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4-02-2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격포항길 13 격포식당
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채석강, 격포해수욕장, 격포항에 가까운 마식당은 화덕 생선구이 전문 한식당이다. 500도의 화덕에서 고등어, 삼치, 박대, 가자미 등 맛 좋기로 유명한 생선을 구워내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메뉴는 뽕잎 고등어와 박대, 가자미가 포함된 2인 정식부터 시작하며, 3인 정식에는 삼치, 4인 정식에는 갈치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소머리국밥과 육개장 등 식사류 메뉴도 있으나 여름 성수기 기간에는 생선구이 정식만 제공한다. 예약은 할 수 없고 재료 소진 시 마감되니 방문 전 식당에 문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5.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 5
063-582-2722
아름다운 격포 채석강 가까이에 위치한 아리울 파크는 앤티크 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커플이 이용할 수 있는 일반 객실과 가족, 친구, 지인들과 이용할 수 있는 펜션 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옥상에는 파라솔과 바비큐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고객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 개암사, 내소사, 낙조대, 직소폭포, 하섬, 변산해수욕장, 상록수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 등이 있다.
15.7Km 2024-07-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격포안길 9-16
오래된 구옥을 고쳐 만든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봄해 언니네'는 봄 햇살 같은 사장님의 이름을 딴 감성 밥집이다. 넓은 내부는 깔끔한 화이트 벽에 나무를 사용해 식당이라기보다 카페같은 느낌이며, 모던한 카페에서 집밥을 먹는 듯 행복한 느낌을 준다. 시그니처 메뉴인 동충하초 삼총사는 부안 앞바다에서 잡은 봄 암꽃게장, 활 전복장, 왕새우장, 소라장, 햅쌀밥에 방앗간에서 직접 짜온 참기름까지 더해져 나온다. 신선한 해산물로 만들어 비리지 않고, 적당한 짠맛이 밥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자아낸다. 그 외에도 꽃게알 덮밥, 연어 덮밥 등 덮밥메뉴, 활 전복장 솥밥, 새우장 솥밥 등 솥밥 메뉴도 많이 찾는다. 사이드메뉴인 광어앤칩스도 인기다. 가까이에 격포항 벽화마을이 있다. ※ 목줄, 배변관리 시 반려동물 야외 입장 가능(식당 입장 불가)
15.7Km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 16
군산식당은 변산반도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한식당이다. 백합정식과 꽃게정식이 대표 메뉴이고 그 외에 회 특선, 우럭매운탕, 백합죽 등도 맛볼 수 있다. 충무공 정식을 주문하면 풀치찜, 간장게장, 양념게장 등 20여 가지 반찬과 꽃게탕을 함께 맛볼 수 있어서 합리적이다. 어린 갈치를 말려 쫀득한 맛이 감도는 풀치찜이 특히 맛이 좋다. 조개로 우려낸 육수에 통통한 백합이 그대로 씹히는 백합죽은 군산식당의 대표메뉴 중 하나이다. 특히, 이곳의 백반은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입맛을 돋우고 윤기가 흐르는 밥에 두부와 바지락이 들어간 된장찌개가 제공되어 만족스러운 한 끼가 된다. 이 식당은 채석강이나 격포를 놀러 오는 사람들도 오지만, 식사를 위해 인근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올 만큼 손맛이 뛰어난 음식점이다.
15.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수면 장암길 20
고창옹기는 6대째 가업을 이어오는 무공해 전통옹기로 500년 전부터 옹기(항아리) 마을로 널리 알려진 전북 고수면 자암리에 일찌감치 자리 잡고 있다. 옛날에는 온 마을이 옹기 생산을 하였으나, 산업화에 밀려 지금은 고창옹기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며 무공해 전통옹기 제작품을 만들고 있으며, 옛 가마터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급속한 현대화와 더불어 우리에게 닥친 여러 산업공해 속에서 신음하는 현대인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솔잎재와 약토를 1:1로 배합하여 무공해 유약을 직접 만들어 100% 살아 숨 쉬는 옹기(항아리)를 만들고 있고, 1년에 수차례에 걸쳐 국가공인 보건환경연구원에 중금속 함유 여부를 검사하고 있으며, 조상들이 써왔던 전통적인 방법으로 흙을 직접 수배해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근래에는 젓갈이나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 등 발효음식을 담을 수 있는 용기나 건강에 좋은 복분자주, 매실주, 솔잎주, 진액 등을 담는 용기로 각광을 받고 있다.
