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9217 (법환동)
제주 중산간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호흡하며 걷는 올레. 서귀포 버스 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중산간을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로 내려온다. 위로는 한라산을, 아래로는 제주의 남쪽 바다와 서귀포 전역을 조망할 수 있다.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인 중산간의 비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논농사를 짓는 지역을 지나는데,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출처 : 제주올레트레일 홈페이지)
12.7Km 2024-05-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하로9번길 10
064-739-4499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가름게스트하우스는 여행자들과 즐거움을 함께 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지친 몸을 달래는 따뜻한 쉼터로서 제주 여행의 베이스캠프가 되고자 한다. 더블룸, 트윈룸, 편백트윈룸, 다인실 등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직장 동료, 친구나 가족은 물론 혼자서도 망설임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전 객실에 개별 실내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다.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과 월드컵 경기장 근처로 한라산, 중문, 성산일출봉, 공항 등 제주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무료로 간단한 조식이 제공되며 무거운 짐도 부담 없이 맡길 수 있다. 특히 제주 올레길 7코스를 품고 있으며 올레코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12.8Km 2024-0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중로13번길 3-5
코우는 제주 서귀포경찰서 근처 주택가에 있다. 금태솥밥이 유명한 일식당으로 제주산 식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든다. 금태솥밥의 경우 다시마 육수로 밥을 지으며 상차림을 해주는 직원이 밥을 섞고 비벼주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예약제로 운영하며 당일 예약만 가능하고, 장소가 협소하여 6인 이상 식사는 어렵다. 이 외에 모둠 사시미, 초밥, 도미머리 조림, 메로 데리야끼 등 다양한 일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2.8Km 2025-04-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516로 1865
064-713-9950~3, 725-9950
성판악은 한라산 국립공원의 성판악 등산로 주변에 위치하는 오름으로 한라산 동쪽 산록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성화산이다. 단성화산은 일회의 분화 활동을 통해 형성되는 소형 화산체로서 제주에서는 오름으로 불린다. 성판악이라는 명칭은 산 중턱에 암벽이 널 모양으로 둘려 있는 것이 성벽처럼 보여 성널오름 또는 한자어로 성판악이라고 하게 됐다. 성판악은 전체가 삼림으로 덮여있으며 주변으로 성널계곡 등 크고 깊은 계곡이 발달해 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5·16 도로의 중간 지점 가장 높은 곳에 성판악 휴게소가 있는데, 이곳은 한라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중이 하나로 성판악이 시작되는 곳이다. 한라산 동쪽 코스인 성판악탐방로는 관음사탐방로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을 오를 수 있는 탐방로이며 한라산탐방로 중 가장 긴 코스이다. 정상까지 대체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지만 왕복 9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체력 안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성판악탐방로는 한라산탐방로 예약시스템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탐방이 가능하다.
12.8Km 2024-06-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한라산 정상의 화구호인 백록담은 남북 길이 약 400m, 동서 길이 600m, 둘레 1,720m, 표고 1841.7m, 깊이 108m의 타원형 분화구이다. 한라산 정상에 있는 만큼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정 화구호로 침식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아 순상 화산(방패를 엎어 놓은 듯한 완경사를 이룬 화산)의 원지형이 잘 보존되어 학술 가치가 크고 빼어난 경관을 보여준다. 또 한겨울 쌓인 눈이 여름철까지 남아 있어 녹담만설이라는 영주 12경 중의 하나로 자연경관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한라산 백록담에는 장마철 집중호우가 내려 만수가 되면 208,264㎥가 넘는 화구호의 3분의 2가 물에 잠기는 장관을 이룬다. 그러나 요즘에는 자연 증발과 화구호 바닥의 퇴적층으로 물이 빠짐으로 인해 수량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초원으로 이루어진 백록담 내 분지에는 맑은 날이면 노루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거나 화구호의 물을 마시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들 노루들은 화구호 사면에 자생하고 있는 구상나무숲에 보금자리를 틀고 사는 전설의 흰 노루들의 후예들인 셈이다. 백록담 주변과 화구호 내에는 구상나무, 돌매화나무, 한라솜다리, 섬매자나무, 매발톱, 한라구절초 등 희귀한 고산 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어 생태적 가치가 크다. 특히 정상의 바위벽에서 자라는 돌매화나무는 키가 2㎝에 불과하여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나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돌매화는 서북풍이 매섭게 몰아치는 바위벽에 자신의 뿌리를 박은 채 이슬을 머금고 자란다. 초여름에는 순백의 매화를 닮은 꽃을 피우는데 그 자태가 고고하기 이를 데 없다. 한라산 정상 등반코스로는 성판악 탐방로(편도 4시간 30분/9.6km)와 관음사 탐방로(편도 5시간/8.7km)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20년 2월 1일부터 성판악 및 관음사코스에 한해서 등반 예약제가 시행되니 반드시 한라산 탐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한 후 등반을 하여야 하며, 한라산 기상 상황에 따라 입산이 전면이나 부분 통제될 수 있으니 탐방 전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통제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12.8Km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8
시스터필드는 제주 월드컵경기장 앞에 있다. 유기농 통밀로 오랜 시간 정성 들인 발효종을 사용하며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호밀, 유기농 통밀을 사용하고 화학첨가물, 이스트,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표메뉴인 크루아상은 유기농 밀과 프랑스산 천연 버터로 느리게 발효해 구워낸 결이 살아있는 담백한 맛이다. 스토어팜, 택배도 가능하며 재료 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한다. 주변 여행지로 법환포구, 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12.8Km 2024-0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서로32번길 20
화고 신시가지점은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있다. '화고'는 볏짚이라는 말로 초벌구이를 보리볏짚으로 구워 나오는 숙성 흑돼지구이 전문점이자, 협재에 본점을 둔 '도민상회'의 9번째 매장이다. 참숯향과 보리볏짚향이 어우러지는 숙성고기의 풍미가 있고, 점심에는 김치찌개, 공깃밥이 추가되는 점심특선세트가 있다. 제주 올레길 7-1코스에 해당하며, 주변 여행지로 법환포구, 고근산이 있다.
12.8Km 2024-06-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서로32번길 14
문치비는 서귀포버스터미널 근처 아파트단지 강정지구에 있다. '치비'는 제주어로 '~가네', '~씨네'를 뜻한다. 즉 '문씨네' 라는 의미이다. 고기는 숯불에 직접 구워주며, 양념장으로는 제주 멜젓을 기본으로 소금과 고추냉이를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사이드 메뉴인 김치찌개도 두툼한 고기가 들어있어 맛있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근처 여행지로 제주월드컵경기장, 법환포구 등이 있다.
※ 반려견 동반 가능(목줄 필수)
12.9Km 2025-03-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33 (법환동)
제주 워터월드는 국내 최초 '물'을 이용한 몰입형 미디어 테마파크로, 감각적인 미디어아트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총 12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창적인 컨셉과 높은 퀄리티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가을과 겨울에는 온수로 운영되며, 공간 곳곳에 마련된 감성적인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부터 이색적인 경험을 원하는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2.9Km 2024-10-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33 (법환동)
064-760-3942
서귀포칠십리축제는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을 즐기며, 색다른 문화를 만끽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지역 대표축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