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키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화키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화키친

연화키친

13.1Km    2024-04-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상가로 51

연화키친은 제주 더럭 초등학교 근처, 상가리사무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간판의 블록 조각, 크고 작은 피규어와 블록 모형이 가득한 인테리어는 주인장의 취미가 그대로 드러나며, 마당에는 언젠가 이곳에 자리 잡았다는 강아지 ‘한치’가 있다. 치즈를 가득 넣은 통오징어와 함께 즉석에서 끓여 먹는 오징어치즈떡볶이가 대표 메뉴이고, 상추튀김쌈, 키친크림순대는 평범한 분식에 이 집만의 특징을 살려 별미를 제공한다.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이다. 주변 여행지로 상가리야자숲, 연화지, 고내봉 등이 있다.

고내포구

고내포구

13.1Km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1111-4

제주시 애월읍에 자리한 고내 포구는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애월읍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지나게 되는 작은 포구이다. 여유롭고 고즈넉한 어촌 마을의 분위기가 가득한 이곳은 맑고 깨끗한 바다와 올레길 16코스로 인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바다를 향해 길게 나 있는 방파제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은 물론, 의자를 펴고 취미 낚시를 즐기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물이 워낙 맑아서 바다를 들여다보면 물고기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직접 보일 정도다. 제주 올레길 16코스의 시작이자 15코스의 종점이기도 하다.

[제주올레 16코스] 고내-광령 올레

13.1Km    2023-03-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1111-2

애월 바다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중산간 올레로 이어지는 길이다. 고내에서 구엄까지의 쪽빛 바다, 아직도 하얀 소금기가 햇빛에 빛나는 소금빌레, 낚시꾼들이 한가롭게 세월을 낚는 잔잔한 저수지, 키 큰 나무들이 그늘을 드리우는 호젓한 숲, 삼별초가 항전을 벌였던 옛 토성, 평화롭고 소박한 마을, 돌담을 두른 밭, 이 모든 것을 하나로 이어 볼 수 있는 길이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무인카페 산책

무인카페 산책

13.2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7길 49
010-7625-7711

애월읍 고내리 고내포구 앞에 있는 작은 무인카페이다. 카페 인근의 고내포구는 올레 15코스의 마지막 지점이자 16코스의 시작점이다. 무인카페 산책은 가게에 주인이 없는 카페로써, 자유롭게 카페를 이용하고 이용료를 지불하고 가면 된다. 이곳에 비치된 각종 차는 전부 유기농으로 준비되어 있고, 커피 또한 공정무역으로 거래된 유기농 커피만을 사용하고 있다.

고불락

고불락

13.2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7길 45-12
064-799-0393

100년 된 고택에서 먹는 힙한 노포감성의 식당, 고불락을 소개한다. 고불락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상추효소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고불락은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가정식 백반 맛집으로, 100년이 넘은 고택을 음식점으로 리모델링해 영업하고 있다. 가게가 골목길에 위치해 차량을 가지고 왔다면 골목길 앞에 있는 무료주차장, 애월 해안도로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00년이 넘은 만큼 가게는 아담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난다. 집에서 먹을 법한 가정식 백반을 판매하는 곳으로, 상주밥 정식과 고등어쌈밥이 대표 메뉴다. 상추밥 정식은 고불락의 시그니처 메뉴인 상추효소밥을 흑돼지 제육볶음, 국과 함께 제공한다. 상추에 효소밥, 제육볶음을 얹어 들깨소스와 찍어 먹으면 상추의 아삭함과 드레싱의 달콤함, 그리고 제육볶음의 맛이 어우러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솔트

13.3Km    2022-12-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226

올레길 15번과 16번이 만나는 애월읍 고내리, 고내 포구 옆에 위치한 (salt)의 객실들은 가까운 듯 먼 제주를 조금 더 친밀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건물 외벽을 감싼 제주의 현무암, 제주 바다를 각기 다른 모습으로 담아낸 창들, 재료의 거친 면을 그대로 살린 건물의 내부, 익숙한 높이와 안락함에서 벗어난 가구들의 배치는 당신의 시간을 좀 더 적막하게, 차분하게, 천천히 흐르게한다. 총 다섯 종류의 객실은 모두 바다를 향하며 1인실과 2인실로만 구성되어있다.