15.7Km 2024-02-2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고사길 96-3
010-3752-2357
무지개 빛 컬러와 모던한 스타일의 레인보우펜션은 별장같은 독립형 펜션으로 원룸, 투룸, 복층구조의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 선택할 수 있다. 레인보우펜션에서는 모든 숙박객들에게 셀프 조식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고 캠프파이어와 바베큐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주변관광지로 채석강, 조각공원, 직소폭포, 하섬, 영상테마파크 등이 있다.
15.7Km 2024-06-1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788-15
격포항은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우리나라 [아름다운 어촌 100개소] 중 한 곳이다. 1986년 3월 1일 1종 항으로 승격되었으며 위도, 고군산군도, 홍도 등 서해안 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지다. 또한, 채석강교, 분수광장, 채석강 광장, 낚시터 및 전망대, 해안 산책 보도교, 조명타워가 주변에 조성되어 있다. 격포항의 요트마리나는 요트 계류장으로 37척의 요트가 접안할 수 있는 시설과 관리동을 갖추고 있다. 격포항 주변은 서해 청정해역의 감칠맛 나는 수산물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봄 주꾸미 산란철과 가을 전어철에는 차를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온 미식가와 관광객들로 붐빈다. 주꾸미, 갑오징어, 꽃게, 아구, 우럭, 노래미, 광어, 전어, 백합, 바지락 등의 수산물이 많이 나오며 격포항 주변으로 수산시장과 횟집,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특히, 격포항은 바다 위로 떨어지는 해넘이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며,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격포해수욕장, 채석강과 해식동굴이 해안 절경을 이룬다.
15.7Km 2024-10-2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부안댐로 281
변산온천을 지나 중계계곡의 산골짜기에 있는 다목적 댐이다. 높이 47m, 길이 330m, 유역면적이 58㎢이며 저수량이 4,200만㎥이고, 용수 공급량이 3,600㎥로 총사업비 260억 원을 투자해 1996년 11월 6일 완공된 댐으로 주로 부안군민 및 고창군민의 생명수인 상수원으로 역할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 지역에 소재하고 있다. 수자원 개발 정책이 큰 댐 중심에서 중소 규모의 댐 개발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축조된 우리나라 최초의 중규모 댐이다. 부안댐 건설로 부안군 변산면의 중계리와 대항리, 상서면 청림리가 수몰되었으며, 고향을 잃은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 망향탑이 세워져 있고, 매년 망향제가 열리고 있다. 부안댐이 소재한 변산반도는 국립 공원으로 지정된 지역답게 주변 경관이 좋고, 댐 주변에 직소정, 부안 댐 물 문화관, 부안호 문학 동산 등이 있다.
15.8Km 2024-10-2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방파제길 11
부안군 변산반도 내변산을 동서로 흐르는 백천의 지류인 직소천에 발달한 다양한 종류의 하천 지형 중 하나이다. 내변산에 형성된 협곡 중 봉래계곡은 아홉 개의 굽이를 이루면서 흘러가는 계곡으로 상류에서부터 대소폭포,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탕, 봉래곡, 영지, 금강소, 백천, 암지 등의 하천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봉래구곡]이라고 부른다. 높이 30m의 수직단애에서 쏟아지는 직소폭포 아래의 실상용추라는 소를 시작으로 물길이 암반을 따라 돌고 흘러 크고 작은 폭포와 투명한 소들을 이루는 분옥담이 되고, 그 밑에 선녀들이 즐겨 목욕하면서 놀았다는 자연의 욕조인 선녀탕이 있다.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크고, 보존 가치 높은 식생이 다양하게 서식하는 등 자연환경이 잘 지켜지고 있어 2020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15.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고사길 90
063-584-5939
산, 바다, 들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지중해풍의 라비치펜션, 바로크 양식의 건축을 연상하게 하는 건물과 모던하고 아기자기한 예쁜 객실들, 넓은 테라스가 있어 더욱 상쾌한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는 곳이다. 실내, 야외 바비큐 시설이 잘되어 있고, 물 정화 기능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유아용 풀장까지 마련되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픽업도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 고사포해수욕장, 직소폭포, 변산 해수욕장, 하섬,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