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펜션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펜션연리

10.2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논짓물로 50
064-739-2564

중문 관광 단지 근처에 위치한 펜션이다.

그랜드메르호텔제주

10.2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논짓물로 45 (하예동)

제주도 하예동에 위치한 그랜드메르호텔제주는 제주 맑은 용천수가 바다와 만나는 논칫물 가까이에 위치하여 군산과 한라산, 바다 등 아름다운 전경이 사방으로 펼쳐져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35분 정도, 또한 중문관광단지까지 차량 7분 거리에 위치하여 제주도에서의 힐링과 관광 모두를 충족하는 호텔이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의 객실, 셀프로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로비라운지, 스카이라운지, 푸른 잔디가 펼쳐진 아웃도어가든이 있다. 호텔 내부에 편의점이 없는 대신 로비 라운지에 간단한 간식, 컵라면, 생필품, 음료, 주류를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가 마련되어 있다. 물론 편의점도 호텔에서 5분 거리 정도에 있으므로 편리하다. 객실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패밀리룸이나 주니어 스위트룸의 경우 발코니도 있고, 침대 타입이 더블침대와 싱글침대, 혹은 소파베드가 있어서 가족 여행으로 방문한다면 만족스러울 것이다. 투숙객은 야외데크, 비즈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야외잔디밭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논짓물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어 바다 구경하기 좋고, 중문관광단지로도 쉽게 넘어갈 수 있어서 위치도 편리하고 한적한 동네에 있는 호텔이라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제주 남서쪽 관광을 중심으로 일정을 잡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한다.

중문미로파크

중문미로파크

10.3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 3592-5

중문 미로파크는 사계절 푸르른 랠란디나무의 미로 속에서 길을 찾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감귤 체험, 동물 친구들, 유채꽃밭과 제주의 신화와 역사, 황금사자의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이곳의 미로를 구성하는 나무는 랠란디 사이프러스(X cupressocyparis leylandii)로 흔히 랠란디라 칭한다. 푸르른 랠란디 나무의 싱그러운 향기는 심신 안정의 효과가 있다. 미로의 끝에는 황금사자 형상이 있다. 미로파크가 있는 예래동[猊來]은 ’사자가 온다’는 뜻으로 마을 이름의 유래가 전해진다. 서귀포 앞바다의 호랑이를 닮은 범섬이 예래동을 바라보고 있다. 예로부터 예래동은 범섬인 호랑이의 저주를 받아 나쁜 일이 그치지 않았다. 우연히 한 고승이 지나가다가 해 뜨는 동녘 바다에 우뚝 솟은 섬이 범 형상이어서 마을에 재앙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 마을 뒤편 서북쪽에 있는 군산이 사자형이므로 호랑이와 대항할 사자가 온다는 뜻으로 예래라 지어주었으며, 그 뒤로 마을은 평온을 되찾았다고 한다.

삼다해물뚝배기

삼다해물뚝배기

10.4Km    2024-1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167
064-733-0591

삼다해물뚝배기는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에 커다란 전복이 들어간 해물뚝배기가 주메뉴다. 현대식 인테리어에 정갈한 음식으로 젊은 층에 인기가 많다. 식사를 마친 후 바로 옆에 주인이 운영하고 있는 작은 갤러리도 방문해볼 만하다. 직접 모은 앤티크 소품들과 그림들이 가득하고 무료로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다.

중문고등어쌈밥

중문고등어쌈밥

10.4Km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1240

중문고등어쌈밥은 서귀포 군산 근처에 있다. 식당 옆에 11,570m²(3,500평) 규모의 꽃밭을 가꾸어 식사 전후로 유채, 장미, 핑크뮬리 등 꽃밭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묵은지 고등어쌈밥, 전복죽, 옥돔구이를 비롯해 왕돈까스 등 제주 여행 중 한 번쯤 먹게 되는 메뉴를 다양하게 준비해 가족 여행자들도 많이 찾는다. 가족 방문자를 위해 어린이 의자도 충분히 구비해 놓았다. 한쪽에선 제주산 가공식품 코너와 막걸리도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중문관광단지, 카멜리아힐 등이 있다.

서귀다원

10.5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516로 717

서귀다원은 원래 감귤농원으로 운영되었으나, 2005년 차밭으로 새롭게 바꿔 운영되고 있다.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조용한 다원으로 한라산 해발 250m에서 제주 녹차를 재배하고 있으며, 다른 다원보다 비교적 사람이 적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나무 가로수길, 잎이 무성한 동백나무, 현무암 조각, 차밭이 어우러져 있으며, 한라산과 녹차밭이 한눈에 보이는 절경을 한적하게 구경할 수 있다.

