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오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오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오놀

카페오놀

13.6 Km    2     2022-1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74

카페오놀은 서귀포시 대포 포구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한라산 초지에서 자연 방목된 젖소로부터 당일 착유한 동물복지 우유를 사용하여 다양한 우유 음료를 제공한다. 여기에 제주에서 자라는 감귤, 애플망고, 블루베리, 레드키위, 우도 땅콩, 청귤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하여 디저트를 만든다. 카페에서는 대포항이 보이고, 돌담과 곶자왈을 표현한 정원이 있으며 카페 곳곳에 제주를 표현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대포 주상절리, 중문 관광단지 등이 있다.

제주에코스위츠[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제주에코스위츠[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6 Km    14     2023-04-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 207-13
064-738-9975

제주에코스위츠는 제주 서귀포에 자리한 친환경 펜션이다. 객실은 디럭스 스위트, 자쿠지 스위트, 독채 스파빌 등으로 구성되었고, 객실마다 너른 테라스와 주방을 갖췄다. 애견동반이 가능하고, 로비에 아이를 위한 장남감도 갖춰놓았다. 바비큐 그릴 대여, 세탁, 조식(2박 이상시)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동절기에는 펜션 내 귤 따기 체험도 가능하다.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중문관광단지,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다.

방주교회

13.7 Km    3     2023-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113

재일 교포 건축가로 일본과 한국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건축물이 세워질 장소의 고유한 풍토, 지역성을 살려 인간의 삶에 어우러지는 건축을 추구하는 이타미 준(유동룡)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로,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다. 나무와 징크 소재의 메탈로 2009년 3월 16일 건립되었다. 인공 수조를 조성해 건물이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그 모습이 푸른 잔디밭, 파란 하늘과 잘 어울려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뽐낸다. 2010년에 건축물 대상을 수상하였고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예배를 드리는 교회이고 종교적인 장소인 만큼 예배 시간 관람은 허용하지 않으니 관람 시 주의가 필요하다.

스프링힐 리조트

스프링힐 리조트

13.7 Km    20525     2023-1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292
064-738-3077

제주 스프링힐 리조트는 6천여 평의 넓은 감귤밭 속에 아름드리 야자수로 꾸며진 이국적인 정원과 멀리 마라도까지 한눈에 담아내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제주 여행의 메카 중문 관광단지에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는 편리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넓은 정원과 건물 사이사이의 야자수는 일상생활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며 화이트의 새하얀 건물은 고객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준다. 눈부신 하늘과 맑은 바람 그리고 파란 바다를 바라보며 노란 감귤이 가득한 넓은 정원 사이를 거니는 여유는 환상의 섬 제주에서의 추억을 가슴에 선사한다. 넉넉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객실에는 다양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본태박물관

본태박물관

13.8 Km    27695     2024-05-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본태박물관은 ‘本態, 본래의 모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의 뜻 그대로 오랜 세월의 흔적에 가려져 있던 문화 본연의 모습을 탐색하는 아름다운 문화 공간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1995)을 수상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1941~)가 설계한 본태박물관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노출콘크리트에 빛과 물을 건축 요소로 끌어들여 건축과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하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 철학이 담겨 있다. ‘제주도 대지에 순응하는 전통과 현대’를 컨셉으로 설계를 진행하였으며, 박물관을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누어 전통공예품과 현대 미술품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본태박물관은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공예품과 피카소, 쿠사마 야요이, 백남준, 로버트 인디애나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현대 미술품을 통해 새로운 미래가치를 탐색하고자 하며, 전시뿐 아니라 자선사업, 교육, 세미나,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사람과 사람, 자연과 건축, 전통과 현대, 세계와 한국이 서로 만나 아름다움으로 한국문화 정체성을 정립하고 세계인의 감성을 움직여, 보다 윤택하고 풍요로운 우리의 미래를 가꾸어 보고자 한다.

