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인 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메모리 인 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메모리 인 제주

3.1Km    19813     2023-10-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염돈로 95
064-738-8934

도심을 떠나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는 ‘메모리 인 제주 펜션’이다. 제주도 휴양림을 옮긴 듯한 곳으로 몸에 좋은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제주산 삼나무, 편백나무, 황토 등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해 객실에서 만끽할 수 있다. 객실마다 제주도 느낌을 담아 개인정원 등 독립적인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먼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메모리 인 제주 펜션은 지중해 스타일 건축물로 주변에는 한라산에서 시작하는 물줄기가 이어진 엉또폭포와 악근천 계곡, 한라산 둘레길 등 제주도의 명소가 있다.

CU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3.2Km    0     2024-06-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314-1번지

-

감따남

감따남

3.2Km    0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산로 16

감따남은 서귀포 중산간서로 근처 올레 7-1코스, 엉또폭포로 향하는 길목에 있다. 이곳에서 3대째 감귤 농사를 짓고 있는 부부가 운영하는 정원 카페다.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야외 정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감따남 스냅 사진작가가 촬영하는 스냅사진을 예약하여 찍을 수 있다. 웨딩 스냅사진 촬영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커플 여행자 방문이 많다. 10월부터는 감귤따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주변 여행지로 엉또폭포, 고근산 등이 있다. ※ 반려동물 야외 정원 동반 가능

한길정

한길정

3.2Km    1     2024-02-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8128-6

한길정은 중산간동로 서흥동 어린이 소공원 근처에 있다. 흑돼지 장작 철판구이 전문점으로 커다란 화구에 나무를 넣고 불을 피워, 철판을 올려 구워 먹는 흑돼지가 별미이다. 흑돼지를 강한 불로 빠르게 구워 비린내 없이 육즙이 풍부하고, 야외공간에서 장작불을 써서 정취가 색다르다. 2인 세트를 주문하면 오겹살, 목살, 전복과 새우가 나오고 함께 나오는 반찬도 철판에 구워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3.2Km    29196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684
064-739-9001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송림지대에 자리 잡았기 때문에 초기 설계부터 자연친화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제주에서 유일한 담수 강정천과 서귀포 앞바다에 위치해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원래 인적이 드문 곳이라 조용하다.

네거리식당

3.2Km    30174     2024-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문로29번길 20
064-762-5513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제주 음식을 만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갈치국과 성게미역국, 고등어조림이다.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으며 유명인사들이 다녀간 맛집이기도 하다.

영육일삼

영육일삼

3.2Km    0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679

영육일삼은 켄싱턴 리조트 서귀포점 건너편에 있다. 주문과 동시에 시작하여 제공하는 돈가스 전문점이며 냉우동 냉소바 쯔유를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쿠로까스(흑돼지 안심)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고 로스까스는 적당히 바삭하고 육즙이 풍부하다. 가게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며 예약과 포장은 하지 않으며 6명 이상은 함께 식사하기 어렵다. 주변 여행지로 법환포구, 강정포구 등이 있다.

문섬/섶섬/범섬/새섬

문섬/섶섬/범섬/새섬

3.2Km    29997     2023-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서홍동)

