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유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유당

오유당

15.4 Km    2     2023-06-10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백수로7길 15
061-351-1727

오유당은 1924년에 지어진 우리의 전통한옥이다. 한옥체험업으로 등록되었고, 천연염색, 천연비누, 천연샴푸, 바디워시, 초콜릿, 향초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영광의 백수해안도로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 한편에 자리잡고 있다.

계송서원

15.5 Km    1398     2023-12-13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청보리로3길 31

영광읍 계송리에 있는 계송서원은 1966년 향내 유림의 발의로 하동 정간, 미산 정례손 등의 절개와 의리를 추모하기 위하여 현 소재지에 사우를 창건하고, 처음 이를 도내사라 하고 제향(각종 제사 의식) 해 오다가 후에 계송서원이라 개액하였다. 향사는 음력 2월 20일과 8월 20일에 모신다. 주변 관광지로는 우산근린공원, 영광예술의 전당, 영광 스포티움, 영광향교, 물무산 등이 있다.

토우영양돌솥밥

토우영양돌솥밥

15.5 Km    3     2023-03-21

전라남도 영광군 월현로 210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는 식당이다. 간장게장, 굴비, 보리굴비를 주로 판매를 하며, 밥은 따뜻한 돌솥밥이 나온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밑반찬을 매일매일 아침마다 만들며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사용중인 곳중에 한 곳이다.

선운사 백파율사비

15.7 Km    177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백파율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철종 9년(1858)에 건립된 비석으로 선운사 입구 부도전 내에 세워져 있다. 백파율사는 조선 후기의 승려 긍선(1767~1852)의 법호이며, 화엄종 계통의 승려로 조선왕조의 억불정책에도 불구하고 조선후기 불교의 참신한 종풍을 일으킨 화엄종주이다. 비석의 비문은 조선시대 명필 추사 김정희의 필적으로 쓰였으며, 비문 내용은 백파의 업적과 인품을 기리며 찬양하는 내용으로 추사체의 연구와 율사의 업적을 연구할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도솔계곡(선운산)

도솔계곡(선운산)

15.9 Km    54338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063-563-3450

호남지역에서 단풍이 유명한 지역으로 내장산과 고창일대를 꼽는다. 특히 고창 선운산 일대의 도솔계곡은 1년 중 붉은 꽃이 3번 핀다고 한다. 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동백나무숲이 그 붉은 색을 뽐내고, 이른 가을에는 꽃무릇이 피고, 꽃무릇이 지고나면 바로 단풍이 그 화려한 자태를 선보인다. 선운사에서 도솔암으로 도솔천을 따라가며 가을을 붉게 물들인 단풍, 겨울엔 하얀 설경이 유명하다. 2009년 명승으로 지정된 도솔계곡 일원은 사계절 아름답다.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우는 선운산은 일명 도솔산이라고도 한다. 명승 고찰 선운사를 품에 안은 선운산은 숲이 울창하고 기암괴석이 많으며, 계곡을 따라 진흥굴,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과 같은 절경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선운사관광지 주차장 앞에 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송악이 있고, 선운사에서 도솔암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진흥굴 옆에 천연기념물 장사송이 자리하고 있다. 선운사 대웅전 뒤편의 동백숲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선운사(고창)

선운사(고창)

15.9 Km    82784     2024-05-0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도솔산(兜率山)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도솔산은 선운산(禪雲山)이라고도 하며, 조선 후기 선운사가 번창할 무렵에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寮舍)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장엄한 불국토를 이루기도 하였다.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선운사의 창건은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이야기와 백제 위덕왕 24년(577)에 고승 검단(檢旦, 黔丹) 선사가 창건했다는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신라의 진흥왕(540∼576)이 만년에 왕위를 내주고 도솔산의 어느 굴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이때 미륵 삼존불이 바위를 가르고 나오는 꿈을 꾸고 크게 감응하여 중애사(重愛寺)를 창건함으로써 이 절의 시초를 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 이곳은 신라와 세력다툼이 치열했던 백제의 영토였기 때문에 신라의 왕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였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따라서 시대적 및 지리적 상황으로 볼 때 검단선사의 창건설이 정설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검단스님의 창건과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설화가 전해오고 있다. 본래 선운사의 자리는 용이 살던 큰 못이었는데 검단스님이 이 용을 몰아내고 돌을 던져 연못을 메워나가던 무렵, 마을에 눈병이 심하게 돌았다. 그런데 못에 숯을 한 가마씩 갖다 부으면 눈병이 씻은 듯이 낫곤 하여, 마을사람들이 너도나도 숯과 돌을 가져옴으로써 큰 못은 금방 메워지게 되었으며, 이후 그 자리에 선운사를 창건하였다. 검단스님은 “오묘한 지혜의 경계인 구름(雲)에 머무르면서 갈고닦아 선정(禪)의 경지를 얻는다” 하여 절 이름을 “선운(禪雲)”이라 지었다고 한다. 현재 선운사에는 보물 8점, 천연기념물 3점,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11점,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3점 등 총 25점이 있다. 특히 대웅전 뒤에는 수령 약 500년, 높이가 평균 6m는 되는 동백나무들의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사찰 뒤로 꽃 병풍을 펼쳐 놓은 듯한 장관을 이루고, 선운산의 동백숲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4월 중순경 동백연예술제가 열린다.

