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목재문화 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달산 목재문화 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달산 목재문화 체험장

1.1Km    2023-08-31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목포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목포의 상징인 유달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7번째로 개관했다.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시설로 유아, 청소년, 일반인 등 대상별 수준과 능력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목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와 목재 장난감으로 유아 놀이터를 꾸몄으며, 초급 DIY 목공교육과정 및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목재 문화전시실에서는 목재에 대한 정보와 생활 목공예품 전시공간으로 목재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으며 유달산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말려서 목재체험 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2021년 조성된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홀, 유아목재놀이터, 갤러리, 목공체험실, 전시실 등 시설을 고루 갖춘 도심 근교형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접근성이 양호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목포 관광특구

목포 관광특구

1.1Km    2024-05-10

전라남도 목포시

2007년 구 도심인 북항부터 유달산, 원도심, 삼학도, 갓바위, 신도심 평화광장으로 이어지는 6.9km 구간이 해양문화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곳곳에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남아있어 구 목포 일본영사관 등과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훑어볼 수 있으며, 바다에도 볼거리가 즐비하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지대이기도 하다.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은 유달산권과 갓바위권으로 자연 경관뿐 아니라 목포자연사박물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등 문화공간을 방문할 수 있다. 매년 4월이 되면 목포 유달산 봄 축제가 열려 시민과 함께 하는 수군 퍼레이드, 수군 문화 병영체험, 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며, 삼학도는 매년 열리는 목포항구축제의 무대이기도 하고 평소에는 육지와 연결된 다리를 따라 해안선을 벗 삼아 걷기 좋은 곳이다. 목포 사람들은 목포를 대표하는 다섯 가지의 맛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민어회, 갈치조림, 홍어삼합, 세발낙지, 꽃게살무침이 그것이다. 청정해역 목포의 신선한 해산물과 맛깔스러운 음식들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근현대를 아우르는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유달산 달성공원

1.2Km    2024-06-04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목포시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항구도시로 유달산과 호남 옥토를 가로질러 흐른 영산강, 다도해가 어우러진 고장이다. 유달산은 예로부터 영혼이 거쳐 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고도 불렀다. 유달산 자락의 달성공원은 선조들의 얼과 풍류가 깃든 시민들의 쉼터로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와 시가지 전망의 기능을 가진 공원이다. 유달산과 달성공원은 딱히 구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유달산 둘레길과 산책로, 등산로가 같이 이어져 있다. 샘으로 유명한 절인 보광사와 산 정상의 소요정에서는 목포 시내와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인 목포 해상 케이블카와 영산강의 하굿둑도 보인다. 달성공원과 이어진 유달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유리온실로 된 특정자생식물원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목포의 눈물 노래비와 유달산 조각공원, 달성사를 연계 방문할 수 있고, 목재 문화체험장에서 목재 관련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유달산 조각공원

1.3Km    2024-05-23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221

목포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유달산 이등바위 아래 위치한 조각공원은 우리나라 최초 야외 조각공원으로 개원하였으며 자연, 문화, 조각이라는 주제로 추천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한국조각 연구회 회원의 작품 104점이 전시되어 있고, 외국의 저명한 조각가들의 작품들은 국제조감 심포지엄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로 국내 조각가 작품들과 함께 높은 예술성을 보여준다. 조각 작품 주변에 희귀수목을 비롯하여 은행나무, 벚나무 등의 관상수가 심겨 있으며 여름이면 만개한 수국과 분수를 감상할 수 있다. 조각 공원 조성 이전에 있었던 관음사가 보존되어 있으며, 공원에 오르면 목포 시가지와 영산호, 고하도, 갓바위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산책하다 보면 이등바위 주변으로 유달산을 오르는 등산로와 이어진다. 산 주변으로 3km의 유달산 일주 도로가 지나고 주변에 영산호관광단지, 유달해수욕장, 유달산, 삼학도,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가톨릭 목포 성지

1.3Km    2024-05-22

전라남도 목포시 산정동

1987년 광주 대교구 최초의 본당이 세워졌던 가톨릭 목포 성지에 순교자와 레지오 마리애 첫 도입을 기념하여 2020년 성당 700석, 소성당 200석 규모의 성당을 건립하였다. 산정동 성당은 우리나라의 첫 번째 준대성전으로, 준대성전이란 역사적, 예술적, 신앙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교황에 의해 특전이 부여되는 곳을 말한다. 이곳에는 3대 보물이 있다. 성녀 소화 데레사 유해와 성녀 소화 데레사 부모님 유해, 성 십자가 보목이 그것이다. 메모리얼 타워의 원형 통로를 내려가면 가톨릭 역사 박물관으로 갈 수 있다. 가톨릭 목포 성지 역사 박물관은 천주교 광주 대교구 구교구청으로 사용되었고, 성골롬반외방선교수녀회, 성심 간호전문대학, 샬트로 성 바오로 수녀회에서 사용하다가 2017년 역사 박물관으로 꾸며 광주 대교구의 역사와 한국 레지오 마리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 개관하였다.

