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그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물결그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물결그림

물결그림

18.3 Km    0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함덕5길 8-7

[ 2022년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집(곱들락한집) 수상 ] 제주 함덕리 마을 안 아늑한 집에 물의 마당을 품은 숙소다. 물의 마당은 한 폭의 캔버스가 되어 자연과 집, 그리고 사람의 모습을 담아낸다. 고요한 시선으로 햇빛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주의 바다, 햇살, 달빛, 바람의 결을 온전히 담아내는 공간이다.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지루하지 않은 다채로운 집으로 창밖을 바라보며 마음의 여유를 느끼며 온전한 쉼에 다다를 수 있다. 옛 공간의 결을 살린 툇마루와 한지 조명의 아늑한 속에서 따뜻한 티를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 좋다. 청안한 밤과 예쁜 꿈을 이룰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 초대한다.

함덕잠수함

함덕잠수함

18.4 Km    2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378

함덕잠수함은 잠수함과 요트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배 아래에 투명창을 설치하여 수중 세계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된 선박이다. 함덕잠수함은 타 잠수함과 달리, 몇 개의 계단만 내려가면 멋진 수중 세계를 볼 수 있고, 위로 올라오면 요트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유롭게 수중과 수상을 이동할 수 있으며, 한 배에 한 그룹만 탑승하기 때문에 방해 없이 조용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함덕잠수함은 제주도에서도 가장 물이 깨끗한 에메랄드빛 함덕 바다에서 운항하며, 탁 트인 바다 풍경이 아름답고 물속 관찰이 용이하며, 가끔은 돌고래 떼도 볼 수 있다. 바다 위에서 물고기 밥 주기 체험도 같이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만들 수 있다.

우유부단

우유부단

18.4 Km    3     2024-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금악동길 38

사회적 기업 섬이다가 운영하는 우유부단은 제주에서 낙농업이 시작된 이시돌목장에 자리 잡고 있다. 제주의 신선한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밀크티가 인기이고, 외부공간에서 식음 할 수 있도록 돗자리를 빌려주는 등 환경친화적인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진 찍기 명소로 유명한 테쉬폰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주말이면 언제나 여행자가 많다. 뒤끝 없이 깔끔한 수제 아이스크림은 빨리 녹기 때문에 바로 취식해야 하고, 밀크티도 무방제로 오래 두고 먹을 수는 없다. 다만 밀크 잼 종류가 선물하기 좋게 포장이 잘 되어 있으며 맛도 다양하다.

성이시돌목장 테쉬폰

18.4 Km    0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동길 38

성이시돌목장은 제주에서도 손꼽히는 사진 명소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이국적인 형태의 건축물인 테쉬폰 덕분이다. 테쉬폰 양식은 2,000여 년 전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에서 가까운 테쉬폰이란 지역에서 만들어진 건축 형식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곡선으로 이뤄진 건물 외형은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에 강하다. 또 기둥 없이 내부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그 때문에 이시돌목장이 조성될 당시 숙소를 짓는데 이 같은 건축양식을 활용했다고 한다. 테쉬폰 주택은 이후 다른 지방에도 보급되었으나 현재까지 남아 있는 건 제주가 유일하다. 건축양식도 독특한 데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낡은 모습이 제주의 푸른 자연과도 그림처럼 어우러진다. 목장을 끼고 있어 신선한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파는 카페도 근처에 운영하고 있다.

돈내코힐 리조트

18.4 Km    3     2020-08-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돈내코로 180
010-7277-1439

돈내코 힐리조트는 중문 관광단지를 포함하여 아름다운 제주의 여러 명소들과의 접근성이 매우 좋은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천수인 돈내코 계곡과 300m 거리에 있어 산책과 물놀이에 최적의 입지이다.

