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Km 2024-12-06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00 현대힐스테이트
송도 수블라키아는 송도국제도시 해양경찰청 대로변 맞은편에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상가 지하 주차장을 이용(6단지 지하주차장 또는 주차 자리가 없으면 힐스테이트 5단지 4단지 3단지에 주차) 할 수 있다. 이곳은 포털사이트에 가장 많이 예약하는 그리스 레스토랑이다. 작고 소박한 그리스의 어느 레스토랑에 온 듯 이국적인 정취가 이채롭다. 유럽 감성의 인테리어와 편안하고 수준 높은 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통적인 방식을 100% 구현하여 만들어 낸 수블라키와 함께 다양한 와인을 즐겨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치킨수블라키, 그릭샐러드, 리코타샐러드, 기로스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송도센트럴파크, 대형 쇼핑타운, 골프장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9.2Km 2025-01-06
인천광역시 서구 서곶로 355
인천 서구 연희동에 있는 미도방만두는 직접 만든 만두만 판매한다. SBS <생활의 달인(789회)>에 ‘만두 달인’으로 소개된 이후 더욱 유명해진 분식점이다. 10가지 재료를 넣어 정성스럽게 빚은 김치만두와 고기만두를 판매하고 있으며, 쫄깃한 만두피의 식감과 만두소의 궁합이 일품이다. 매장 입구에는 35년 전통 손 만두 전문점이라고 적혀 있으며 방송 소개 전에도 이미 인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인생 만둣집으로 이름나 있었다. 방송 출연 이후 손님이 더욱더 많아져서 1인당 고기만두, 김치만두 각각 1인분씩만 구매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일요일은 휴무이며 재료 소진 시에는 영업을 종료한다.
9.2Km 2025-03-27
인천광역시 연수구 신송로125번길 13 (송도동)
마리앤쥬는 여우, 미어캣, 스컹크, 페럿, 고슴도치, 토끼, 돼지, 뱀, 거북이 등 40여 종의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공간이다. 동물과 사람 모두 편안하고 안전하게 교감할 수 있도록, 마리앤쥬만의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었다. 도심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교감하고 동물이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올바른 교감 방법과 동물을 배려하는 방법 안내에서부터 마리앤쥬의 교감이 시작된다. 동물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동물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9.2Km 2024-06-03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38
인천은 1883년 개항 후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로 시작하여 13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다양한 변화와 확장을 거쳐 지금은 전국 8대 광역시 중 가장 넓은 면적에 300만 인구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로 성장해 왔다. 개항기 근대도시로 시작해 현재의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한 인천이라는 도시의 역사와 변화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1층의 근대도시관, 2층의 인천모형관, 3층의 IFEZ(인천경제자유구역)모형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3개 상설전시실 외에도 2층 기획전시실 아암홀과 소암홀에서 시기별로 흥미로운 특별 전시를 진행하고 1층 로비에는 클래식 자동차를 전시한다. 인천도시역사관은 송도국제도시 트레이드마크인 트라이보울과 송도 센트럴파크를 함께 여행하기 편리한 위치이고 인천1호선 지하철역(센트럴파크역)과 바로 인접해 접근성도 좋다.
9.2Km 2024-02-21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부토로145번길 28
별미칡냉면원조는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에 있는 냉면집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과 인천지하철 1호선을 이용 부평구청 역 3번 출구로 나오면 가깝다. 매장 앞에 주차가 가능하며 만차 시 맞은편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건물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부평에서 칡 냉면 잘하는 맛집으로 식당 내부는 넓은 좌식으로 되어 있고 단체의 가벼운 모임이나 가족 외식하기 알맞다. 메뉴는 물칡냉면과 비빔칡냉면뿐이고 함께 먹으면 좋은 물만두가 있다. 포장과 배달도 가능(배달비 별도) 하다.
9.3Km 2024-06-10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60
0507-1398-0056
이국적이며 빈티지한 외관의 버거룸181은 도톰한 빵 안에 신선한 속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이색적이면서도 다양한 종류의 버거를 맛볼 수 있다.
9.3Km 2025-05-21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로 199-1
신라 문무왕 10년(670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산 이름을 딴 백운사라 하였다.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이 절에 머물면서 10년 동안 기도를 하였다고 한다. 1864년에 고종이 왕위에 오르자, 흥선대원군은 절을 옛터에 옮겨 짓고, 구담사에서 용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일설에는 영종도 중산 월촌에 사는 윤공이란 어부가 꿈을 꾼 뒤 바다에서 작은 옥불을 어망으로 끌어올려 이 절에 봉안했다는 전설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흥선대원군이 중건한 관음전과 대원군의 친필 현판이 걸려 있는 대방, 그리고 칠성각과 용황각 등의 객사가 남아 있다. 관음전에는 관음상이 고풍스러운 후불탱화를 배경으로 앉아있다. 절 기둥에는 해강 김규진이 쓴 시가 새겨져 있다. 절 입구에는 수령 1,000년이 넘는 느티나무 고목 두 그루가 서 있으며 용궁사로 향하는 오솔길은 빽빽이 들어선 나무숲들 사이로 나 있어 삼림욕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9.3Km 2025-06-12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34 (송도동)
인천 시티투어 테마형 노선 가운데 하나로 붉게 물드는 아름다운 노을과 화려한 도시 야경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해 인천대교를 경유한 후 왕산마리나 또는 을왕리해변에서 자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약 2시간의 코스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친구 모두에게 추천하며 낮과 밤의 경계에서 인천의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다. 2층 외부 좌석을 이용할 땐 추위에 대비해 외투나 담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9.3Km 2024-07-25
인천광역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200
032-729-1101
최첨단 국제도시 인천 송도의 현대적인 빌딩 숲 속에서 고풍스러운 전통미를 뽐내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특급 호텔 서비스가 접목된 국내 최초 5성 등급을 획득한 한옥 호텔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소유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6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위탁 경영방식으로 운영한다. 전국 호텔망을 보유하고 있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특급 호텔 운영 노하우와 수준 높은 글로벌 스탠다드 서비스로 한옥 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 전통 한옥에서 특급 호텔 출신의 호텔리어들이 선사하는 기품 있는 서비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