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2024-06-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덕9길 82-4
만복반미는 노형성당 근처 주택가에 있다. 베트남 제빵사가 매일 새벽 직접 빵을 구워 만드는 반미 샌드위치 전문점이다. 푸드트럭으로 운영하다 많은 인기를 얻어 공항 근처 노형동에 식당으로 자리 잡았으며 주요 메뉴인 반미 샌드위치 이외에 불맛 살린 돼지고기, 새우 꼬치구이, 무절임, 오이채, 땅콩이 토핑되는 호치민식 비빔 쌀국수도 있다. 테이크아웃하기 좋은 맛집이며 주변 여행지로 이호테우해변, 무지개 해안도로, 도두봉 등이 있다.
15.7Km 2024-03-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덕5길 85-7
용꽈배기 신제주 점은 제주 시내 노형 지구대 옆에 있다. 제주도민 꽈배기 맛집으로 꽈배기 안에 대파를 넣은 대파 꽈배기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꽈배기 자체의 쫄깃한 식감과 대파 향이 조화를 이루어 여행자들에게도 인기 메뉴이다. 아침 7시부터 문을 열어 가벼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다. 크로켓의 경우 매콤한 당면이 들어있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튀김 빵의 맛을 잡아준다. 근처 여행지로 이호테우해변, 도두봉, 무지개 해안도로 등이 있다.
15.7Km 2022-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대학로 12
064-744-9001
30년 전통의 소고깃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다.
15.8Km 2023-0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광동로25번길 11
버터 행성 706은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동리 복지회관 근처에 있는 반려견 동반 카페이다. 감귤 창고였던 공간을 개조하여 오픈하였으며 음료와 쿠키, 빈티지 의류를 판매한다. 반려견 동반 가능 카페로 '밤'이라는 대형견이 있으며 이에 대한 경고와 주의사항을 늘 공지하고 있다. 함께 판매하는 의류 중에는 제주 시골 마을 유기견들의 해외 입양을 돕기 위해 제작된 티셔츠가 있고, 북다마스인 독립 책방이 있으며 도서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있다. 주변 여행지로 소인국테마파크, 신화역사공원 등이 있다.
15.8Km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에듀시티로 74 라온프라이빗에듀
뱅인타코는 서귀포 구억리 영어 교육도시 아파트 단지에 있는 멕시코 음식 전문점으로 도민 맛집이다. 부리또, 볼, 타코, 샐러드 등 음식의 종류를 먼저 고르고 흑돼지, 닭, 새우 등 속 재료를 선택하여 원하는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퀘사디아와 나초, 사이드 메뉴가 있고, 다양한 음료와 멕시코 맥주인 코로나를 비롯해 와인도 준비되어 있다. 주변 여행지로 오설록 티뮤지엄, 신화월드,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등이 있다.
15.8Km 2021-0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대학로 11
064-747-0088
제주특산물인 흑돼지 전문 음식점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흑돼지생구이다.
15.8Km 2024-04-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02-3467-0303
제주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며, 제주 관광 문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미식 축제이다. JFWF에 참여하는 세계 정상급 셰프들이 JFWF 및 제주의 민간 홍보 대사로 제주의 미식 문화를 홍보한다. 국내 조리전공 대학생들에게 셰프들과 요리하는 경험과 요리경연기회를 제공하고 장학금을 지원한다.
15.8Km 2024-09-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대학로 11
064-747-0088
KBS 고향이 보인다, SBS 맛대맛, 일본 남해방송 등 국내외 TV 프로그램에서 여러차례 소개된 제주도의 소문난 맛집인 제주 흑돈가는 제주 청정 흑돼지 전문점으로 참숯을 사용한 직화구이로 흑돼지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살려준다. 흑돈가에서는 최고 품질의 제주 청정 흑돼지만을 사용하며,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공간은 그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15.8Km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064-792-8108
본태박물관과 카카오프렌즈의 만남으로 탄생한 미니 전시는 건축, 예술, 그리고 기술이 만나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한다. 춘식이가 본태박물관에 찾아와 국내외 거장들의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안도 다다오의 건축 세계와 제주의 자연 속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춘식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애니메이션 영상과 스틸컷 이미지를 통해 본 세계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안도 다다오의 건축과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이 특별한 공간에서 느껴지는 평온한 감성은 춘식이와 함께 본 전시를 즐기는 관람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본태박물관에서 느낀 여러분의 감동과 특별한 순간들을 기억하며, 춘식이와 함께한 그 순간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 작은 모험이 여러분에게 더 나은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하며, 예술과 기술의 조화로 엮인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15.8Km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064-792-8108
조선시대는 숭유억불(崇儒抑佛)이 국시였다. 그러나 임진왜란 기간에 의승군(義僧軍)이 참전하여 전쟁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면서 불교와 스님에 대한 왕실과 사대부의 인식이 크게 바뀌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불교가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믿는 종교가 되는 계기가 되었고, 일반인이나 노비들까지 신자가 되면서 불교의 대중화가 이루어진다. 불교계는 임진왜란으로 인해 전국 대부분의 사찰이 불에 타고 불교문화재가 왜구에 의해 약탈되거나 파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는다. 전쟁이 끝나고 사찰의 중건과 중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전각을 세우고 불상, 불화, 범종 등을 갖추는 일은 쉬운 불사(佛事)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님들의 원력과 신자들의 후원으로 전국적으로 사찰이 정비되어 17세기 전반부터 사찰의 중건과 중수, 불상과 불화의 조성, 공예품 제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또다시 많은 불교문화재들이 소실되거나 제자리를 떠나게 되었다. 제5관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보존되어온 많은 불교유물들이 전시되어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