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미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미칼국수

464.8M    0     2024-03-1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큰샘길 26 장미칼국수

장미칼국수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오래도록 손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백년가게로 선정된 칼국수 맛집이다. 진한 멸치육수와 탱글한 면발의 칼국수 그리고 살짝 누룽지가 생기는 돌솥비빔밥이 대표메뉴이다.

첼로네시아

첼로네시아

474.3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신창길 88

군산시 금동에 있는 첼로네시아는 1912년 일본 나가사키에 본사를 둔 18 은행 사택을 리모델링한 카페다. 첼리스트인 카페 주인과 서양화와 첼로를 전공한 자녀가 함께 가꾸어 가고 있다. 넓은 대지 위에 총 4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A동이 카페 공간이다. 카페에서는 롤케이크와 음료, 수제 오르골과 같은 굿즈를 판매하며, 야외 잔디정원이 있어 커피와 함께 잘 관리된 자연 속에서 소소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카페 외에도 전체 공간 대관이 가능하고, 빔프로젝터나 스크린, 블루투스 스피커가 마련되어 있어 회의나 강의, 연주회 또는 프러포즈 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기에도 적합하다. 근처에는 신흥동 일본식 가옥, 동국사, 초원 사진관 등이 있어 함께 연계해 여행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착한가게] 국일식당

479.6M    1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평화길 99-4
063-445-2716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국일식당은 콩나물의 아삭함과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진 야귀찜 전문점이다. 군산의 전통명가 답게 모범 착한업소로 선정된 곳이다.

아리랑

480.4M    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24
063-442-1207

군산에 위치한 향토음식점이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481.3M    1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국사길 21
063-467-0815

시립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인권과 평화, 화합의 장이며, 과거 일제의 수탈사를 바로 익혀 미래의 대한민국 역사를 창조하는 기억창고이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사람, 유물, 시설이 교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관람객과의 소통과 군산 개항에서 해방까지의 자료와 유물을 통한 소통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를 바탕으로 현대의 박물관이 지향하는 화합과 교감의 가치를 발현하는 데 노력하고자 한다. 일제에 의한 강제수탈의 아픔은 마땅히 기억되어야 할 준엄한 역사이며, 이를 새롭게 인식하고 치유해가는 미래와의 소통 역시 우리들의 중요한 과제이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수탈의 아픔을 인권과 평화의 가치로 치환하고 아픔의 기억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연구·전시와 교육을 통해 이를 증명하여 미래를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있다.

근대건축관 (구)조선은행군산지점

근대건축관 (구)조선은행군산지점

485.5M    4316     2024-08-2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14

1923년에 건립된 일제의 건물로 일제가 식민 지배를 위해 운영한 대표적인 금융시설이었다. 이 건물은 붉은 벽돌로 지은 4층 높이의 2층 건물로, 정면에 돌출된 현관을 중심으로 평아치를 5개 세우고 양쪽에 각각 반원형의 아치를 두었고, 지붕은 물매를 급하게 처리하여 장중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군산의 근대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건물로서 일제강점기 군산을 배경으로 한 채만식의 소설 「탁류」에 등장하기도 한다. 지금은 근대 건축관으로 군산의 근대건축물과 일제강점기 화폐, 역사 관련 유물을 전시한다.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486.1M    3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24 (장미동)
063-454-5252

군산항구에서 군산맥아로 만든 진짜 우리 수제맥주와 국내외 16개 블루스밴드의 화려한 라이브 연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로컬 수제맥주 축제로, 맛집 천국 군산의 20여개 군산맛집이 참여한다. 국산 맥아로 만든 진짜 우리맥주와 블루스음악이 준비되어 있다.

이웃

487.4M    1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1길 11-2
010-4048-8811

군산 근대역사지구 내 도시형 민박(게스트하우스)의 합법화를 이루어낸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여행객의 법적보호와 안전의 문제를 담보 받을 수 없던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기본을 마련하였다. 주민과 지역의 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지원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를 여행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모두 즐거운 『선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행 중에 지친 몸을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 그리고, 서비스로 즐거운 추억과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 6호점 : 이웃 # - 일본식가옥(히로쓰가옥) 이웃집 - 옥상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히로쓰가옥의 경관이 마치 시간여행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색이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근대미술관 (구)일본 제 18은행 군산지점

488.4M    3232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30

18은행은 일본 나가사키에 본사를 두고 있던 은행으로, 숫자 18은 은행 설립인가 순서를 의미한다. 군산지점은 조선에서 7번째 지점으로 1907년에 설립되었다. 군산의 18은행은 주 업무가 무역에 따른 대부업이 주종을 이루었다. 군산 내항에 인접한 이곳 장미동에는 일제강점기의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이 많이 모여 있었다. 일본 제 18은행 군산지점은 순종 원년(1907년)에 처음 개설되었으며, 식민지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일본인들은 이 은행의 자본으로 조선인의 토지를 사들였고, 그 토지에서 생산된 쌀을 일본에 팔아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 이 건물은 1936년 조선 식산은행에 매각되었으며, 1938년에는 조선미곡창고 주식회사(훗날 대한통운)로 주인이 바뀌었다. 이 건물은 영업장으로 사용하던 본관과 사무동과 금고로 사용했던 부속 건물 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이 목조 건물이었기 때문에 금고는 별개의 벽돌 건물로 지어서 본관 후문을 통해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광복후 대한통운 지점 건물로 사용되었으며 2008년 2월 28일 등록문화재 지정 이후 보수·복원을 통하여 군산 근대미술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미술관은 본관 건물과 금고동 건물로 나뉜다. 본관건물에는 일제수탈사 사진전, 18은행 건물역사전시실, 18은행 보수과정 전시실이, 금고동 건물에는 일제강점기 금고전시, 안중근여순감옥 재현 전시장이 있다.

오블로모프

오블로모프

493.1M    0     2024-08-1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절골길 16 (신흥동)
010-6886-7091

오블로모프는 19세기 러시아 소설 <오블로모프>에서 영감을 받아 리모델링한 숙소로, 구옥의 외관과 감성적인 내부가 인상적인 곳이다. 숙소는 2층으로, 방 2개, 거실 겸 주방, 욕실, 야외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핸드드립 커피, 턴테이블, 빔프로젝트, 책이 구비되어 있다. 주방에서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다. 이성당, 한일옥, 순돌이곱창 등 유명 맛집과 카페, 일본식 가옥 등이 도보권에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