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

17.8Km    2024-1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654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주인 부부가 여행하며 모은 크리스마스 장식과 관련 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독일어로 크리스마스를 뜻하는 ‘바이나흐튼’과 독일의 건축물을 참고해 만들어 유럽의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공간이다. 개인 박물관치곤 전시물의 종류도 다양하고 소장 가치가 뛰어난 것도 많은 편이다.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이곳의 12월은 조금 더 특별하다. 크리스마스를 맞기 전, 한 달간 크리스마스 마켓 때문이다. 매년 수많은 셀러들이 참여,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판매하며, 유명 셰프들이 만드는 다채로운 요리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로빙화

로빙화

17.8Km    2025-04-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3

제주 남원 큰엉해안경승지 앞에 위치해 있는 소나무와 야자수가 빙 둘러싸고 있는 카페이자 펍이다. 로빙화는 멍청한 얼음꽃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겨울에 피어야 할 꽃이 봄에 피고 지며 녹차밭의 양분이 되어 주기에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카페 옆모습은 통나무집처럼 생겼고, 입구에는 아기자기한 취향이 느껴지는 소품들과 그림, 사진 등이 꾸며져 있다. 내부는 천장이 높고 2층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1층은 펍분위기로 활기차고 넓은 창은 야자잎으로 직접 꾸며 이색적이다. 해먹이 설치되어 있는 2층의 조용한 테라스에서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작업실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아트지 한 장에 500원을 지불하면 그림 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잠시 빌려 주기도 한다. 수익금은 유기견센터에 기부된다고 한다. 브레이크 타임이 없고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와 제주산 흑돼지만을 사용한 훌륭한 맛의 수제버거와 자연치즈만으로 만든 푸짐한 크기의 맛있는 피자가 대표 메뉴이며 다양한 음료와 메뉴들이 있다. 브레이크 타임 없이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어서 늦은 밤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방문 가능하고 애견 동반이 가능하나 동반이 가능한 장소는 1층 야외 마당이며 견주 동반이 필수이다. 드라이브 명소인 남원큰엉해변도로 시작 지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제주 서귀포 동쪽으로 여행계획을 짤 때 남원큰엉경승지를 산책 전후로 유명한 한반도 사진도 찍고 오기에 좋은 카페로 추천한다.

하멜기념비

하멜기념비

17.8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12-3

하멜기념비는 핸드릭 하멜의 공덕과 네덜란드와 대한민국 간 우호 증진의 증표로 1980년 4월 1일 한국국제문화협회와 주한네덜란드대사관에 의해 산방굴사 바로 앞 해변가 언덕에 세워졌다. 조선 효종 4년(1653) 하멜 일행이 탄 네덜란드의 무역선 스페로호크호가 심한 풍랑으로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표류하게 된다. 하멜은 입도 후 13년 동안 이곳에 머물렀고, 고국으로 돌아갔는데 1668년 [하멜 표류기], 일명 [난선 제주도 난파기]를 출판하여 한국을 서양에 널리 밝힌 최초의 사람이다.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17.8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혔을 만큼 놀라운 경치를 뽐내는 형제 해안로가 포함된 산방산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은, 80만년 지구의 시간을 품은 용머리해안과 산방산을 중심으로 주변 마을(사계리·화순리·덕수리)의 명소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3개의 코스로 나눠어 있어, 경유지를 보고 더 매력을 느끼는 곳을 고르는 재미가 있다.

노인과바다

17.9Km    2024-08-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1-12
064-764-9966

제주 올레길 5코스의 시작하는 지점이며, 서귀포시와 표선면 사이에 있는 펜션 노인과 바다는 정원 바로 앞에는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펼쳐져 있어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세련된 건축미와 우아한 인테리어로 분위기 있는 통나무 장식 숙박시설과 야자수 전경에 자연의 깨끗함까지 겸비한 제주도 최고의 펜션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전 객실 바다 전망과 통나무 장식 건축으로 특별한 체험을 느끼게 하며, 바베큐와 불멍까지 가능하고 조명등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밤에도 환한 펜션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주변 유명 관광지로는 표선해수욕장 성산일출봉, 쇠소깍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산방산(제주)

산방산(제주)

