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Km 2023-09-20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33-18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역과 남인천역 사이에 부설된 철도였던 주인선을 따라 조성된 공원이다. 1985년 11월 15일 주인선이 공식으로 운행이 중단되고 이후 철길만 존재하다가 1997년부터 2005년까지 단계적으로 구간별 폐선 구간을 주인공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숭의동에서 용현동까지 기존의 주인선을 따라 주인공원이 연결되어 조성되어 있다. 간이 운동기구가 있어 주민들의 휴식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부분적으로 숭의동 주인공원, 주인근린공원, 용현동 주인공원의 형태로 차도에 의해 끊어진 구간에 따라 구분되어있다.
18.3Km 2024-05-29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0-2
032-762-5888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짜장면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먹거리는 바로 옹기병이다. 항아리처럼 생긴 커다란 화덕에서 구워내 우리나라에서는 화덕만두라고도 부른다. 밀가루 반죽 안에 다진 고기와 채소 같은 소를 넣어 만두라고 부르긴 하지만 불을 지핀 화덕 옹기 벽에 붙여 구워내기 때문에 일반 만두와는 모양새와 질감이 완전히 다르고 빵과 더 비슷하다. 십리향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인기가 많은 화덕만두로 유명한 곳이다. 화덕만두의 원조라 불리며 화덕에 직접 구워 판매하여 보는 이의 입맛을 자극한다. 원하는 입맛에 따라 고기나 고구마, 단호박, 팥 등의 소를 넣은 밀가루 반죽을 항아리처럼 생긴 커다란 화덕에 구워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근처에 짜장면박물관, 인천근대박물관, 인천역사문화의거리 등 볼거리가 많다.
18.3Km 2024-01-18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31-3
신승반점은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2가에 있는 중식당이다. 지하철 1호선 경인선 인천역 1번 출구 인천역사거리 북성동원조자장면거리 초입에 있다. 이곳은 100여 년 전 대한민국 최초로 짜장면을 소개한 우희광 님이 창업하신 ‘공화춘’의 후손이 운영하는 음식점이다. 1982년 개업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신승반점의 대표 메뉴는 유니자장면, 찹쌀탕수육이다. 그 외 메뉴는 간짜장면, 짬뽕, 삼선우동, 전복삼선짬뽕, 오향장우육, 삼풍냉채 등 다양하게 있다. 메뉴판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외국어로도 표기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주변에 우리나라 최초 근대공원인 자유공원(맥아더장군동상), 제물포구락부, 삼국지벽화거리, 일본풍 거리 등 우리나라 근대문화유산들을 둘러볼 수 있다.
18.3Km 2024-02-19
경기도 시흥시 하우로 66-1
예원퓨전한정식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대표 메뉴는 VIP 코스로 참치회, 죽, 샐러드, 소갈비찜, 육회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된다. 또한, 간장게장 정식을 판매하고 있다. 소래산을 배경으로 한 통나무집의 외관이 운치 있다.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 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백일, 돌, 환갑, 칠순, 팔순 잔치를 무료로 해준다. 생일자 방문 시 미역국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8.4Km 2024-03-29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1544-7056
인천 최고의 FESTIVAL, 인천대공원 벚꽃축제가 개최됩니다. 벚꽃과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18.4Km 2024-09-05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02-3463-0646
[인천에서 통하나봄]은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통일부가 준비한 문화행사이다.
18.4Km 2024-10-17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032-882-2776
대한민국에는 국어와 더불어 동등한 자격을 가진 농인의 교유한 언어인 '한국수어'가 존재한다. 2016년 2월 3일 제2언어인 '한국수화언어법'이 제정되었으며, 농인과의 문화교류로 한국수어의 대중화와 나눔의 장을 확산한다. 시민을 대상으로 제2언어인 한국수어의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수어공연으로 자연스레 농인 문화와 한국수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킨다. 인천수어문화축제가 단순히 청각장애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인천 지역의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수어로 소통하며 배울 수 있는 모두의 제2 언어 수어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