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섬공원

10.6 Km    1     2023-11-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새섬 공원은 새섬 또는 모도(茅島)라고 불리는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섬 공원이다. 억새인 새(茅)가 많아 붙은 이름이지만, 새(鳥)로 오해하여 조도(鳥島)로 오기하기도 한다. 새섬 공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새연교라는 아름다운 다리를 건너 들어가야 하는데,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과 화려한 LED 조명 시설이 있어 밤낮으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섬 공원은 도보로 약 20분 정도면 둘러볼 수 있으며 서귀포항과 새연교의 멋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아리

아리

10.6 Km    0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홍중로 99

아리는 서귀북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텐동으로 유명한 일식집으로 음식 모두 맛이 좋아 재방문율이 높다. 강정마을에서 현재 자리로 이전하였으며, 나뭇결이 느껴지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피규어가 눈길을 끈다. 추천메뉴인 텐동은 바삭한 튀김과 살짝 양념된 밥, 톡 터지는 온천계란이 조화가 좋고 초밥단품과 튀김, 온천계란을 추가할 수 있다.

웬드구니

10.6 Km    2491     2023-06-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신항로 1
010-9458-3639

웬드구니는 지오 푸드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베이커리다. 대표적인 메뉴는 용머리해안 지층 카스테라이다. 겹겹이 쌓인 코코아 반죽과 화이트 반죽이 용머리해안과 비슷하며 맛 또한 거친 촉감이 살아있다. 고소한 아몬드와 버터 향이 녹아든 하모리층 화산탄 쿠키도 인기 메뉴이다. 웬드구니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새섬 새연교

새섬 새연교

10.6 Km    33954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사이에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대한민국 최남단ㆍ최장의 보도교인 새연교가 2009년 9월 28일 개통됐다. 새연교의 건설은 서귀포항이 시드니와 나폴리에 못지않은 세계적 미항으로 도약하는 소중한 의미가 있다.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길이 169m, 폭 4~7m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췄다. 새연교를 걸으며 바라보이는 서귀포항을 비롯해 문섬, 범섬 등의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의 풍경은 절묘하다. 또한,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된 총면적 10만 2천여㎡의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데크길, 자갈길ㆍ숲 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졌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 자연공원을 전면 개방되어 제주도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또한 새연교에서는 음악분수쇼가 4월~10월에 진행된다.

제주올레걷기축제

제주올레걷기축제

10.6 Km    24806     2023-07-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 22
064-762-2190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제주올레 길을 하루 한 코스씩 걸으며 문화 예술 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즐기는 이동형 축제이다. 국내뿐 아니라 대만,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등 전 세계 1만여 명의 도보 여행자들이 참여한다. 운영을 돕는 자원봉사자, 체험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지역주민들, 감동적인 공연을 펼치는 출연진이 함께하는 제주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이다.

백패커스홈

10.7 Km    3     2020-08-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 24-7
010-7552-4002

동남아에 여행 온 듯한 분위기로 신관 16대, 본관 11대 CCTV 24시간 운용 중이다.
서귀포 시내에 위치. 도보 10분 이내 먹자골목, 올레 시장 등 다양한 먹거리 올레길 코스 중 6코스, 7코스 근접(올래 여행자센터 근방 위치)해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 천지연폭포, 새연교, 이중섭 거리, 매일 올래 시장, 정방폭포, 쇠소깍, 외돌개, 서귀포 아랑조을거리, 올레 6코스 종점)이 있다.

1인실부터 4인 가족실까지 호텔과 같은 편안한 개인실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도미토리 남/여 객실 층 분리 운영, 모든 객실 내 화장실/샤워실 보유(샴푸, 린스, 보디클렌저, 치약, 비누 등 비치), 넓은 주차공간 보유 (최대 20대), 스쿠터/오토바이 주차장 개별 보유, 실내/외 취식 가능한 휴게공간 보유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제주 최대 게스트하우스로 외국어가 능통한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호텔에이치아이

10.7 Km    2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47번길 25 (서귀동)

서귀포에서 가장 큰 시장인 매일올레시장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로 버스 정류장도 가깝고 근처 맛집도 걸어갈 수 있다. 전반적으로 오래된 느낌이 있으나 1층 로비에는 PC 스테이션도 있고, 정수기도 구비되어 있으며 마루 바닥의 객실도 깨끗하고 공간도 넓은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객실마다 에어컨이 설치되어 냉방가동은 개별적으로 온도 조절 가능하나 난방은 중앙제어시스템이다. 세면대는 객실에 들어오자 마자 화장실과 욕실 밖에 위치해 있어서 외출했다 들어올 때 편리하다. 다만 객실 내에 의자나 테이블이 따로 있지 않아서 음식 포장이나 배달 음식을 먹을 때는 약간 불편한 점이 있다.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이중섭거리, 주상절리, 천지연폭포 등이 있으니 여행 일정에 포함시켜도 좋겠다. 호텔에이치아이는 비스타케이 천지연호텔>에프케이호텔>알레그리아 호텔>호텔에이치아이로 상호가 여러 번 바뀌었다. 따라서 호텔 에이치아이, 에프케이 호텔, 알레그리아 호텔로 검색해서 나오는 모든 리뷰는 동일한 공간에 대한 리뷰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호텔명이 여러 개로 숙박예약 사이트에서 여전히 판매가 되고 있음을 참고하길 바란다.

