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포레 카라반 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디-포레 카라반 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디-포레 카라반 파크

디-포레 카라반 파크

16.8 Km    0     2023-11-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6길 78-1

황칠나무 자생숲을 보호 조성해 온 결실로 국립제주대학교 황칠사업단의 인증 받은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의 명소이다. 전 세계에서 오직 제주도에만 있는 황칠나무 보호숲과 비자나무, 편백나무 숲을 보유하고 있다. 12만평의 당오름 산책로, 9.8km 승마로, 산림욕장 및 체육운동시설 등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보자. 편리한 서비스로 야외수영장, 샤워장, 바비큐장, 식음료장, 카페, 캠프파이어를 이용할 수 있다.

수망리 마흐니숲길

수망리 마흐니숲길

16.8 Km    6     2023-09-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마흐니숲길은 물영아리오름(세계 람사르 습지) 맞은편 탐방로에서부터 마흐니오름 정상까지 편도 5.3km의 숲길이다. 입구부터 펼쳐지는 풍경은 평지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오르막도 있다. 총 10km 조금 넘으니 중간에 쉴 때 마실 물이나 음식을 싸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성인 걸음으로 3~4시간 정도 걸린다. 오랫동안 사람 손길이 닿지 않는 원시림 코스가 이어진다. 숲길 처음에 들어서면 제주의 곶자왈을 만날 수 있고,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쭉쭉 벋은 울창한 삼나무 숲으로 이어져 청정자연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가득 들이키며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싱그러운 숲길트레킹을 할 수 있다. 높은 습도 덕분에 바닥의 바위뿐 아니라 나무줄기에도 이끼가 덮여있고 나무 사이로 햇살이 갈라져 쏟아지는 모습도 장관이다. 이 삼나무 숲은 바람이 거센 제주에서 방풍을 위해 1970년대에 조성한 인공림이다. 제주 사람들은 삼나무를 대나무처럼 쑥숙 자란다고 쑥대낭이라고도 부른다. 기분 좋게 삼나무 숲길을 한참 걷다 보면 숲의 풍광이 달라지며 마흐니오름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마흐니오름 정상으로 가는 추천 길은 용암대지, 마흐니 수직굴, 정부인이씨묘, 마흐니 궤 등을 보며 오르는 좌측 코스를 추천한다. 곧게 뻗은 인공림의 나무들과는 달리 서로 뒤엉켜 있는 단풍나무부터 단풍나무와 때죽나무가 한 몸이 된 연리목도 보인다.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마흐니 용암대지는 용암유로를 따라 흘러나온 용암이 편평하게 굳어져 만들어진 것으로 물장오리조면현무암(규모 약 15m x 10m, 두께 0.9m~1.5m) 5~6매가 시루떡처럼 굳어진 용암류의 상부를 흐르는 물에 의한 풍화,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용암단애를 관찰할 수 있다. 비가 내리면 용암단애에서는 폭포수를 이루로 하부에서는 소(沼)를 형성한다. 마흐니 오름 하부 의귀천의 짧은 구간에서 용암단애들로 이루어진 5단계의 폭포가 있으며 수십 차례의 용암 유출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마흐니 수직굴은 일반적인 용암동굴이 수평으로 발달하는 것과 달리 수직으로 발달하며 수직굴 직하부에서 남쪽(수망리 민오름)으로 수평굴이 형성되어 있어 ㄴ자 모양을 하고 있는 독특한 동굴이다. 동굴의 깊이는 약 20m이며 지표면에서의 직경은 약 2.7m이나 아래로 내려갈수록 직경이 커진다. 제주 명월진의 만호를 지낸 황한규의 정부인 이씨의 무덤(20세기 초반 제주 전통적인 무덤양식)이 보이고 자연스럽게 자람 숲을 지나자 바닥에 제주조릿대가 나타나고 마흐니 궤로 향한다.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 구멍이 움푹 패어있는 웅덩이가 보이고 여기서 아래로 약 100m를 내겨가면 마흐니 궤가 나타난다. 궤는 제주어로 동굴을 의미한다. 마흐니 궤는 반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폭이 약 10m, 높이 약 7~8m에 이르고, 깊이는 4m정도 되는 바위굴로 마흐니 오름 남서쪽 의귀천 상류 계곡에 있다. 궤를 이루고 있는 암석은 휘석과 사장석 반정을 함유하고 있는 물장올조면현무암으로 지표면을 따라 흐르던 물이 궤의 상부에 모여 낙수를 만든다. 마실 물이 있으므로 이로 인하여 마을 사람들이 겨울철에 노루 사냥이나 나무를 벌채하기 위해 마흐니 궤 내부에서 며칠 동안 숙식하며 지냈다고 한다. 숲길을 걷다 보면 잣성이라고 하는 제주도 특유의 목축 문화를 엿볼 수 있고 탐방로 풀들과 꽃 등 식생을 살피다 보면 어느새 마흐니오름 정상에 도착한다. 마흐니오름은 남원읍 수망리 산 203번지에 위치한 표고가 552m, 비고 47m인 말굽형 분화구이고 아쉽게도 우거진 나무 탓에 조망이 없다. 그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정상표시가 전부이다. 마흐니오름은 마안이오름, 마하니오름 등으로 불리는데, 마흐니의 원말은 머흐니로, 험하고 사납다 또는 험하고 거칠다는 의미라 한다. 1948년 제주 4.3사건 이전에는 이 오름의 굼부리에서 밭농사를 했고, 1960년대 후반까지도 노루 사냥을 했던 곳이라는데, 지금은 숲길뿐이다. 숲이 우거져 햇빛이 조금씩 들어오므로 너무 늦은 시간에 산행은 피해야 한다. 여름엔 풀들이 많이 자라 긴팔 긴 바지를 입고 산행해야 벌레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코스가 13km이므로 충분한 물과 간식,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을 권한다. 비가 오거나 예보가 있으면 코스가 통제되니 예보를 확인하고 두 명 이상 함께 걷기를 추천한다.

