽풍의 지중해식 낭만적 공간으로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의 조화를 제공하며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국내 유일의 청정해역인 태안반도를 바라보며 일출과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숲속의바다

13.8 Km    16057     2023-12-26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170-5
010-8393-6457

깨끗하고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펼쳐진 바다가 주는 그림 같은 풍경이 이곳을 찾는 이들을 항상 기다린다. 숲 속의 바다 펜션은 이원면에 위치한 최신식 유럽풍 스타일의 목조펜션이다. 펜션의 위치가 언덕 위에 있어 바다와 자연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시설 또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어 목조주택으로 지어져 있어 자연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펜션이다. 오솔길 너머로 들리는 맑은 새소리 햇빛 창이 눈부심에 행복하게 눈 뜰 수 있는 곳, 목조 건물의 깔끔한 매력 속으로 초대한다. 탁 트인 전망, 햇살 가득한 테라스, 여행의 소중함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곳, 숲 속의 바다펜션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