진주식당

진주식당

10.7 Km    23867     2023-01-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353
064-762-5158

제주도의 별미로는 오분자기 뚝배기, 옥돔구이가 유명한데,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오분자기 뚝배기, 옥돔구이 등 제주 토속음식으로 가장 유명한 식당이 진주식당이다. 또한 진주식당에서는 오분작젓, 전복젓, 갈치젓, 조기젓 등 젓갈류도 포장 판매해 제주청정해역의 맛깔난 해산물의 풍미를 여행에서 돌아와서도 느낄 수 있게 한다. 근처에 천지연폭포가 위치하고 있어 관광과 더불어 식도락을 즐기기에는 제격인 곳이다.

삼보식당

삼보식당

10.7 Km    1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 25 (서귀동)

서귀포 시내에 자리하고 있는 삼보식당은 푸짐한 제주식 해물 뚝배기로 인기몰이를 하는 식당이다. 제주 맛의 세 가지 보물이라고 불리는 뚝배기, 자리물회, 옥돔구이 전문점이라 하여 삼보(參寶)식당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수요 미식회와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도 소개된 맛집으로, 인기 메뉴인 뚝배기는 오분자기와 해물은 물론, 성게알까지 듬뿍 넣어 끓인다. 옥돔구이 또한 짭조름한 맛으로 인기 있는데, 옥돔은 11월이 제철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된다.

천지연폭포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천지연폭포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10.7 Km    161819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동

이름만큼이나 빼어난 서귀포 천지연폭포는 조면질 안산암의 기암절벽이 하늘높이 치솟아 마치 신선의 세계로 들어온 것 같은 황홀경을 느끼게 한다. 높이가 약 22m, 폭 12m이며, 폭포아래는 수심이 20m에 이르는 깊은 웅덩이가 있다. 천지연폭포의 하부에는 화산물질과 해양 퇴적물로 구성된 서귀포층이 분포하고, 그 상부에는 약 40만 년 전 분출된 용암이 서귀포층을 덮고 있다. 서귀포층에는 주로 회색 또는 회갈색을 띠는 사암류 및 점토로 구성되어 있고, 조기패류와 동물화석들이 섞여 있다. 40만 년 이후 서귀포 주변 해안선을 따라 대규모 단층운동이 발생하여 계단형 지형들이 형성되었고, 이후 하천이 발달하면서 여러 개의 폭포들이 만들어졌다. 용암아래 놓인 서귀포층은 계속되는 폭포수의 침식작용에 의해 깎이면서 점점 아래로 깊어져 20m에 이르는 깊은 웅덩이가 만들어졌다. 원래 폭포는 지금보다 바다에 더 가까웠으나, 오랜 시간에 걸친 침식작용으로 점점 계곡의 상류 쪽으로 이동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천지연 계곡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담팔수 자생지 이외에도 가시딸기, 송엽란 등의 희귀 식물과 함께 계곡 양쪽에 구실잣밤나무, 산유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특히 담팔수나무는 담팔수과의 상록교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안덕계곡, 천제연, 효돈천 등 제주도 남쪽해안이 섶섬, 문섬 등이 그 북한지이다. 이 천지연 난대림지대를 따라 나 있는 산책로를 1㎞쯤 걸어 들어가면 웅장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폭포와 만나게 된다. 또, 천연기념물인 무태장어는 뱀장어과에 속하는 열대성 대형 물고기인데, 천지연에서 가끔 발견되고 있다. 주로 아프리카 동부에서 남태평양, 동남아시아, 일본, 대만 등에 걸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섬진강, 거제도, 영덕오십천 등의 하천에서 매우 드물게 발견되고 있다. 매우 희귀종에 속하는 물고기이므로 분포지역에 관계없이 무태장어 종 자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서귀포항 어귀에서 길게 뻗은 오솔길에는 꽃치자, 왕벚나무, 철쭉 등의 아름다운 꽃나무와 더불어 정취 어린 돌징검다리, 숲사이 군데군데 마련된 쉼터가 최상의 데이트 코스를 연출해 주어 연인들 사이에 무척 인기가 높다. 야간조명시설이 되어있어 11~4월에는 밤 10시까지 5~10월까지는 밤 11시까지 야간관광이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최적지이다. 매년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이곳을 중심으로 화려하게 펼쳐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