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장 (5, 10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당진장 (5, 10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당진장 (5, 10일)

당진장 (5, 10일)

10.4 Km    22403     2023-10-18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시장길 99
041-360-8622

당진시 당진시장길(읍내동)에 위치한 당진장은 큰 규모를 자랑하는 5일장이다. 당진 외에도 주변에 기지시장, 신평장, 합덕장 등이 있다. 그중 5일과 10일에 열리는 당진장은 충청남도 내에서도 홍성장 다음 가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5일장이다.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과 잡화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파인스톤CC

파인스톤CC

10.4 Km    0     2024-05-17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무수들길 90

파인스톤CC는 충남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대중제 골프장으로 18홀로 이루어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티하우스, 프로숍, 골프 호텔, 노래연습장 등이 있다. 골프장은 당진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안섬포구, 왜목마을 등이 있다.

도비도항

10.4 Km    3     2023-11-02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호만로 2888-14

도비도항은 난지도로 향하는 여객선의 선착장이다. 바다, 육지, 민물 습지 등 다양한 자연생태자원이 존재하고 있는 당진의 명소이기도 하다. 이 덕분에 좌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방문이 잦다. 특히 도비도항 앞바다에서는 썰물 때 갯벌이 바다 쪽으로 길게 갈라져 마치 모세의 기적을 연출하는 무창포의 갯벌과 비슷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물 빠진 갯벌을 따라 바다 깊숙이 들어갈 수 있는 것이 도비도 갯벌의 특성이다. 이 때문에 생태 체험을 하면서 조개, 게, 고동, 낙지 등을 직접 잡아볼 수 있다. 인근에는 왜목마을 해수욕장, 장고항 등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은 관광지가 많다.

당진향교

10.5 Km    2332     2023-12-05

충청남도 당진시 교동2길 33-18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당진향교는 1407년(태종 7) 창건되었고 그 뒤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내삼문, 제기고 등이 있다. 당진향교는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소장 전적으로는 필사본을 비롯하여 28종 56책이 보관되어 있다. 1975년부터는 유림친목회를 조직하여 매년 하기 한문강습을 하고 있고, 석전봉행 후 지방 효부, 열부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당진향교는 국도 32호선, 지방도 609호선, 615호선에서 무수동로 등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 서산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면천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당진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당진향교, 당진전통시장, 당진문예의전당 등이 있다.

장춘닭개장

장춘닭개장

10.6 Km    1     2024-02-15

충청남도 당진시 정안로 50 송둘라모터스, 장충식당

장춘닭개장은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닭개장 전문점이다. 닭개장 단일 메뉴 맛집으로 닭고기, 대파, 고사리 등을 넣고 끓여 국물 맛이 깊고 얼큰하다. 밑반찬으로 볶음 김치와 무채 나물이 단지 째 나와 직접 덜어 먹을 수 있다. 국물이 모자라면 리필을 해주는 인심도 좋다. 오전 일찍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현지인들은 물론이고 아침 식사를 위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석문각

석문각

10.7 Km    0     2023-09-21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길 30

석문각은 행정구역 상 충남 당진시 교로길 30에 위치한 곳으로 조선시대 거문근이라 불린 지명으로부터 유래되었다. 예로부터 주민들이 정월의 영롱한 일출을 맞이하며 복을 빌던 곳이다. 1972년부터 이곳에 군부대가 주둔해 있었으나 당진화력 건설과 관련하여 군부대는 후면 당산 정상으로 이전하고 원상복구한 곳으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활용하고자 1998년 11월 착공하고, 1999년 7월 2일 완공하여 이 전통 정자를 건립했다. 석문각 안에서는 망원경으로 바다의 섬들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이며, 현판 문의 경우 서예에 능한 운정 김종필 씨가 휘호 한 것이다. 화장실도 있다. *사진 출처: 당진시 문화관광과

석문체육공원

석문체육공원

10.7 Km    1     2024-01-18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석문체육공원은 체력단련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어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에게도 개방되고 있는 체육시설이다. 이곳에서는 골프와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는데, 골프장은 파3, 파4, 파5 각각 1홀씩 총 3홀로 구성된 미니 골프장이다. 골프는 홈페이지에서 예약과 조인이 가능하며 클럽하우스도 마련되어 있다. 석문체육공원은 당진과 서산 방면에서 국도 38호선과 지방도 615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인근에는 왜목마을을 비롯한 서해안 관광지들이 있다.

