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개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밧개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밧개해수욕장

밧개해수욕장

10.6 Km    33615     2023-12-0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안면도 연육교에서 자동차로 10여 분 달리다 보면 아름다운 서해의 해변 중 하나인 밧개해변이 나타난다. 잘 알려지지 않은 해변치고는 큰 편이며 수질이 매우 양호하고 해변이 완만하여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해수욕장 길이는 3.4km, 폭은 250m 해변 형태는 규사 모래로 되어 있다. 해변 주위에 모래언덕이 궁형을 이루고 있어 어패류와 해초 등이 서식하여 어린이들의 바다 학습 체험장으로도 제격이다. 진입로 주변에는 민박집이 즐비하고 민박업소와 해변 사이로 소나무 숲이 있어 해변을 마주 보며, 안전하고 시원한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다양한 해변들이 있어 이곳저곳을 오가며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삼봉, 기지포, 안면, 두여 등의 해수욕장과 안면도자연휴양림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보령에너지월드(보령발전본부)

보령에너지월드(보령발전본부)

10.7 Km    7621     2024-05-20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국내 최대 화력발전단지인 보령발전본부의 전기에너지 체험관인 보령에너지월드는 한국중부발전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보령시에 있는 보령화력발전소의 홍보전시관이다. 이곳에서는 전기 생산과정에서부터 올바른 전기사용법까지 다양하게 배워볼 수 있는 종합 전기에너지 체험관이다. 관람객들은 디지털 의자에 앉아 동영상을 감상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체크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름다운 빛의 오로라, 한없이 복제되는 자기 모습 등 환상적인 체험이 이어진다. 주변 관광지로는 갈매못 순교성지, 오천항, 오천시장, 보령 충청수영성 등이 있다.

홍성방조제

홍성방조제

10.7 Km    3275     2023-12-14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홍성방조제는 홍성과 보령을 이어주는 방조제로 이곳을 통해 3월까지도 맛볼 수 있는 보령 천북의 굴을 먹기 위해 건너가기도 하는 곳이다. 홍성군 홍성방조제에는 수룡항포구가 있고 홍성·보령 방조제 준공 기념탑이 있다. 준공 기념탑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주변을 둘러보면 서쪽 바다에는 안면도가 수평선 위에 거대한 섬처럼 떠 있다. 또한, 준공탑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홍성방조제와 죽도, 남당항 등 서해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준공탑옆에 있는 풍력발전기도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한다. 홍성방조제 수룡항포구 쪽으로 내려가면 좀 더 가까이서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내륙 쪽으로는 간간이 날아드는 철새들의 군무가 볼거리다. 홍성방조제에서 보령 쪽으로 넘어오면 천북굴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서해랑길 63코스에 속하는 이곳은 남당항, 속동전망대와 연결되는 서해안 도보 여행 코스이기도 하다.

고향굴수산

고향굴수산

10.8 Km    21647     2024-03-04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
041-641-8966

고향굴수산은 보령시 홍성보령방조제 인근 천북굴단지에 있는 굴 전문점이다. 이곳은 천북굴단지 중에서 제일 오래된 집으로 전해지며 한번 이곳을 방문했던 사람은 오랜 단골이 된다고 한다. 그런 명성에 걸맞게 신선한 굴과 친절한 서비스, 고향의 맛으로 손님을 맞고 있다. 고향굴수산은 직접 농사지은 쌀과 채소로 밥을 짓고 김치를 담그며 기름을 짜고 음식을 만든다. 굴은 지방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과 맛이 우수하다. 굴은 8월까지의 산란기를 끝내고 가을에 살이 차기 시작해 겨울이 되면 최적의 상태가 된다. 매년 12월에는 천복굴단지에서 개최되는 [천북 굴 축제]와 연계하여 즐길 수도 있다. 고향굴수산은 국도 40호선에서 홍보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천북굴단지, 홍성보령방조제 외에 천수만, 홍성호, 수륭항포구, 남당항 등이 있다.