석상암(고창)

15.9 Km    1813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석상암은 선운사와 함께 백제 시대에 창건된 기록이 전하며, 이후 1665년(현종 6)에 승려 학철이 중창한 선운사의 산내 암자로 승려들의 수행 장소이다. 선운산에 위치해 있으며 절 이름은 절의 서쪽 30m 지점의 평상처럼 생긴 넓은 바위에서 유래하였다. 법당은 최근 건물로서 옥돌의 관세음보살좌상을 봉안하였고, 보살상 뒤에는 1765년(영조 30)에 조성된 후불탱화를 중심으로 같은 해에 조성한 칠성탱화, 지장탱화, 신중탱화 등이 좌우에 있다. 현재는 법당과 칠성각만이 남이 있으며, 주변 네 곳에 건물 터가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본래는 규모가 큰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크고 웅장한 규모가 잘 갖춰진 본사 선운사와 달리 작지만 아담하고 담박한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암자이다. 석상암은 자랑할 만한 큰 전각이나 국보급 불상은 없지만 암자 주위의 자연환경이나 그 공간이 주는 느낌이 매력적인 곳이다.

용문굴

15.9 Km    17025     2024-06-0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 창건설화에 등장하는 굴로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의 도솔암을 지나 자리하고 있다. 이 굴에는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백제 위덕왕 24년(577) 검단선사가 절을 세울 목적으로 선운산을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와서 보니 선운사 자리의 연못에 이미 용이 한 마리 살고 있었다. 그 용은 검단선사에 의해 쫓겨났고, 급히 도망치다가 바위에 부딪히며 굴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용문굴이다. 해발 336m의 선운산에는 용문굴 외에 신라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이 있다.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진흥굴, 도솔암,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 산행은 그리 힘들지 않게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이다. 오전에 천마봉에 오르면 도솔암 마애불에 해가 들기 시작하는데, 앙다문 부처의 입이 빛을 받아 미소 짓는 것처럼 보인다.

선운도원

선운도원

15.9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화산연천길 21-12
070-8299-2061

선운도원은 약초 조청, 우슬 식혜, 고창 복분자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만드는 농업회사법인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소박한 밥상에서 나온다는 신념에 따라 고창에서 나고 자란 산약초와 농산물을 적극 활용하며, 모든 음식은 전통 방식으로 하나하나 정성 들여 만든다. 먹거리 판매뿐만 아니라 수제 조청을 활용한 고추장, 오란다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그중 오란다 만들기 체험은 조리 시간이 30분 내외로 짧고 만드는 과정도 간단해 여행 중에 짬을 내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밀가루 대신 멥쌀과 찹쌀을 넣어 느끼하지 않고, 수제 조청으로 버무려 깔끔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 이에 잘 달라붙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정성껏 만든 오란다는 예쁘게 포장해서 고창 여행 기념으로 주변에 선물해도 좋다.

한국민속예술제

한국민속예술제

15.9 Km    15555     2024-02-06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 673
02-580-3272

1958년부터 매년 10월 전국 17개 시ㆍ도 및 이북5도를 순회하며 대표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국민속예술제! 올해 64회를 맞이하여 9월 22일(금) ~ 24일(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를 통해 약 700여개의 민속예술종목을 발굴하고, 국가무형문화재 44개, 시ㆍ도 무형문화재 135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12종목이 등재되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