편의시설, 의료시설들과 5분 거리 내에 위치하며, 산록도로 주변 8개 골프장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우봉둘레길

서우봉둘레길

18.5 Km    0     2024-08-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12길 16

서우봉둘레길은 제주도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동쪽 바다에 접해 있는, 제주 올레길 19코스에 포함된 길이다.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에메랄드빛 함덕 해변과 어우러져 최고의 산책 코스로 손꼽힌다. 서우봉은 완만한 등성이가 크게 두 봉우리를 이루고 있는 원추형 화산체이며 바라보는 조망이 좋아 새해마다 일출제가 열린다. 서우봉은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이다. 진도에서 거제로 피신해온 삼별초군이 마지막으로 저항하였던 곳으로 김방경 장군과 삼별초군의 전투가 벌어진 지역이다. 서우봉 정상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봉수대가 있었고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이 구축한 동굴이 20곳 있다. 정상에 올라 함덕의 아름다운 물빛과 멀리 보이는 한라산을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하기 좋고,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다.

함덕회춘

함덕회춘

18.5 Km    0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북로 489

함덕회춘은 제주 함덕우체국 근처에 있다. 1940년대에 지어진 회춘의원 고옥을 개조한 식당으로 사용했던 물건을 활용해 식당 곳곳에 배치하였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가성비 좋은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비빔밥에 김치전, 된장찌개, 돔베고기, 고등어구이 등 상차림이 푸짐하다. 20명 이상일 경우 단체 예약을 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함덕해수욕장, 제주신흥해수욕장 등이 있다.

다래향

18.5 Km    3451     2023-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428-4
064-782-9466

다래향은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짬뽕 전문점이다.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다양한 종류의 짬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표 메뉴는 다래향해물짬뽕, 속풀이왕짬뽕으로 해물이 가득하여 시원한 맛을 낸다. 또한 짬뽕 메뉴 외에 짜장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유니짜장과 바삭바삭한 흑돼지탕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 함덕해변, 서우봉둘레길, 김택화 미술관 등이 있다.

[ESG본태]춘식이 with 본태박물관

[ESG본태]춘식이 with 본태박물관

18.5 Km    5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064-792-8108

본태박물관과 카카오프렌즈의 만남으로 탄생한 미니 전시는 건축, 예술, 그리고 기술이 만나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한다. 춘식이가 본태박물관에 찾아와 국내외 거장들의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안도 다다오의 건축 세계와 제주의 자연 속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춘식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애니메이션 영상과 스틸컷 이미지를 통해 본 세계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안도 다다오의 건축과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이 특별한 공간에서 느껴지는 평온한 감성은 춘식이와 함께 본 전시를 즐기는 관람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본태박물관에서 느낀 여러분의 감동과 특별한 순간들을 기억하며, 춘식이와 함께한 그 순간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 작은 모험이 여러분에게 더 나은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하며, 예술과 기술의 조화로 엮인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空間 : 삶과 불교미술이 만나다.

空間 : 삶과 불교미술이 만나다.

18.5 Km    2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064-792-8108

조선시대는 숭유억불(崇儒抑佛)이 국시였다. 그러나 임진왜란 기간에 의승군(義僧軍)이 참전하여 전쟁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면서 불교와 스님에 대한 왕실과 사대부의 인식이 크게 바뀌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불교가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믿는 종교가 되는 계기가 되었고, 일반인이나 노비들까지 신자가 되면서 불교의 대중화가 이루어진다. 불교계는 임진왜란으로 인해 전국 대부분의 사찰이 불에 타고 불교문화재가 왜구에 의해 약탈되거나 파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는다. 전쟁이 끝나고 사찰의 중건과 중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전각을 세우고 불상, 불화, 범종 등을 갖추는 일은 쉬운 불사(佛事)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님들의 원력과 신자들의 후원으로 전국적으로 사찰이 정비되어 17세기 전반부터 사찰의 중건과 중수, 불상과 불화의 조성, 공예품 제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또다시 많은 불교문화재들이 소실되거나 제자리를 떠나게 되었다. 제5관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보존되어온 많은 불교유물들이 전시되어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