갯마을 (갯마을굴구이)

갯마을 (갯마을굴구이)

10.8 Km    2     2023-02-03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

계절을 타는 수산물의 특성상 천북의 굴은 9월 말부터 다음 해 4월까지 6개월만 이곳에서 먹을 수 있다. 금어기인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갯마을 굴구이 뿐 아니라 대부분의 굴단지 가게들이 휴업에 들어간다. 금어기가 풀리는 8월 중순부터 꽃게, 대하, 새조개, 주꾸미 등을 잡기 시작하는데 굴은 9월 말이나 되어서야 비로소 먹을 만큼 자라게 된다. 위치가 좋아 보령 천북굴단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갯마을 굴구이집’은 어민후계자가 운영하는 굴구이 집이다. 굴구이를 비롯해서 굴밥, 굴 무침, 굴회, 굴 칼국수 등 이 굴 단지의 가게들은 어느 집이나 비슷한 메뉴를 내놓는다. 굴구이를 주문하면 빨간 대야에 가득 든 석화가 등장한다. 둘이 먹기에는 많은 양으로 어른 넷이 먹어도 크게 부족하지 않다. 굴구이는 소주 한 잔을 부르는 좋은 안주라 대부분 테이블에 소주 한 병씩은 올라와 있다. 굴 한 대야로 어느 정도 속을 채울 수 있지만, 곡기가 필요하다면 또 하나의 메뉴를 선택한다. 이곳에서 손님들은 대부분 굴구이를 먼저 주문하고 굴을 까먹는 사이에 다른 메뉴를 주문한다. 든든한 영양 굴밥이나 굴 칼국수는 든든한 식사용으로 좋고 굴 무침이나 굴회는 안주용으로 잘 나간다. 나오는 길에는 자연산 굴로 담근 굴젓 한 통도 사가 따끈한 밥에 얹어 먹으면 식탁이 풍요로울 것이다.

파인웰스

파인웰스

10.9 Km    22459     2022-12-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2608-72
041-673-5006

살아 숨 쉬는 자연과 쉼,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품은 향기로운 섬, 안면도는 기쁨이 함께하는 펜션이다.

어망골캠핑장

어망골캠핑장

10.9 Km    1     2023-08-03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사호장은로 638

어망골캠핑장은 충남 보령시 천북면에 있는데 보령시청을 기점으로 31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로 충서로, 충정수영로, 홍보로를 차례로 거치면 도착하는데 45분 안팎이 걸린다. 캠핑장은 남당항과 천북굴단지와 가까워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데, 음식점에서 다양한 맛을 즐기고 포장 음식으로 캠핑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캠핑장의 첫인상은 깔끔한데, 남녀를 구분해 마련한 화장실과 샤워실 2개소, 개수대 1개소 역시 잘 정리되어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15면과 카라반 3대가 있고, 어린이를 위한 트렘펄린과 물놀이장도 있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 침낭 등 거의 모든 캠핑용품을 대여해준다.

수룡항 포구

11.1 Km    0     2023-02-02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신리 660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에 자리한 수룡항 포구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포구 주변에서 미끼를 던지거나 낚시 어선을 타고 근해로 나가 손맛을 즐기기도 한다. 주요 어종은 감성돔, 노래미, 숭어, 학꽁치 등으로 다양하다. 포구 주변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가까운 곳에 천북 굴 단지가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굴 요리를 맛볼 수 있고 탁 트인 바다 앞에서의 힐링도 가능하다.

저두항

11.2 Km    0     2023-12-21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4길 303

저두항은 대천항으로 가는 여객선이 출항하는 선착장이다. 여객선이 대천항으로만 운항하므로 삽시도, 장고도, 고대도, 효자도, 호도, 녹도, 외연도 등으로 가려면 대천항에서 여객선을 갈아타야 한다. 이곳은 특히 낚시객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항구 주변에서 미끼를 던지기도 하고, 낚싯배를 타고 서해로 나가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잡히는 어종은 주꾸미, 갑오징어, 광어 등이다. 또한, 인근에는 저두 해수욕장을 비롯해 원산도 해수욕장, 오봉산 해수욕장 등이 있어 여름철에 찾는 사람들이 많다.

솔마루황토펜션

솔마루황토펜션

11.4 Km    23374     2023-09-0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118-3
041-673-3972

향긋한 바다 내음과 황토 냄새가 즐거운 솔마루 황토펜션은 태안군 안면읍에 있다. 주변에 안면도의 해수욕장들이 있어 해수욕장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한적한 곳에 있어 조용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펜션 앞에 탁 트인 들녘과 서해의 일몰을 즐길 수 있으며, 객실이 많지 않아 펜션에 와도 번잡함이 없으니 진정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안면도 여행을 즐기면서도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솔마루황토펜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