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1191
제주다운 개방형 공원을 표방하는 제주동화마을은 제주 동부 오름군락 중심부인 구좌읍 송당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약 3만 평의 부지에 수백 년 수령의 팽나무, 조록나무, 배롱나무 등 제주의 나무와 수십만 년 전 화산활동을 통해 형성된 s급의 자연석 5천 점을 기본 재료로 공원을 조성하였다. 문화재급 동자석, 문관석, 촛대석을 비롯 상석류 200여 점을 수집하여 전시하였고 옛 문헌과 자료의 고증을 통하여 다양한 형태의 동자석 복원을 시도하고 있다. 향기체험관을 통해 농어촌 체험학습관을 시설하였고, 제이팜정육식당, 미스터밀크(성이시돌목장), 송당산들네식당(향토음식점) 등 제주의 맛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들은 물론, 관광지로서의 역할로 공원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지브리공식 코리코카페, 지브리공식 도토리숲 등이 있다. 감성 소품과 편의점 물품을 판매하는 제스코 관광마트는 제주위미농협직판장, 성산포수협직판장, 제주시산림조합을 통한 제주 특산품 판매를 하고 있으며, 동시에 제주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 제주농촌융복합산업 6차 산업 인증사업자들의 상품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제주관광 상품 및 제주 굿즈의 대부분을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장소라 할 수 있다.
16.4Km 2024-08-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82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위치하는 만장굴은 전체길이 약 7,400 m, 최대 높이 약 25 m, 최대 폭 약 18m로서 제주 세계자연유산의 한 부분인 거문오름용암동굴계(황상구 외, 2005)에 속하는 용암동굴이다. 특히 주 통로는 폭이 18m, 높이가 23m에 이르는 세계적으로도 큰 규모의 동굴이다. 전 세계에는 많은 용암동굴이 분포하지만 만장굴과 같이 수십만 년 전에 형성된 동굴로서 내부의 형태와 지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용암동굴은 드물어서 학술적, 보전적 가치가 매우 크다. 만장굴은 동굴 중간 부분의 천장이 함몰되어 3개의 입구가 형성되어 있는데, 현재 일반인이 출입할 수 있는 입구는 제2입구이며, 1㎞만 탐방이 가능하다. 만장굴 내에는 용암종류, 용암석순, 용암유석, 용암유선, 용암선반, 용암표석 등의 다양한 용암동굴생성물이 발달하며, 특히 개방구간 끝에서 볼 수 있는 약 7.6m 높이의 용암석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제주도세계지질공원>
16.4Km 2023-10-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고길 47
아이들과 가기 좋은 동물 카페 스마일러. 마당에는 염소, 돼지, 고양이, 토끼, 앵무새 등이 있고 미끄럼틀도 있어 아이들이 야외에서도 즐겁게 놀 수 있다. 주택을 리모델링한 카페에는 방별로 악어, 거북이, 개구리, 새, 물고기들이 있다. 열대어나 도마뱀 등 희귀 애완동물들 모두 분양할 수 있고 쉽게 키울 수 있도록 풀세팅된 키트도 있어 처음 애완동물을 기르고자 하는 사람도 사장님께 컨설팅을 잘 받아볼 수 있다.
16.4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 1487-73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자연을 전혀 훼손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휴양림으로 전체 면적이 190ha에 이른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남조로에 접해 있어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쉽고, 휴양림 내부 대부분이 경사가 완만한 평지라서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 붉은오름, 물찻오름, 가문이오름이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생태계를 보여준다. 온대, 난대, 한 대수종등 식물군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고, 수령 50년 이상의 삼나무림과 해송림, 천연림이 분포하고 있어 산림욕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의 숲,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설경을 볼 수 있는 제주 최고의 자연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탐방코스는 붉은오름 정상으로 가는 붉은오름 등산로(1.7㎞), 말찾오름과 이어지는 해맞이 숲길(6.7㎞), 제주 상잣성을 감상할 수 있는 상잣성 숲길(3.2㎞) 그리고 노인, 어린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안전하게 숲체험 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 숲길(1㎞)이 있다. 제주시에서 약 40여 분, 서귀포시에서 약 45분 정도가 소요되고, 제주도 서쪽에서도 1시간 거리에 있으므로 제주도 전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휴양림 내에는 숙박시설인 숲 속의 집,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산림문화휴양관, 생태연못, 산림욕장, 잔디광장, 세미나실, 방문자센터, 다양한 산책로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다.