디아넥스호텔

디아넥스호텔

13.8 Km    2     2023-11-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71

서귀포에 위치한 디아넥스 호텔은 걸어서 5분 거리에 본테박물관, 7분 거리에는 물, 바람과 돌 박물관 등이 있다. 제주의 감성을 간결한 디자인에 담은 컨템퍼러리 호텔로 2015년 4월에 개관하여 리조트 내 사업장으로는 핀크스 골프클럽, 포도호텔,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이 있다. 창 밖의 푸른 하늘과 멀리 보이는 산방산과 바다는 최고의 휴식을 가능하게 한다. 아라고나이트 온천은 2001년 처음으로 발견되어 고온천으로 수 억년 전 생성되어 300만 년 전에 모양을 각춘 지하 화강암 위에 백오십 년 전 순수한 물이 심도 2001.3m로 서서히 유입되어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면 생성되었다고 한다. 토출 온도는 약 42도씨로 고온 온천으로 분류되며 성분이 나트륨(칼슘, 마그네슘) 탄산천으로 당 현종과 양귀비가 목욕을 즐긴 서안 온천과 성분이 유사하다 한다. 숙성과정에서 투명한 맑은 물이 변화되어 만들어낸 독특한 우유 빛깔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는 약 알칼리성으로 무난하고 감촉이 깨끗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 호텔에 투숙을 하지 않더라도 제주도 온천을 즐기기 위해 찾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부대시설로는 국내 유일의 디아넥스 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라고나이트 심층온천과, 실내 수영장, 미니 그라운드 골프장, 스포츠홀, 실내 테니스장, 북카페, 중정, 컨퍼런스룸, P-스토어, 피트니스, 레스토랑 시설이 있다.

동도원

동도원

13.8 Km    2     2024-02-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189

동도원은 15년 넘게 운영하면서 항상 똑같은 맛과 나물 반찬을 유지해 온 곳이다. 고등어조림과 옥돔구이, 해물뚝배기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정식 단일메뉴로 상차림이 푸짐할 뿐 아니라 손맛이 좋고 깔끔하다. 직접 기르고 재배한 제철 나물을 선택해 매일 아침 12가지 나물을 무치고 깻잎김치, 배추김치, 파김치, 무김치, 갓김치 등 때에 따라 다양한 김치 3종으로 상차림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본태박물관 쿠사마야요이 특별전시

본태박물관 쿠사마야요이 특별전시

13.8 Km    6     2023-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762번길 69 본태박물관
0507-1342-8108

다시 찾아온 전설, 현대미술의 살아있는 신화 쿠사마야요 특별전시가 본태박물관에서 열린다. 2014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KUSAMA YAYOI A DREAM IN JEJU"에 이어 2023년 "Seeking the Soul"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쿠사마야요이의 대표 시리즈 호박 "STARRY PUMPKIN"을 비롯해 대표적인 회화, 설치, 미디어 아트 등 45점을 선보인다. 쿠사마 야요이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물방울 무늬를 통해 독특한 자기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했다. 그녀는 공황장애로 평생을 투병하며 강박과 환영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켰다. 강박적인 물방울 무늬에 대한 집착은 불안의 고통에서 해방되기 위한 행위이자,이 세상도 함께 치유되기를 소망하는 작가의 바람처럼 보는 이에게 무한한 감동을 전해 준다. 2012년에 이어 2023년에도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과 쿠사마 야요이 컬렉션을 공동으로 작업했다.

[ESG본태]춘식이 with 본태박물관

[ESG본태]춘식이 with 본태박물관

13.8 Km    5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064-792-8108

본태박물관과 카카오프렌즈의 만남으로 탄생한 미니 전시는 건축, 예술, 그리고 기술이 만나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한다. 춘식이가 본태박물관에 찾아와 국내외 거장들의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안도 다다오의 건축 세계와 제주의 자연 속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춘식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애니메이션 영상과 스틸컷 이미지를 통해 본 세계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안도 다다오의 건축과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이 특별한 공간에서 느껴지는 평온한 감성은 춘식이와 함께 본 전시를 즐기는 관람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본태박물관에서 느낀 여러분의 감동과 특별한 순간들을 기억하며, 춘식이와 함께한 그 순간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 작은 모험이 여러분에게 더 나은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하며, 예술과 기술의 조화로 엮인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空間 : 삶과 불교미술이 만나다.

空間 : 삶과 불교미술이 만나다.

13.8 Km    2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064-792-8108

조선시대는 숭유억불(崇儒抑佛)이 국시였다. 그러나 임진왜란 기간에 의승군(義僧軍)이 참전하여 전쟁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면서 불교와 스님에 대한 왕실과 사대부의 인식이 크게 바뀌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불교가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믿는 종교가 되는 계기가 되었고, 일반인이나 노비들까지 신자가 되면서 불교의 대중화가 이루어진다. 불교계는 임진왜란으로 인해 전국 대부분의 사찰이 불에 타고 불교문화재가 왜구에 의해 약탈되거나 파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는다. 전쟁이 끝나고 사찰의 중건과 중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전각을 세우고 불상, 불화, 범종 등을 갖추는 일은 쉬운 불사(佛事)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님들의 원력과 신자들의 후원으로 전국적으로 사찰이 정비되어 17세기 전반부터 사찰의 중건과 중수, 불상과 불화의 조성, 공예품 제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또다시 많은 불교문화재들이 소실되거나 제자리를 떠나게 되었다. 제5관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보존되어온 많은 불교유물들이 전시되어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