서귀포 앞바다에는 새섬, 문섬, 범섬, 섶섬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아름다운 섬으로 서귀포해양도립공원에 속해있다. 이 중 문섬, 범섬, 섶섬은 유네스코 생물 보전권 지역으로 등록되었다. 서귀포항에서 이 섬들을 유람선과 잠수함으로 즐길 수 있다. 주변으로 천지연폭포를 비롯한 이중섭미술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많다. [새섬] 새섬은 서귀포항 앞바다에 있는 섬으로 새연교와 연결되어 있다. 제주도에는 띠로 엮은 지붕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띠풀을 새풀이라고 한다. 새섬은 이 새 풀이 많이 자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2009년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새연교가 개통된 이후 도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새섬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 데크로, 자갈길ㆍ숲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져 있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자연공원을 전면 개방하여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문섬] 새섬에서 바다 쪽으로 난 절벽 길 너머에 작은 섬인 문섬은 9만 6833㎡ 크기의 작은 섬으로 전체 모양은 동서 길이가 0.5km, 남북 길이가 0.28km인 긴 타원형이며 60~100%의 급경사를 이루는 단사면의 구조이다. 섬 전체가 수직으로 된 주상 절리가 잘 발달된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서쪽에서 남서쪽으로 이르는 지역은 15~20%의 각도를 이루며 누워있는 주상 절리층이 있다. 섬 주위는 해안선을 따라 1.5~2m의 파식대가 발달하고 있으며, 특히 남쪽 해안의 만을 이루는 지역에는 장폭이 21.65m의 파식대는 평균 폭이 10~15m이고 길이가 80m로 제주도에서는 가장 넓다. 해양생태계가 잘 보존돼 스킨스쿠버 포인트로 유명하다. 문섬은 2022년 1월부터 섬 주변 해역도 출입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낚시 및 해상 레저 이용 시에도 반드시 허가가 필요하다. [범섬] 새섬에서 서귀포를 등지고 오른쪽에 호랑이 형상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범섬은 면적 8만 4298㎡이며 남북이 0.58km, 동서가 0.45km로 남북이 긴 타원형에 가까운 형태로서, 섬 전체는 단애를 이루고 정상을 이루는 중앙부는 비교적 넓은 평지를 이루고 평지 중앙부 남쪽 가장자리에 용천수가 있다. 역시 스킨스쿠버들 사이에서 유명한 스팟이며 문섬과 범섬은 연산호 군락지로 특별 보호를 받고 있기도 하며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번식하는 남쪽 한계 지역이다. [섶섬] 새섬에서 서귀포를 등지고 왼쪽에 섶섬(숲섬)은 0.1㎢이며, 동서 길이가 630m, 남북 길이 380m로 긴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섬 주위에는 50m 높이의 주상 절리가 형성되어 있으며, 섬내에 180종의 난대 식물이 자라고 있다. 그 중 파초일엽은 천연기념물 제18호로 제주도 삼도 파초일엽 자생지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은 19.54㎢이다. 특히 섶섬은 일출과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서귀포해양도립공원

서귀포해양도립공원

3.2Km    34638     2024-05-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서홍동)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안(서귀·서호·호근·동홍·서홍·토평·보목·법환·강정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해양 도립공원이다.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인, 이곳은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동서로 약 칠십 리를 에워싼 해안 절벽과 파란 물결 위에 떠 있는 섬들과 어우러진 빼어난 미항으로 서귀포 관광의 진수로 잘 알려진 서귀포 해안 칠십 리 경승지이다. 경관이 아름답고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서식하는 남쪽 한계 지역이다. 또한 지질 구조적 특징인 주상 절리와 학술 가치가 큰 한국 특산 해산 생물 신종, 미기록종이 다수 출현하는 곳으로서 남방계 생물종 다양성을 대표한다. 해양 생태 자원 보존을 통해 생태적 질서를 유지하고, 자원 활용의 극대화로 새로운 관광 행태를 창출하고자 서귀포 해양시립공원이 2007년 1월 서귀포 해양도립공원으로 변경되었다. 특히,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잘 알려졌다. 더구나 공원은 천지연 폭포 입구에 있어, 폭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서 돌아온 사람들에게는 간이역의 역할을 한다. 서귀포항은 해안절벽의 웅장함과 파란 물결 위에 호위하는 듯 두둥실 떠 있는 섬들의 수려함으로 빼어난 미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02년 12월 한라산 국립 공원을 포함하여 해발 200m 이상의 중산간 지역과 서귀포시 영천, 효돈천 일원과 서귀포해양도립공원 등이 유네스코로부터 제주도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공항에서 공원까지 약 60분, 중문에서는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2024 제주올레걷기축제

2024 제주올레걷기축제

3.2Km    24806     2024-07-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 22
064-762-2190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제주올레 길을 하루 한 코스씩 걸으며 문화 예술 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즐기는 이동형 축제이다. 국내뿐 아니라 대만,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등 전 세계 1만여 명의 도보 여행자들이 참여한다. 운영을 돕는 자원봉사자, 체험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지역주민들, 감동적인 공연을 펼치는 출연진이 함께하는 제주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