디아넥스호텔

디아넥스호텔

10.5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71

서귀포에 위치한 디아넥스 호텔은 걸어서 5분 거리에 본테박물관, 7분 거리에는 물, 바람과 돌 박물관 등이 있다. 제주의 감성을 간결한 디자인에 담은 컨템퍼러리 호텔로 2015년 4월에 개관하여 리조트 내 사업장으로는 핀크스 골프클럽, 포도호텔,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이 있다. 창 밖의 푸른 하늘과 멀리 보이는 산방산과 바다는 최고의 휴식을 가능하게 한다. 아라고나이트 온천은 2001년 처음으로 발견되어 고온천으로 수 억년 전 생성되어 300만 년 전에 모양을 각춘 지하 화강암 위에 백오십 년 전 순수한 물이 심도 2001.3m로 서서히 유입되어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면 생성되었다고 한다. 토출 온도는 약 42도씨로 고온 온천으로 분류되며 성분이 나트륨(칼슘, 마그네슘) 탄산천으로 당 현종과 양귀비가 목욕을 즐긴 서안 온천과 성분이 유사하다 한다. 숙성과정에서 투명한 맑은 물이 변화되어 만들어낸 독특한 우유 빛깔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는 약 알칼리성으로 무난하고 감촉이 깨끗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 호텔에 투숙을 하지 않더라도 제주도 온천을 즐기기 위해 찾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부대시설로는 국내 유일의 디아넥스 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라고나이트 심층온천과, 실내 수영장, 미니 그라운드 골프장, 스포츠홀, 실내 테니스장, 북카페, 중정, 컨퍼런스룸, P-스토어, 피트니스, 레스토랑 시설이 있다.

본태박물관

본태박물관

10.6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본태박물관은 ‘본래의 모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의 뜻 그대로 오랜 세월의 흔적에 가려져 있던 문화 본연의 모습을 탐색하는 아름다운 문화 공간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본태박물관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노출콘크리트에 빛과 물을 건축 요소로 끌어들여 건축과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하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 철학이 담겨 있다. ‘제주도 대지에 순응하는 전통과 현대’를 컨셉으로 설계를 진행하였으며, 박물관을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누어 전통공예품과 현대 미술품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본태박물관은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공예품과 피카소, 쿠사마 야요이, 백남준, 로버트 인디애나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현대 미술품을 통해 새로운 미래가치를 탐색하고자 하며, 전시뿐 아니라 자선사업, 교육, 세미나,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사람과 사람, 자연과 건축, 전통과 현대, 세계와 한국이 서로 만나 아름다움으로 한국문화 정체성을 정립하고 세계인의 감성을 움직여, 보다 윤택하고 풍요로운 우리의 미래를 가꾸어 보고자 한다.

[ESG본태]춘식이 with 본태박물관

[ESG본태]춘식이 with 본태박물관

10.6Km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064-792-8108

본태박물관과 카카오프렌즈의 만남으로 탄생한 미니 전시는 건축, 예술, 그리고 기술이 만나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한다. 춘식이가 본태박물관에 찾아와 국내외 거장들의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안도 다다오의 건축 세계와 제주의 자연 속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춘식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애니메이션 영상과 스틸컷 이미지를 통해 본 세계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안도 다다오의 건축과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이 특별한 공간에서 느껴지는 평온한 감성은 춘식이와 함께 본 전시를 즐기는 관람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본태박물관에서 느낀 여러분의 감동과 특별한 순간들을 기억하며, 춘식이와 함께한 그 순간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 작은 모험이 여러분에게 더 나은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하며, 예술과 기술의 조화로 엮인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空間 : 삶과 불교미술이 만나다.

空間 : 삶과 불교미술이 만나다.

10.6Km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064-792-8108

조선시대는 숭유억불(崇儒抑佛)이 국시였다. 그러나 임진왜란 기간에 의승군(義僧軍)이 참전하여 전쟁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면서 불교와 스님에 대한 왕실과 사대부의 인식이 크게 바뀌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불교가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믿는 종교가 되는 계기가 되었고, 일반인이나 노비들까지 신자가 되면서 불교의 대중화가 이루어진다. 불교계는 임진왜란으로 인해 전국 대부분의 사찰이 불에 타고 불교문화재가 왜구에 의해 약탈되거나 파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는다. 전쟁이 끝나고 사찰의 중건과 중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전각을 세우고 불상, 불화, 범종 등을 갖추는 일은 쉬운 불사(佛事)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님들의 원력과 신자들의 후원으로 전국적으로 사찰이 정비되어 17세기 전반부터 사찰의 중건과 중수, 불상과 불화의 조성, 공예품 제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또다시 많은 불교문화재들이 소실되거나 제자리를 떠나게 되었다. 제5관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보존되어온 많은 불교유물들이 전시되어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