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Km 2021-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104
010-3697-6695, 010-4692-1104
쉴띠는 제주도 방언으로 쉬는 곳이라는 뜻이다. 제주도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한 이곳은 감귤농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고, 제주 1년 살기도 할 수 있다.
18.9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 3592-5
중문 미로파크는 사계절 푸르른 랠란디나무의 미로 속에서 길을 찾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감귤 체험, 동물 친구들, 유채꽃밭과 제주의 신화와 역사, 황금사자의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이곳의 미로를 구성하는 나무는 랠란디 사이프러스(X cupressocyparis leylandii)로 흔히 랠란디라 칭한다. 푸르른 랠란디 나무의 싱그러운 향기는 심신 안정의 효과가 있다. 미로의 끝에는 황금사자 형상이 있다. 미로파크가 있는 예래동[猊來]은 ’사자가 온다’는 뜻으로 마을 이름의 유래가 전해진다. 서귀포 앞바다의 호랑이를 닮은 범섬이 예래동을 바라보고 있다. 예로부터 예래동은 범섬인 호랑이의 저주를 받아 나쁜 일이 그치지 않았다. 우연히 한 고승이 지나가다가 해 뜨는 동녘 바다에 우뚝 솟은 섬이 범 형상이어서 마을에 재앙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 마을 뒤편 서북쪽에 있는 군산이 사자형이므로 호랑이와 대항할 사자가 온다는 뜻으로 예래라 지어주었으며, 그 뒤로 마을은 평온을 되찾았다고 한다.
18.9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 2270
중문승마공원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한 바다전망 초보자 승마체험장이다. 3가지 승마체험코스와 말 먹이주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바다전망을 할 수 있는 해변올레코스가 인기이다. 5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해 처음 승마하는 사람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직원 인솔 및 관련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초보자도 체험이 가능하다. 예약은 받지 않고 현장접수 선착순으로 운영하며, 야외 승마장으로 날씨가 궂을 시에는 '당일' 영업시간에 전화문의 후 방문이 필요하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와 차로 약 1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해 관광단지 내 숙소 및 명소, 음식점 등과 연계해 관광이 용이하다.
18.9Km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17번길 51
수보사(구, 광명사)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상로의 천제연폭포와 베릿네오름 사이에 있는 태고종 소속의 작은 사찰이다. 기미독립운동이 일어나기 1년 전인 1918년 제주도 내 스님과 지식인들이 일으킨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을 주도한 방동화 스님이 창건하였다. 창건 역사는 100년이 채 되지 않은 사찰이지만 도내 최초의 대규모 항일항쟁의 발상지로서 후손들에게 애국심과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애국애족 실천 도량이다. 올레길 8코스를 거쳐가다 보면 볼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천제연폭포, 베릿네오름, 중문진실캠핑장이 있다.
18.9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95
제주명가두루치기는 서귀포중학교 근처에 있다. 마치 해물찜처럼 보이는 전복두루치기 원조집으로 전복, 홍합, 조개, 새우, 파채, 콩나물에서 나오는 국물로 특별한 맛이 나며 두루치기를 포함하는 세트 메뉴 '명가상'이 인기이다. 상차림이 푸짐하여 가족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오고 갈치조림, 전복죽, 옥돔구이, 전복해물뚝배기 등 단품 음식도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이중섭미술관, 정방폭포, 서귀포 관광극장 등이 있다.
18.9Km 2024-03-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07
이모션오르골카페는 제주 중문관광단지 천제연폭포옆에 있다. 다양한 오르골을 판매하는 곳으로 어린이용 장난감 오르골부터 1억 원이 넘는 스위스명품 실린더 오르골까지 다양한 오르골을 판매한다. 오르골을 직접 꾸미고 만들거나, 오르골 의자, 오르골 침대 등 체험도 할 수 있으며, 매장 뒤편 공간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근처 여행지로 천제연폭포, 여미지식물원, 테디베어뮤지엄, 베릿내오름 등이 있다.
18.9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244
064-738-1944
제주 하이랜드 펜션은 야트막한 오름에 자리 잡고 있어 한라산 자락이 시야에 훤히 들어오며 서귀포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펜션 오른편에는 마라도의 신비함과 송악산의 오밀조밀함이 보이고, 왼편으로는 범섬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펜션 옆길로 가족, 친구, 이웃들과 산책을 할 수 있으며, 골프연습도 마음껏 할 수 있다. 사랑하는 이들과 넉넉한 벤치에서 맛있는 야외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47㎡의 객실은 바다 쪽에 가까운 별채에 위치해 있으며, 창밖으로 이국적인 야자수와 돌담이 보이는 아늑한 공간이다. 53㎡형은 원룸 형으로 바다가 보이는 창 쪽으로 침대가 놓여 객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객실이다. 66㎡형 객실은 거실과 객실이 분리되어 있고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침실과 3개의 창문으로 바다에 둘러싸인 느낌을 주는 거실 겸 주방이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