16.4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귀12길 21-2
에이바우트커피뷰는 하귀 항포 포구에 있다. 포구를 조망하는 오션뷰 카페로 실내 공간뿐 아니라 옥상에 올라가면 시원한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좌석에 콘센트가 있고 핸드폰 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휴가 중 업무가 필요한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넓은 공간과 다양한 좌석, 가성비 카페로 유명하며, 아침 7시 30분부터 오픈하여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알작지해변, 항파두리항몽유적지 등이 있다.
16.4Km 2024-01-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7113
더스테이센츄리호텔은 제주공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5층 건물의 바다 조망이 있는 호텔이다. 공항에서 애월로 가는 길 중간인 하귀항 앞에 있으며 가성비가 좋은 숙소이다. 주차장은 건물 바로 앞 지상에도 있고 실내 주차장도 있다. 건물 1층에는 치킨 바, 제주 흑돼지 식당이 있다. 로비에는 편의점과 카페, 회의실이 있다. 그 외에도 무료 와이파이, 24시간 리셉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 앞 바다 쪽으로 유명한 카페와 식당이 있으며 동귀항 방파제가 있다. 에머랄드 빛의 바다가 아름다운 애월 해변이 인근에 있고 애월은 바다 조망이 가능한 유명한 카페가 많은 곳이다.
16.5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귀14길 11-1
신의한모는 제주의 맑은 물과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무방부제, 무소포제, 무유화제 두부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다. 특히 이자카야를 운영했던 셰프의 솜씨가 들어간 일식 두부 음식이 화려하다. 일본 에도시대부터 두부를 생산해 온 센다이 지역에서 배워 온 오보로도후(순두부)를 시그니처라 할 수 있다. 신의한모 대표메뉴는 제주의 물과 콩으로 만든 오보로두부와 오보로두부를 튀겨 만든 아게다시도후, 쫀득한 느낌의 치즈 같은 두부인 모찌리두부 등이 있다.
16.5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22
제주도 제주시의 만장굴과 김녕사굴 사이에 유명한 관광지인 제주 김녕미로공원이 있다. 키 큰 나무 사이로 샛길이 만들어져 한번 들어가면 방향감각을 잃게 되어 어디로 나와야 할지 헷갈리게 하는 매력의 우리나라 최초 미로공원이다. 제주대학교에서 퇴직한 미국인 더스틴(F.H. Dustin) 교수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미로 디자이너 에드린 피셔(Adrian Flsher Minotaur Maze Designs)와 함께 국제 전화, 국제 우편을 주고받으며 1983년부터 약 3년에 걸쳐 기본 디자인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그 후 1987년 처음으로 랠란디 나무를 산목 후 8년 동안 나무를 가꾸면서 1995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김녕미로공원의 수벽을 리우고 있는 나무는 랠란디나무는 사계절 푸른 상록수로서 향기는 사람의 정신을 맑게 해주고 심리적 압박감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미로의 붉은빛이 감도는 바닥은 제주 천연 화산석이 송이이며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고 인체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미로공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토존, 아이들과 놀 수 있는 놀이터, 미로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주는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16.5Km 2023-09-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광로 518
064-727-1000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9.5키로 시내중심까지 약 6키로 정도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좋고, 관광지 밀집지역인 서쪽으로 이동하는 평화로에 위치함으로서 차량으로 20~25분 정도 이동하면 주요 인기 관광지에 도달할 수 있다. 나인스파빌은 먼바다가 보이며 지대가 높아 탁트인 시원한 전망과 주변 수목과 돌담으로 어우러져 조용하고, 건물 내/외부가 모던하고 깔끔한 컨셉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