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마나인

10.8Km 2024-02-2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숲속마을2로 59

콤마나인은 일산에 있는 호주식 브런치 카페다. 외부는 깔끔하고 내부는 화사한 느낌을 준다. 실내는 단체석, 4인석, 2인석 테이블이 적절히 섞여 있고 창가 쪽은 바 형태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자리에 앉으면 태블릿을 가져다주는데 메뉴별로 음식 사진이 있어서 주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주문은 카운터로 가서 하면 된다. 아보카도 오픈토스트, 아보카도 크림파스타, 프렌치토스트, 스윗 사워 페퍼로니 피자가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 다양한 브런치, 파스타, 피자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견생역전

10.8Km 2023-11-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대로1750번길 29

한쪽은 카페, 한쪽은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어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바비큐, 카페, 테마파크까지 이용 가능한 곳이다. 10kg 미만 반려견과 10kg 이상 반려견의 입장료가 다르다. 야외공간은 잔디로 조성되어 있고 수영장도 갖추고 있다. 식당의 주메뉴는 숯불 바비큐이며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고 배변 패드도 깔려 있다. 고기 외에 반찬이나 채소, 양념장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카페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과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고양 아람누리

10.8Km 2024-06-04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6

세계적인 예술가를 만날 수 있는 고양아람누리 고양아람누리는 장르별로 특성화하여 건설한 전문 공연예술센터이다.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위치한 아람누리는 크고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의미의 우리말이다. 이곳은 아람극장(1,887석), 아람음악당(1,449석), 새라새극장(약 300석) 등 3개의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동형 파티션을 갖춘 아람미술관, 창의적 전시공간 갤러리누리, 노루목 야외극장, 그리고 문화 예술 강의시설과 카페·식당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아람마슬이 있다. 최신 무대 설비를 갖춘 아람극장은 전통적인 말발굽 형태로 설계하여 대형 오페라와 발레,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가능하며 소리의 사각지대가 없고 무대와 객석 끝까지의 거리가 36m로 가까워 예술가와 관객 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 아람음악당은 최적의 음향 전달을 위한 직사각형(Shoe box) 형태의 클래식 전용 홀로 고른 시야와 최고의 음향을 자랑하며 공연의 규모와 특성에 따른 맞춤형 어쿠스틱 환경을 제공한다. 새라새극장은 객석을 위아래로 움직여 무대의 형태를 바꿀 수 있는 가변형 실험극장으로 자유로운 객석 배치가 가능해 연극부터 패션쇼, 서커스까지 모든 장르의 연출이 가능하다. 노루목 야외극장은 자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정발산을 마주하는 넓은 무대는 도시의 각종 소음이 완벽히 차단되어 야외공연장 답지 않은 탁월한 음향을 자랑한다.

물회의정석 곰치국 본점

10.8Km 2024-06-18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1644

물회의 정석 곰치국 본점은 김포 모아패션아울렛 건너편에 있다. 푸짐하고 싱싱한 물회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김포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회, 낙지, 전복, 문어, 새우, 소라 등 푸짐하게 나오는 황제 물회와 곰치국이다. 곰치국은 10월에서 3월까지만 주문할 수 있다. 그 외 대구뽈탕, 해물찜, 아귀찜, 코다리, 갈치 조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인근에 있는 전류리 포구와 모담공원이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산들마을

10.8Km 2024-07-30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1644

산들마을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누산리, 모아 아울렛 맞은편에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한 안심 한우 전문 식당이다. 룸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으며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최고등급 한우(1++등급))를 사용하고 있어 고기의 육즙부터가 다르다. 한우 전문점답게 한우샤브, 한우불고기, 한우물회, 육회 등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등심, 갈빗살 등 한우를 돌판에 구워 먹을 수도 있다. 다양한 장난감과 함께 유아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다. 명절에는 버섯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구입하여 선물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목줄 착용 시 가능)

꽃, 그리고 물속 생물들과 함께 조용한 사색을...