송당 제주살롱

송당 제주살롱

16.8 Km    3     2023-12-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2길 7-1

제주에서도 아담하고 조용한 마을인 송당에 자리한 북카페다. 간단한 음료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이곳은 북스테이를 할 수 있는 ‘생각의 오름’도 함께 운영한다. 북스테이는 여성 1인 전용으로 운영되는데, 북스테이를 할 경우 서가의 책들을 대여해 읽을 수 있다. 북카페 내부에도 혼자 여행하는 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들을 배려한 느낌이다. 인문서점을 표방하는 제주살롱은 인문예술에 대한 주인장의 관심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진열된 일부 책에는 주인장의 간략한 독서 한 줄 평이 적혀 있어서 공감대를 느끼며 책을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다. 서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독서 모임을 하거나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듣기도 한다.

제주빅볼랜드

제주빅볼랜드

16.9 Km    3784     2023-08-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빅볼이란 3.2m의 커다란 원형 플라스틱 공안에 1.8m의 또 다른 공이 들어 있어 그 안으로 사람이 들어가 언덕이나 비탈길을 구르며 내려오는 신종 레포츠이다. 1996년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뒤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독일, 한국 등으로 확산되어 현재 세계 20여 개국에 보급되어 있다. 특별한 강습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이다.

도리미오름

16.9 Km    1983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도리미오름은 비치미오름과 자락을 맞대어 이어진 오름이다. 말굽형 화구로 완만한 등성이로 이루어진 대형의 원형 분화구였으나 이차적인 용암 유출에 의해 화구가 동북 방향으로 터진 형태를 하고 있다. 화구 안에는 북측으로 치우쳐 미끄러짐에 의해 만들어진 원추형의 알오름이 낮게 솟아 있으며, 문헌상에는 민오름 알오름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이는 민오름과는 관계가 없다고 한다. 오름의 정상에는 용암 유출의 흔적으로 생긴 커다란 용암바위들이 박혀 있으며, 그 외의 지역은 풀밭오름이고 화구 내에는 인공 초지가 조성되어 있다. 오름 능선은 완만하고 오르는데 힘들지 않아서 주변의 오름들을 조망하며 오르기 좋다. 정상에 오르면 한라산과 교래리 오름군을 볼 수 있다.

