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큰엉곶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양큰엉곶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양큰엉곶

14.9Km    2025-03-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산양큰엉곶은 곶자왈 지대로서 제주 4대 곶자왈중 한경-안덕 곶자왈에 속해 있으며 평지가 아닌 숲을 뜻하고 크게 달구지길과 숲길로 나누어져 있다. 달구지길은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휠체어 및 유모차로도 탐방이 가능하며 동화 속 숲 속의 작은 마을을 구현하여 마녀의 집, 공주의 집, 난쟁이의 집, 숲 속의 기찻길, 새 둥지와 같은 포토존이 많이 있으며 소와 말이 달구지를 끌고 가는 제주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다. 숲길 탐방로는 곶자왈의 원시림을 깊이 즐길 수 있으며 총 3.5km의 길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다. 3.5km에 달하는 생태숲길은 마치 동화나라로 초대받은 기분이 든다. 박공지붕의 통나무집, 조릿대로 엮은 집채만 한 새 둥지, 다람쥐 바퀴 모양의 그네, 곶자왈 속 작은 기찻길 등 자연과 하나 된 포토존에 눈을 뗄 수 없다. 달구지길은 나무로 둘러싸인 숲길을 유모차와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 길이다. 걷다가 만나는 소달구지와 말달구지는 산양큰엉곶만의 매력이다. 책에서만 만나던 황소와 제주 조랑말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음에 아이들은 반가워한다. 소달구지와 말달구지는 직접 탑승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먹이 주기와 꽃 팔지 만들기, 키즈 가드닝, 식물 옮겨심기 등 체험학습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숲길 탐방로는 원시림을 깊이 즐기고 싶은 올레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 사람씩 걸을 수 있는 호젓한 숲길은 자연 친화적으로 정비되어 있어 오롯이 자연을 느끼며 감성적 그리움에 빠져들기 좋다. 계절마다 다른 식물과 꽃들이 각각의 향기로 코끝을 자극하는 곳이다. 화산 활동으로 인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생태계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숯을 생산했던 숯가마터와 4.3 당시 마을 사람들이 피신했던 궤(굴)도 볼 수 있어 제주의 아픔까지 느낄 수 있는 숲길이다.

한라산 백록담

한라산 백록담

14.9Km    2024-06-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한라산 정상의 화구호인 백록담은 남북 길이 약 400m, 동서 길이 600m, 둘레 1,720m, 표고 1841.7m, 깊이 108m의 타원형 분화구이다. 한라산 정상에 있는 만큼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정 화구호로 침식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아 순상 화산(방패를 엎어 놓은 듯한 완경사를 이룬 화산)의 원지형이 잘 보존되어 학술 가치가 크고 빼어난 경관을 보여준다. 또 한겨울 쌓인 눈이 여름철까지 남아 있어 녹담만설이라는 영주 12경 중의 하나로 자연경관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한라산 백록담에는 장마철 집중호우가 내려 만수가 되면 208,264㎥가 넘는 화구호의 3분의 2가 물에 잠기는 장관을 이룬다. 그러나 요즘에는 자연 증발과 화구호 바닥의 퇴적층으로 물이 빠짐으로 인해 수량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초원으로 이루어진 백록담 내 분지에는 맑은 날이면 노루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거나 화구호의 물을 마시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들 노루들은 화구호 사면에 자생하고 있는 구상나무숲에 보금자리를 틀고 사는 전설의 흰 노루들의 후예들인 셈이다. 백록담 주변과 화구호 내에는 구상나무, 돌매화나무, 한라솜다리, 섬매자나무, 매발톱, 한라구절초 등 희귀한 고산 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어 생태적 가치가 크다. 특히 정상의 바위벽에서 자라는 돌매화나무는 키가 2㎝에 불과하여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나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돌매화는 서북풍이 매섭게 몰아치는 바위벽에 자신의 뿌리를 박은 채 이슬을 머금고 자란다. 초여름에는 순백의 매화를 닮은 꽃을 피우는데 그 자태가 고고하기 이를 데 없다. 한라산 정상 등반코스로는 성판악 탐방로(편도 4시간 30분/9.6km)와 관음사 탐방로(편도 5시간/8.7km)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20년 2월 1일부터 성판악 및 관음사코스에 한해서 등반 예약제가 시행되니 반드시 한라산 탐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한 후 등반을 하여야 하며, 한라산 기상 상황에 따라 입산이 전면이나 부분 통제될 수 있으니 탐방 전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통제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허니문하우스

