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백미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성 백미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성 백미리마을

16.0 Km    45807     2023-01-27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길 210-35

백미리 마을은 바닷가와 인접한 마을로서 해산물의 종류가 많고 그 맛 또한 다양하여 백미 또는 백미리라 불리어 졌다고 한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리(里)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어촌 체험을 할 수 있다.

백미항

백미항

16.0 Km    0     2023-11-02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길 210-35

경기도 화성 백미리 마을은 눈부신 바다와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어촌이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특히 갯벌엔 바지락이 많이 초보자도 체험이 가능하다. ‘백가지 맛이 있는 마을’이라는 별칭답게 백미항에서는 봄철 주꾸미, 여름철 밀국 낙지, 가을엔 대하와 전어가 유명하고 정해진 요금을 지불하면 게잡이, 조개잡이와 어촌 패키지 체험, 스킨 스쿠버도 가능하다.

고향횟집

고향횟집

16.1 Km    0     2023-09-11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길 210-33

화성 백미리어 촌체험마을 내에 있는 맛집이다. 백미리 앞바다에서 나는 바지락과 낙지, 망둥이 요리를 비롯한 각종 매운탕이 맛있다. 고향횟집에서 맛보는 대부분의 해산물은 백미리에서 배를 타고 무인도인 도리도에 건너가 잡아 온 것들이다. 칠게(능쟁이)나 쏙을 잡아먹으며 구멍을 만들고 사는 백미리 도리도 낙지는 얼핏 보면 문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크고 실하다. 낙지가 많이 잡히는 건 일 년에 두 달가량이다. 도리도 바지락도 유난히 굵은 것으로 유명하다. 물이 빠지면 그대로 바지락이며 낙지 밭이고 박하지와 굴도 널렸다. 갯벌을 뒤집으면 바지락이요, 땅을 파면 낙지다. 아낙들은 주로 바지락이나 소라를 캐고 남정네들은 낙지나 게를 잡는다. 바지락은 산란기인 7월 초순부터 8월 중순을 제외하고는 항시 채취한다. 7월부터는 팔뚝만 한 망둥이를 낚는다. 10월부터 겨울까지는 싱싱한 자연산 굴을 딴다. 고향횟집 주인장도 도리도에 건너가서 열심히 해루질을 한다. 고향횟집은 2007년, SBS <결정 맛대맛>에 산낙지와 낙지 칼국수가 맛있는 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맛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재료 자체가 워낙 실한 데다 싱싱한 것들을 듬뿍 넣어 요리하기 때문이다. 재료가 좋기 때문에 양념 범벅을 하지 않으며 본연의 맛을 살린다. 백미리 낙지는 크면서도 살이 연해서 먹고 나면 한동안 그 맛이 입안에 감돈다. 낙지 한 마리를 통째로 퐁당 빠뜨린 낙지 칼국수도 백미리의 별미다. 백미리엔 망둥이가 지천이라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쉽지 않은 망둥이 요리도 별미다. 회로 뜨거나 매운탕, 혹은 조림으로 요리해 내놓는다. 비린내가 전혀 없고 고소한 데다 지방이 적고 담백하여 다이어트에도 좋다.

연리지펜션

16.1 Km    1     2022-12-27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150

제부도 연리지 펜션은 자연 속의 환상적인 경치와 편안한 쉼터와 최고의 서비스로 함께한다. 연리지 펜션은 고객님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평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어 드리도록 깨끗한 객실과 세련되고 편리한 주방, 위생적인 욕실,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장식, 전망 좋은 바다를 볼 수 있는 주변 경관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객실에서 바다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는 테라스와 넓은 정원에서 편안하게 낭만을 만끽하자. 객실에서 바라보는 그림 같은 전경과 밤바다에 떠있는 어선의 평화로운 모습, 해안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산책로는 걷는 이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바다향기펜션

16.1 Km    1     2020-12-23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144

바다 향기펜션에는 제부도에 딱 하나뿐인 분수대가 있다. 이곳은 낮에는 아이들이 수영장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밤에는 많은 관광객분들께서 야경 사진도 찍고 쉬어가는 명소이다.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참 좋은 바다 향기 펜션에서 야외 단독 바비큐도 즐기며 잊지 못할 제부도에서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백미리희망캠핑장

백미리희망캠핑장

16.1 Km    0     2023-10-30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길 210-15

백미리 마을은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어촌마을로 우리나라 어촌체험마을 중 가장 유명한 곳이다. 백가지의 맛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백미리인데 그만큼 다양한 해산물이 잡히는 곳이다. 희망캠핑장은 바로 이곳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에 있다. 그러나 캠핑장은 갯벌 체험이 주로 이루어지는 감투섬과 방파제 쪽이 아니라 백여 미터 위쪽 양식장 앞에 위치하고 있어 거리감이 있다. 캠핑장을 조성하면서 나무를 심었지만 아직 충분히 자라지 않아 그늘이 적은 데다 방파제가 바로 옆에 있어 바다를 바로 즐길 수 없다는 게 아쉬운 점이다.