아부오름

아부오름

16.9 Km    48277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아부오름은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 것이 전악(前岳)이다. 또한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오름(亞父岳)이라고도 한다. 어렵지 않게 오름 둘레까지 오를 수 있고 제주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굼부리가 파여있다. 특히 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적인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오름은 바깥 둘레는 약 1400m, 바닥 둘레 500m, 화구 깊이 78m이며 전 사면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화구 안사면의 중간 부분에서는 일부 자연 침식되어있어 스코리아층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다. 오름 대부분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공으로 심은 삼나무가 있고 그 사이로 상수리나무, 보리수나무 등이 있다. 풀밭에는 송양지꽃, 풀솜나물, 향유, 쥐손이풀, 청미래덩굴, 찔레 등이 여기저기 서식한다. 아부오름 주변에는 새미오름, 민오름, 백악이오름, 문석이오름 등 10여개가 넘는 오름이 둘러싸고 있다. * [유래] - 산모양이 믿음직한 것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좌정해 있는 모습 같다하여 한자로는 亞父岳(아부악), 阿父岳(아부악)으로 표기하고 있고, 송당마을과 당오름의 앞(남쪽)에 있는 오름이라 하여 前岳(전악)이라고도 표기한다. 亞父(아부)란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하는 사람, 阿父(아부)는 아버지의 뜻이라고 한다.

뿌리와열매

뿌리와열매

16.9 Km    0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산간동로 2255

뿌리와 열매는 제주시 구좌읍 송당 사거리 버스정류장 옆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제주산 농산물을 사용한 메뉴를 제공하며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감자 피자와 무농약 당근 100% 착즙 주스와 저온 무압력 추출 더덕 주스 등이 대표 메뉴이다. 신선하고 건강한 비건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으며 더덕 효소액, 감귤꽃귤, 귤말랭이 등 친환경 가공식품도 판매한다. 제주 텀블러 대여 프로그램 푸른 컵 제휴업체이며, 주변 여행지로 비자림, 아부오름, 안돌오름 등이 있다.

소랑사진관

소랑사진관

17.0 Km    1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4길 10-2

소랑사진관은 구좌읍에 있는 사진관으로 [소랑]이라는 단어는 제주 방언으로 사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전형적인 돌담이 예쁜 제주도 시골집을 개조해서 만든 사진관으로 제주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사진관 벽면에는 필름 카메라와 렌즈 등 여러 종류의 옛날 카메라들이 전시되어 있다. 흑백이나 컬러 사진을 스튜디오에서 촬영할 수 있으며, 제주돌담이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커플, 친구, 가족, 반려견과 함께 하는 스냅촬영이 가능하며, 날씨 상황에 따라 실내와 실외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 전에 사진작가와 촬영 콘셉트 방향을 의논하고 결정하면 소랑사진관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여 촬영을 진행하면 된다. 촬영 전 미리 촬영 콘셉트와 구도, 포즈, 시선, 분위기 등을 구상해 오면 좀 더 원활한 촬영 작업이 될 수 있다. 현장에서 촬영, 보정, 인화까지 1시간 이내에 진행이 가능하다. 예약은 필수이며 온라인 예약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섭섭이네

섭섭이네

17.0 Km    0     2024-01-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산간동로 2261

섭섭이네는 제주 송당사거리에 위치한 정갈한 고기국수와 맛깔난 퓨전카레가 일품인 맛집이다. 아들이 만든 음식 커리와 어멍이 만든 음식 고기국수 등을 제주 로컬음식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제주 돌집을 그대로 식당으로 사용하며 밖거리(제주 전통가옥의 바깥채) 대기공간에는 셀프 음료대와 무인 판매 음료수가 있다.

샤이니호텔

샤이니호텔

17.0 Km    19198     2023-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4길 7
064-783-5089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샤이니호텔은 가족호텔 & 게스트하우스이다. 샤이니호텔은 가격의 거품을 빼기 위해 기본 서비스만을 제공하여 저렴한 요금으로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제주도의 관광지로는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천지연폭포와 정방폭포, 우도 등 헤아리기 힘들 만큼 많은 곳이 있으며 신선한 회와 흑돼지 등 먹거리도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