당진전력문화홍보관

당진전력문화홍보관

10.8 Km    24882     2023-12-05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길 30

당진전력문화홍보관(에너지캠퍼스)은 당진화력발전소 인근에 위치한 홍보관이다. 당진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동서발전(주)이 지역주민들에게 전력산업에 대해 홍보하고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 내부 전시시설은 에너지관, 전기관, 환경관, 지구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인류가 불을 발견하고 전기를 이용하게 되기까지의 역사와 전기에너지의 생성 과정을 볼 수 있다. 지구 환경과 미래 대체에너지에 대해 설명하고, 축소 설계된 발전설비, 전기시설 등을 전시하는데 단순한 설명판 대신 영상매체와 게임과 퀴즈 등을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이곳의 특징이다. 손을 갖다 대면 전기가 반응하면서 움직이고, 전기장에 따라 움직이는 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등 전기 에너지를 오감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청소년 체험교육학습장이다. 그리고 강당, 세미나실도 갖추어 필요시 대관할 수 있다. 당진전력문화홍보관(에너지캠퍼스)은 국도 38호선, 지방도 633호선, 647호선에서 지방도 615호선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와 서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왜목마을, 장고항, 도비도항, 난지도 등이 있다.

집으로회센타

집으로회센타

10.9 Km    1     2023-02-08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1로 165-1

'홍여사의 아나고 파장찌개'라고도 불리는 집으로 회센타의 아나고 찌개는 바다에서 잡히는 붕장어에 푹 익힌 파김치와 총각무 김치를 넣어 끓인 얼큰하고 구수한 찌개다. 원래 뱃일할 때 흔하게 잡히는 붕장어에 김치와 고추장, 마늘 등을 넣어 간단히 끓여 먹던 음식으로 가정에서 해 먹던 요리를 메뉴로 개발한 것이다. 이 음식을 한 번 맛본 이들이 입소문을 내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6시 내고향> <찾아라 맛있는 TV> 등의 방송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이 집의 아나고찌개에 들어가는 붕장어는 통영에서 공수한 500~600g 정도의 굵은 것이다. 태안에서도 붕장어가 나지만 크기가 잘기 때문에 오래 끓이면 먹을 게 없다고 한다. 붕장어에 밑간을 하여 서너 시간 숙성 시켜 잡냄새를 잡은 후 이 집의 비결인 혼합 양념와 숙성된 파김치와 총각무 김치를 넣고 끓여 낸다. 육수는 장어 뼈와 머리를 몇 시간 동안 푹 고아서 진하고 구수한 국물을 낸다. 아나고찌개 외에도 붕장어를 이용한 구이, 주물럭, 조림 등도 맛있고 제철에 나는 꽃게, 전어, 간자미, 낙지, 주꾸미, 도다리, 물메기 등을 재료로 계절 별미도 내놓는다.

심훈상록문화제

심훈상록문화제

10.9 Km    22320     2024-02-06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2길 25-21 당진문예의전당
1522-3113

심훈 상록문화제는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9~10월에 개최하는 지역 문화 축제이다.1973년 말부터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뜻을 가진 당진 지역 인사와 출향인들이 모여 상록탑 건립 추진 위원회를 결성하고, 상록탑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을 벌여 1975년 11월 30일 충청남도 당진시 남산 공원에서 착공하였고 1977년 10월 28일 상록수 정신의 계승과 민족 문화 및 향토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1회 심훈 상록문화제가 상록탑과 남산 공원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초창기 심훈 상록문화제는 심훈 선생 추모제와 민속 행사, 체육 행사 등 6개 종목의 대회가 진행되었는데, 1990년대에는 20여 가지의 행사가 진행되었고, 200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문화, 예술 분야 등 60여 가지 행사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