17.9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은 제주 서남부 지역의 평탄한 지형 위에 우뚝 솟은 타원형의 돔형(dome) 화산으로 한라산, 성산일출봉과 함께 제주의 3대 산으로 불리며, 구름이 주위를 감싸 안으면 비가 내린다는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영산으로 옥황상제가 한라산의 봉우리를 뽑아 던져 만들었다는 전설 등이 전해진다. 특히, 산방산 서남쪽 중턱에 암벽 속으로 깊이 파인 산방굴이 있는데 이 굴에서 바라보는 용머리해안 풍경과 해넘이 경관이 뛰어나다. 자연유산 명승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감낭오름

감낭오름

17.9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감낭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북동쪽에 있는 측화산이다. 사면은 완만하고 북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화구쪽 사면은 풀밭을 이루고 그 외 사면은 삼나무 등이 있다. 감낭오름과 원물오름은 마치 샴쌍둥이처럼 등성이가 맞붙어 있어서, 소나무가 울창한 감낭오름으로 등산한 후에 원물오름으로 이동해 하산하는 코스가 유명하다. 소와 말이 노니는 잔디 탐방로를 지나 30분가량 올라가다 보면 정상에 도달한다. 쾌청한 날이면 감낭오름 정상에서 한라산과 산방산의 풍광과 더불어 국토의 끝자락에 있는 가파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녹차밭과 녹차 디저트로 유명한 오설록이 있고, 카멜리아힐도 근거리에 있어 둘러보기 좋다.

산방산유채꽃밭

산방산유채꽃밭

17.9Km    2024-05-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유채꽃밭은 산방산랜드 앞 공영주차장에서 찾아갈 수 있다.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 유채꽃밭이 몇 군데 있으며, 이중 선택하여 입장하면 된다. 개인이 밭농사 대신 유채꽃밭을 가꾸어 운영하는 사유지로, 사진 촬영료를 받고 있다. 보통 3월이면 만개한 유채꽃과 함께 산방산이 노란 카펫을 깔고 앉은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산방산, 용머리해안, 사계 해안 등이 있다.

갈중이(천연염색체험)

17.9Km    2024-08-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남로216번길 24-61 갈중이

갈옷은 제주도에서 구하기 쉬운 감을 이용해 만든 옷을 말하며 제주에서 일상복으로 즐겨 입던 제주 전통 의상이다. 갈옷은 자외선 차단 효과와 통기성이 뛰어나며 탁월한 향균, 향취 작용 등 우수한 효능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갈중이 천연염색은 감 재배부터 감옷 제조와 판매, 나아가 감옷 만들기 체험장을 운영하는 곳이다. 3대에 걸쳐 제주 전통 옷이자 문화유산인 갈옷을 지켜나가고 있는 곳이며 모든 공정을 제주 현지에서 직접하고 있다. 사계리 산방산 아래에 있으며 갈중이 현관 앞으로는 돌하르방이 놓여 있고 입구에 들어서면 감물 원단을 볼 수 있다. 뒤편 잔디밭은 감물 체험이 이루어지는 공간인 갈중이 천연 염색체험 마당이 있으며, 또 이곳에서 생산된 소품을 비롯한 갈옷 외에 감물과 쑥물로 염색된 침구 등도 구매가 가능하다. 5인 이상 관광객 및 단체에 한하여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므로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제주바다산책

제주바다산책

17.9Km    2024-09-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1-14
064-764-9955

제주바다산책펜션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영영화박물관 옆에 자리하고 있다. 펜션 실내를 통나무로 꾸며 분위기를 더했으며 전 객실에서 바다를 보실 수 있어 아름다운 숙소이다. 20평, 23평의 넓은 객실은 복층형 구조로 되어 있다. 바닷가와 근접해 있어서 제주의 시원한 바다 내음을 객실에서 느낄 수 있다. 중문관광단지의 성산일출봉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 다니기에 편리하다. 영화박물관을 지나 남원큰엉까지 이어지는 해안절벽 산책로는 제주도 바다산책 펜션을 찾는 또 다른 매력이다. 주변 가볼 만한 곳은 표선 해비치 해변, 서귀포 매일 올레 한라산국립공원, 섭지코지, 성산 일출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