허니문하우스

14.9Km    2025-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228-13

옛날 파라다이스 호텔로 활용되었던 공간 중 일부를 수리해 2018년 11월에 카페로 만들어 새롭게 오픈했다. 정문에서부터 건물입구까지 가는 동안 바다를 끼고 숲이 펼쳐져 있어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카페에서는 섶섬과 범섬의 조망이 가능하고, 바다를 더 가까이 보고 싶다면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감상할 수도 있다. 직접 만든 쿠키, 케이크 등 디저트류와 각종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후 3시 이전에는 샌드위치, 피자 등 식사가 가능하다. 이곳의 풍경은 이국적이고도 아름다워, 볕이 좋은 날 근처를 여행할 일이 있다면 시간을 내어 방문해보자.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나비정원

나비정원

14.9Km    2024-0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영로 60-7

제주 나비정원은 모슬포항과 대정오일장 근처에 있다 노부부가 운영하는 작고 빈티지한 커피점으로 매주 직접 선별하고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한다. 하와이안 코나, 핸드드립 커피가 메인 메뉴이며 유기농 티를 비롯해 베트남, 브라질, 에티오피아 등 세계 각국의 커피 원두를 판매한다. 인근에 모슬포항, 마라도, 가파도로 가는 여객선 터미널이 있다.

수눌음

14.9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모항구로 50 수눌음

방어축제가 열리는 모슬포항에 위치하여 저렴한 가격에 싱싱하고 맛있는 특방어회와 고등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외관도 깔끔하고 실내도 깔끔하며 널찍한데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 맛집이다. 세트메뉴를 시키면 회, 회국수, 조림, 지리탕 등이 함께 나와 가성비가 좋다.

맛있는폴부엌

맛있는폴부엌

14.9Km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녹차분재로 568

맛있는 폴 부엌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환상숲 곶자왈공원 근처에 있는 프랑스식 레스토랑이다.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에서 요리를 전공한 셰프가 서울에서 경력을 쌓은 후 자신의 요리철학인 ‘마음을 담은 요리’를 실현하기 위해 제주에 자리 잡았다. 풍요로운 제주의 식자재를 사용해 프랑스식 조리법으로 건강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옹기와 식물이 어우러진 내추럴한 인테리어에 중앙에는 단체 혹은 혼밥하기 좋은 큰 식탁이 있고 예약 우선제로 운영되고 있다. 뿔소라오일파스타, 폴셰프의 카프레제 샐러드, 돼지고기 스테이크, 치킨 버서 리소토 등이 있는 맛집으로 주변에 환상숲곶자왈공원과 생각하는정원, 제주유리의성 등이 있다.

만선식당

만선식당

15.0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44
064-794-6300

15년째 운영하는 고등어회 전문점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해물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고등어회다.

미영이네식당

미영이네식당

15.0Km    2022-11-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42
064-792-0077

고등어회와 함께 고등어탕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고등어회다.

옥돔식당

옥돔식당

15.0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36번길 62
064-794-8833

보말(고둥)로 우려낸 국물로 칼국수를 만드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보말칼국수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최남단 방어 축제

최남단 방어 축제

15.0Km    2024-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30
064-794-8032

최남단 방어축제는 지역어민 및 지역주민주체의 자립형 지역축제로서 2008년, 200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지정 예비축제로 지정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나 2010년도부터 지정이 취소되는 아픔가운데 2018년부터 해양수산부지원축제로 명실상부 제주의 해양대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였고, 관광객 유입효과 및 경제효과가 큰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방어의 최대 성어기인 11월 제주겨울 바다의 별미인 방어를 테마로 한 다양한 해양문화축제로써 지역역사,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지역특산물을 지역주민과 제주도민, 그리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체험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하여 우리나라 최남단의 상징성과 제주고유 해양전통문화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대표적인 해양축제로 관광자원화와 타지역축제와 차별화를 통하여 제주도민의 통합과 도내ㆍ외 관광객의 적극 유치 및 지속적인 방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