대한민국 항구1번지 목포로 오시오!

대한민국 항구1번지 목포로 오시오!

1.3Km    2023-08-09

영화 제목, 유행가 가사가 아니더라도 목포는 항구요, 전라남도의 눈물과 웃음을 상징하는 유서 깊은 바다의 도시다. 그만큼 목포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넘쳐난다. 밤이 되면 불빛으로 피어나는 목포의 야경을 볼 수 있어서 기쁨도 두배라는 것!

뒷개미술관

1.4Km    2024-01-04

전라남도 목포시 신죽길 9

뒷개미술관은 분위기 좋은 피자집이다. 각종 다양한 피자와 함께 어울리는 에이드, 따뜻한 차,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나쵸, 감자튀김을 곁들일 수 있다.

유달산

1.5Km    2024-10-17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산27-3

노령산맥의 큰 줄기가 무안반도 남단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 유달산은 면적 140ha, 높이 228.3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끝인 산이다. 유달산은 예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 불렸으며 도심 속에 우뚝 솟아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굽어보며 이곳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예혼을 일깨우고 있다 ‘호남의 개골’이라고도 하는 유달산에는 대학루, 달성각, 유선각 등의 5개의 정자가 자리하고 있으며, 산 아래에는 가수 이난영이 부른 ‘목포의 눈물’ 기념비 등이 있다. 1982년 발족된 추진위원회의 범시민적인 유달산 공원화 사업으로 조각작품 100점이 전시된 조각공원과 난공원 등이 조성되어 볼거리가 많으며 산 주변에 개통된 2.7km의 유달산 일주도로를 타고 달리며 목포시가와 다도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영혼이 심판을 받는다 하여 이름 붙여진 해발 228m의 일등바위(율동바위)와 심판받은 영혼이 이동한다 하여 이름 지어진 이등바위(이동바위)로 나뉜 유달산은 갖가지 기암괴석과 병풍처럼 솟아오른 기암절벽이 첩첩하며 그 옛날 소식을 전하기 위해 봉수를 올렸던 봉수대와 달성사, 반야사 등의 전통사찰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임진왜란 때 이엉으로 바위를 덮어 아군의 군량미처럼 가장해 왜군의 전의를 상실케 하였다는 이순신 장군의 설화가 전해오는 노적봉을 비롯하여 유선각, 오포대 등 역사상 의미 있는 곳이 많으며, 특히 유달산에는 이곳에서 멸종되면 지구상에서 영원히 소멸되는 왕자귀나무가 서식하고 있다. 정상에 올라서면 다도해의 경관이 시원스레 펼쳐져 있고 그 사이를 오가는 크고 작은 선박들의 모습이 충분히 아름다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목포의 뒷산 유달산. 그 위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일몰이나 목포항의 야경은 이곳을 찾는 이들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선경준치회집

선경준치회집

1.6Km    2024-02-14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57번길 2

목포 해안가에 있는 선경준치횟집은 외관에서부터 오래된 맛집의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내부는 일반 가정집 같은 모습이다. ‘썩어도 준치’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맛있기로 유명한 준치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각종 채소를 넣고 매콤한 양념에 무쳐내는 준치회무침이 인기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조기탕을 비롯해 참나물, 갈치젓, 매생이, 고등어구이 등의 10여 가지의 반찬이 곁들여진다. 그리고 준치회 무침을 밥에 비벼 먹을 참기름과 깨가 뿌려진 대접이 나온다. 목포를 대표하는 음식 9 미에 포함되는 음식 대부분을 판매하고 있어, 목포의 맛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

신안비치호텔

1.6Km    2024-05-23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2
061-243-3399

수려하고 아름다운 항구도시 목포에 위치한 신안비치호텔은 호남 제일의 리조트호텔로서 첩첩이 뻗은 유달산 자락과 호텔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를 경관으로 고객의 값진 시간을 더욱 아늑하고 품위 있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