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Km 2025-01-16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 80 (인현동)
032-764-0064
아라베스크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터키음식 전문점이다. 터키 현지의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한 터키 정통 케밥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향신료가 준비되어 있어 본토의 맛과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외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맛집이다. 케밥 외에도 커리, 난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1.9Km 2024-12-05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76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공공종합문학관으로 인천 개항장 인근의 오래된 창고 건물을 개조해 조성했다. 한국근대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학관은 크게 상설전시관인 본관과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관은 4개 동인데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창고 건물로 물류 창고, 김치 공장 등으로 활용됐고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3년 한국근대문학관으로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1894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 시기별로 나눠 잡지형태로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작품 속 세로쓰기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우종서 방식, 한자 표기등 지금과 다른 쓰기 방식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김소월, 한용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식민지 시대의 친일 색채나 분단으로 인한 남북 이념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작가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근대 풍경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전시 분위기를 살린다. 기획전시관은 2층짜리 1개 동으로 1930년대부터 미쓰이물산 인천 지점으로 사용되다 2010년대 인천문화재단 청사를 거쳐 2020년 기획전시관으로 새 단장했다. 시기별로 진행하는 문학 관련 다양한 기획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11.9Km 2024-06-2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 코스로 근대 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코스이다. 인천역을 중심으로 모두 세 개의 도보 코스가 나뉘며 1시간 코스는 인천역을 출발해 차이나타운거리와 짜장면박물관, 해안성당 앞,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아트플랫폼으로 이어진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나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도보로 탐방할 수 있다.
11.9Km 2024-08-26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 코스로 근대 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코스이다. 인천역을 중심으로 모두 세 개의 도보 코스가 나뉘며 2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중구청, 청일조계 경계계단, 삼국지벽화거리, 짜장면박물관, 인천역을 잇는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나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도보로 탐방할 수 있다.
11.9Km 2024-05-2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지난 100여 년간의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 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코스로 근대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 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 코스이다. 호텔 전시관, 인천 개항 박물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아트플랫폼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소요 시간에 따라 일정이 달라지며 1시간, 2시간, 3시간 코스가 있다. 그 중 3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청일조계 경계 계단,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중구청,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제물포 구락부,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동상, 삼국지 벽화거리, 짜장면박물관, 차이나타운의 의선당, 동화마을을 차례로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됐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도보로 탐방을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3일 전까지 예약해야 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11.9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아트플랫폼은 인천광역시 원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해안동 일대의 근대 개항기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문화 예술 창작공간으로 2009년 9월에 개관하였다. 예술의 창작, 유통, 향유, 교육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문화 예술의 창작공간으로 지역의 문화 활성화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새로운 문화 예술의 발신지다. 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전시 및 공연, 시민참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술가에게는 창작공간, 시민들에게는 예술을 함께 나누는 문화 예술 향유의 광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11.9Km 2024-07-02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032-440-7872
인천아트북페어의 슬로건은 < READ, EXIST >이다. 읽고 창작하며 존재하는 사람들이 만나 서로를 발견하는 책들의 무대를 볼 수 있다.
11.9Km 2024-01-10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916번길 15 (간석동)
인천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로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직원이 상주하며 비즈니스 센터, 컴퓨터 스테이션, 회의 공간 등의 부대 시설이 있다. 각 객실에는 24시간 룸서비스, 목욕 가운, 무료 Wi-Fi, 무료 생수, 별도의 욕조나 샤워 시설, 헤어드라이어가 구비된 전용 욕실 등의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매일 유럽식 조식을 유료로 제공하며, 구내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어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프런트 데스크에 금고가 있어 이용할 수 있으며, 세탁 서비스도 제공된다. 주차장이 넓어 무료 셀프 주차를 하거나 주차 대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호텔은 청결도, 서비스, 가격 측면에서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중국어, 영어, 일본어 서비스가 제공되어 다양한 고객을 수용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이 도보로 7~8분 거리에 있으며 자유공원, 인천문학경기장, 인천도호부청사, 신포시장 등 인천 도심의 관광지와도 가깝다.
11.9Km 2025-03-13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032-435-7172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으면서도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온 유대인의 삶을 지칭하는 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착안해 기획되었다. 1902년 한국 최초의 이민선이 인천항에서 하와이로 출항한 것을 기점으로, 인천은 한국 이민사를 대표하는 도시이자 이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도시가 되었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차별과 편견에 맞서 소외된 이들과 연대하고, 영화를 통해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영화제는 디아스포라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조명하며, 우리 사회의 이주 문제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장을 마련하여 관객들에게 공존과 화합의 기반을 제시한다. 2013년 시작 이래 꾸준히 성장해 온 디아스포라영화제는 환대의 도시 인천에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9Km 2025-04-04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032-835-8073
4월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2025 City of Science 인천 과학 축제 <인천,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인천 개항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과학의 날 기념식, 인천과학기술진흥 유공자 표창식, 로봇공연, 버블쇼, 과학소통 공연, 강연 및 과학기술 및 문화 체험부스(30여개) 등이 있다. 모든 체험부스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참여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자댄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 및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