배가짬뽕

16.1 Km    1     2023-03-30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1로1길 19

충남 당진시 대덕동에 위치한 배가짬뽕은 차별화된 고기 짬뽕으로 유명한 중식당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고기 짬뽕은 양념 된 고기가 고명처럼 올라가서 국물의 맛을 해치지 않는다. 산더미 같은 양념 고기와 얼큰한 짬뽕의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고기 짬뽕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양이 푸짐하다는 점이다. 고기는 물론이고 짬뽕의 양이 다른 곳의 곱절이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탕수육 역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을 자랑한다. 옛날 탕수육 그대로의 맛을 간직한 이곳의 탕수육은 바삭하고 간이 잘 돼 있어 고기 짬뽕의 파트너로 제격이다. 인근에 일출과 일몰 감상이 가능한 왜목마을과 함께 장고항, 난지도, 석문방조제, 대호방조제, 도비도항이 있어 여행길에 들러보면 좋다.

기아 화성공장

16.2 Km    8991     2023-10-30

경기도 화성시 기아자동차로 95

생산부터 수출까지 원스톱
기아 화성공장은 여의도의 1.3배, 100만 평의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연 60만 대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생산품은 해상 물류를 통해 해외로 직수출할 수 있다. 즉, 생산에서 물류, 수출까지 모든 기능이 이곳에 집약되어 있다. 3개의 완성차 생산공장과 첨단 생산설비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견학은 1일 2회 진행되고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은 방문이 불가하다.

화성 정수영 고택

화성 정수영 고택

16.2 Km    0     2023-12-11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오얏리길 56

정수영 고택은 1800년대 말에 지은 초가집이다. ㄱ자 형태의 안채와 ㅡ자형의 사랑채와 행랑채가 모여 경기도의 전형적인 ㅁ자형의 평면구조를 보인다. 대문을 들어서면 안마당으로, 대문의 왼쪽에 사랑채, 오른쪽에는 행랑채가 자리 잡고 있다. 대청 뒷벽의 왼쪽에는 뒤창을 내고, 오른쪽에는 벽장을 만들어서 조상들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보통 사당을 따로 두지 않는 민가에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전체적으로 간결한 구성이지만 중간 규모의 농사를 짓는 살림집에서 필요한 공간이 짜임새 있게 갖추어져 있다.

화성정용채가옥

화성정용채가옥

16.2 Km    22470     2023-03-28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오얏리길 44-17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솟을 대문에는 1887년(고종 24)에 문을 세웠다고 되어 있으나 안채는 이 문보다 약 50년 더 앞선 가구기법을 보이고 있어 처음 지어진 시기를 19세기 초로 추측하고 있다. 정용채 가옥은 집을 마주보고 있는 안산이 나락을 쌓아둔 노적가리를 닮은 형상을 하고 있어 누대로 재복을 누린다는 명당에 자리 잡고 있다. 50간이 넘는 대가로 안채, 사랑채, 바깥채, 안행랑채, 대문간채까지가 모두 잘 보존되어 있다. 이 가옥은 대체로 서쪽에 낮은 산줄기를 등에 지고 동쪽을 향하여 배치되어 있다. 건물의 평면은 크게 안채 공간과 사랑채 공간으로 나뉘고, 앞쪽에는 이 구역을 가로질러 행랑채가 길게 놓여 있어 각각 내정(內庭)을 구획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월자형(月子形)을 이룬다. 대문을 통해 들어가면 사랑마당이 나오는데 그 마당 왼편에 길게 줄행랑채가 이어져 있고 오른편으로 사랑채가 위치해 있다. 사랑채 맞은편의 마당 끝에는 안채로 통하는 중대문이 있다. 중대문을 지나면 안채가 나온다. 안채는 ‘ㄷ’자 형으로 앞이 개방된 가운데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 부엌과 안방, 찻방이 있고 오른쪽에 부엌, 건넌방, 마루가 있다. 재미있는 것은 사랑채의 안사랑방 뒤편에 있는 골방에서 뒷마루를 통해 안채의 대청으로 오갈 수 있는 은밀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한편 행랑채는 안채와 사랑채의 앞을 가로막아 안마당과 사랑마당을 형성하고 있으며 여기에 대문채가 연결되어 있다. 안채의 남쪽으로는 비탈을 따라 나무울타리를 두르고 우물과 장독대를 두었다. 주위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19세기말 전형적인 양반 가옥의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