10.8Km 2023-08-10

일산 호수공원과 이국적인 느낌의 선인장 전시를 여유 있게 혼자서 즐기는 것도 꽤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걷기 좋은 봄날, 카메라 한대 둘러메고 아름다운 꽃밭을 걷는 것만큼 낭만적인 일도 없을 것이다.

새미야미

10.9Km 2024-06-2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30번길 49-23

새미야미는 일산 감성이 가득한 거리인 밤리단길에 위치한 파스타 맛집이다. 오너 셰프인 샘 셰프가 미국 동부지역 호텔에서 근무하면서 만들고 경험했던 것들을 새미야미의 공간과 접시에 담아냈다. 흰색 타일에 우드 디자인의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고, 내부는 흰색과 브라운의 조화로 차분하고 깔끔한 분위기이다. 대표메뉴는 직접 뽑은 생면에 새미야미 스타일의 로제 라구 소스를 겹겹이 쌓아 구운 라자냐와 고소한 크림소스와 화이트 트러플 오일의 조화가 좋은 트러플 크림 뇨끼이다. 또, 맛있게 구워낸 살치살과 직접 감자를 으깨어 만든 매쉬포테이토, 구운 야채와 함께 먹는 살치살 스테이크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이다. 새미야미는 3인 이상 방문할 시 전화와 문자로만 예약이 가능하고, 예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자리가 있을 경우 언제든 착석이 가능하며, 다음 예약이 있을 경우 테이블 이용시간은 1시간 20분이다.

남강메기매운탕 본점

10.9Km 2024-07-02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1535

남강메기매운탕 본점은 김포 패션아울렛 근처에 있는 28년 전통의 메기매운탕 전문 식당이다. 3번씩이나 '블루리본' 인증받은 메기매운탕 맛집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원목톤 색깔로 편안한 가정집 분위기로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단체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참게메기매운탕, 빠가사리매운탕과 어린이를 위한 함박스테이크 메뉴도 있다. 알이 꽉 찬 민물 참게와 메기, 버섯, 야채, 수제비를 넣은 매운탕 안에 약재도 들어 있다. 인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 장릉이 있어 함께 방문해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고양 관광특구

10.9Km 2024-08-29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와 서구 일대(고양관광정보센터-일산문화공원-라페스타와 웨스턴돔-일산호수공원-원마운트-아쿠아플라넷-킨텍스)

고양 관광특구는 고양관광정보센터,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일산호수공원, 원마운트, 한화 아쿠아플라넷 등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와 서구 일대에 위치한 주요 관광명소를 엮어 ‘한류’라는 테마로 조성한 지역으로 총면적은 3.94㎢다. 이 지역은 오래전부터 서울 북쪽의 대표적인 예술문화의 거리로 이름나 있었다. 현재에도 다양한 가수의 공연과 가요제, 축제 등의 행사가 수시로 열린다. 최근에는 한류 붐을 타고, 지자체에서 한류 특성화 마이스 산업을 추진 중이며, 한류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예전부터 젊음과 문화를 대표했던 지역이니만큼 편의시설과 기타 시설이 깔끔하게 정비돼 있다. 또한 서울에 인접해 있어 수도권에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고양시 트리니팅 프로젝트

10.9Km 2023-11-3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71-1
031-8075-3003

2020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온전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시작된 트리니팅 전시는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다.
트리니팅은 시민들이 지정받은 가로수에 손뜨개 털옷을 입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거리를 바꾸는 실,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트리니팅 행사를 통해 연말연시를 앞두고 따뜻하고 이색적인 거리 풍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트리니팅이 이뤄지는 장소는 정발산역에 위치한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일산문화광장 일대다. 약 300여 그루의 나무가 시민이 직접 만든 뜨개옷을 입게 된다.
뜨개작품이 일회성으로 소모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해결했다. 과거에 제작된 트리니팅 결과물을 재료로 사용하여 크리스마스 가랜드, 리스 등을 만드는 ‘산타 놀이터’ 프로그램이 추가 개설됐다. 기존의 뜨개작품을 업사이클해 더욱 친환경적인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시의 의지가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