더럭펜션

13.3Km    2024-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가북2길 14-3
010-2667-4735

특별한 한 팀만을 위해 정성껏 준비된 더럭펜션은 단독 한채만 정성껏 운영 중이다. 공항과 가까운 애월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애월해안도로 및 해수욕장, 편의시설, 더럭분교 등도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손이 닿는 모든 곳은 친환경 건축자재로 시공되었으며, 가구 또한 직접 제작한 친환경 수제 원목가구이다. 커다란 창으로 돌담이 보이는 키즈풀은 실내인 거실에 바로 연결되어 있어 춥지 않게 아이와 물놀이를 가능케 하며 물놀이 장난감, 물놀이용품 등도 모두 준비되어 있다. 펜션 내부에는 원목 장난감집을 비롯하여 유아놀이기구, 장난감 등이 일체 준비되어 있어 제주여행에서 아이가 낯설지 않도록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부모 또한 편안하고 즐겁게 아이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펜션 외부에도 모래놀이장, 승용완구 및 외부 놀이장난감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른 가족과 섞이지 않고 안전하게 숙박하시는 단 한 팀만 이용 가능한 곳이다. 아이와 관련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더럭펜션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제주여행을 더욱 편안하고 여유롭게 그리고 소중하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을 거라 장담한다.

흙붉은오름

13.3Km    2024-09-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한라산 국립공원 내에 제주시 아라동과 조천읍 교래리의 경계에 위치한 오름이다. 오름의 흙이 매우 붉어서 마을에서는 예전부터 흙붉은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며 한자로는 그 뜻을 빌어 土赤岳(토적악)이라 표기하고 있다. 한라산 백록담을 중심으로 동부 산자락 중에서는 가장 높고, 한라산 정상에 가장 가까운 오름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화구 방향에 속칭 숫오름이라 불리는 돌오름이 마주해 있다. 화구의 잔디로 된 사면에는 시로미, 그 아래로 구상나무 등 고산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오름 등성마루에서는 흰 진달래 자생목이 발견된 바 있다. 돌오름(숫오름)과 비교하여 옥문형이라 일컬어지는 말굽형화구 깊숙한 곳에는 샘이 있는데, 이 샘은 기생화산 화구 내의 샘으로서는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다. 이 샘물로 목욕재계하고 정성을 들이면 자손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돌오름의 서남쪽 작은 습지에서 올라갈 수는 있으나 가는 길이 쉽지 않다.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

13.3Km    2024-09-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송이길 226 (회천동)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는 자원 절약과 폐기물 자원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원 재활용을 시민 생활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교육교재의 보급, 환경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제주도민 및 국내외 제주 방문객에게 환경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3R센터 견학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놀이, 업사이클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교육과정도 유아, 청소년, 성인으로 나뉘어서 진행하고 있다. 유아과정은 생태탐방, 숲탐색하기, 숲속게임활동 등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청소년과정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행동 배우기, 푸드 마일리지에 대한 교육 등이 있으며, 성인과정으로는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과 천연 멀티밤이나 폼클렌저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바다하우스

13.3Km    2024-02-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218
064-799-6192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바다하우스 펜션은 파도 물결 소리가 찰랑찰랑 귓가에 들리고 거실에 앉아 있으면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설렘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20분 거리에 애월 해안도로에 있다. 바다하우스는 어느 곳 보다 깨끗하고 노을 빛이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넓은 정원과 바다향기를 맡으면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주변에는 자연산을 고집하는 횟집, 24시 편의점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