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전통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헌전통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헌전통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문헌전통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8.6Km    2023-12-04

충청남도 서천군 서원로172번길 49-1
041-953-5896

문헌전통호텔은 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다. 나무 서까래와 마루 바닥, 흙 벽과 돌 기단, 난방을 위한 온돌과 냉방을 위한 마루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한옥의 편안함과 깊은 멋을 담아낸다. 총 4채의 한옥에 각각 두 개의 객실을 배치하여 조용하고 여유있게 쉴 수 있다. 세미나나 학회 등 단체숙박을 위해 전체대관도 가능하다.

한소끔

8.6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백토로 284-8

한소끔은 전북 군산시 나운동에 위치한 식당으로, 살아 있는 문어와 낙지, 전복과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식 전공 교수 출신 박사가 경영하는 한소끔은 2013년 창업 이후 고객의 요구에 충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시설과 서비스, 음식으로 여러 번의 방송 출연을 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식당이다.

한산모시문화제

한산모시문화제

8.6Km    2025-05-26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 1089
041-957-9045

한산모시문화제는 대한민국 유일의 전통섬유 축제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산모시짜기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문화 축제이다. 1989년 제1회 저산문화제를 시작으로 올해 35회를 맞으며, 매년 6월 둘째주에 서천군 한산면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표프로그램으로 한산모시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모시옷 패션쇼, 베짜기에 관한 민속놀이인 저산팔읍길쌈놀이 외에도, 한산모시학교와 미니베틀짜기 체험, 모시옷 입기 체험 등 다채로운 모시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한산모시관

한산모시관

8.6Km    2025-07-09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 1089

한산모시 전시관은 모시풀을 처음으로 발견했던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건지산 기슭에 있다. 이곳에선 우리나라의 전통직물인 모시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고 있으며, 모시의 수확부터 모시 짜기, 모시 공예품으로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또한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모시로 만든 전통복식 20점을 재현하여 전시하고 있다. 또한, 한산 모시 짜기는 1967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14호로 지정되었고, 2011년에 유네스코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한 바 있는데, 등재 과정과 함께 한국, 중국, 일본 모시의 비교, 문학작품 속 한산모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전수교육관에서는 미니 베틀, 염색, 공예, 모시 제품 등 다양한 모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천연 모시는 물론 구김, 세탁이 자유로운 현대 모시 제품도 판매한다. 산기슭에 크고 작은 전통 한옥들이 고즈넉이 서 있고, 드넓은 잔디밭에 바닥분수도 있으며 뒤편엔 아담한 공원도 있어, 자녀와 함께 나들이 가기에 좋은 곳이다.

군산일식

군산일식

8.6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부곡1길 7

군산 나운동에 있는 군산일식은 식사하는 곳 전체가 프라이빗 한 개별 룸 구조로 되어 있는 일식, 참치, 점심 정식 코스 전문점이다. 정원이 있는 2층 구조의 분위기 맛집으로 아름다운 정원 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랜 경력의 셰프가 최고급의 재료를 사용해 신선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군산일식은 예약이 필수이며, 코스로 나오는 요리들은 차림새와 음식의 모양새가 화려하고, 멍게, 해삼, 장어볶음, 해산물 찜, 랍스터구이 등 푸짐한 고급 일식 요리들이 제공된다. 이곳의 메뉴는 런치 정식 코스 외에도 가격대가 더 높은 생선회 코스, 참치 코스 등 다양하게 있다. 근처에 은파호수 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영수암(서천)

영수암(서천)

8.7Km    2025-03-17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충서로143번길 64

영수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이 사찰은 약 500여 년 전부터 퇴매산 봉우리에 있던 영수암이 있었으며, 100여 년 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다고 한다. 사찰에는 대웅전, 설법전, 산신각, 요사채가 있으며, 대웅전 안에 봉안된 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이 삼존불 가운데 목조보살좌상은 2007년 9월 20일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산신각과 요사채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은 ‘ㄱ’ 자 구조로 정면은 4칸, 측면의 한쪽은 2칸, 다른 쪽은 3칸인데, 예전에 민가였던 것을 고쳐서 사용하고 있다. 대웅전 뒤편에 있는 산신각은 정면과 측면 각각 1칸인 맞배지붕 구조이며, 안에는 독성탱화, 산신탱화, 칠성탱화가 봉안되어 있다.

두메골

8.7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백토로 284-20

군산 나운동에 위치한 두메골은 보리비빔밥, 청국장 그리고 홍어삼합 전문점이다.
군산의 특산품인 흰찰쌀보리를 이용하여 20년 넘게 명맥을 유지하고 사랑받아왔다.
신선한 식재료 수급, 제철 나물과 향토음식, 직접 만든 도토리묵, 묵은지, 청국장을 맛볼 수 있다.

한산향교

한산향교

8.7Km    2025-03-21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한산향교길 76-31

한산향교는 서천의 한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조선 전기의 교육기관이다. 한산향교를 세운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고려 충렬왕(재위 1274∼1298) 때 동산리 유산에 세운 것으로 추정한다. 이후 조선 현종 10년(1669)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고 철종 1년(1850)부터 이듬해까지 크게 고쳐 지었다. 건물 배치는 앞쪽에 학문을 배우는 공간인 명륜당이 있고, 뒤쪽에 제사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이 있어 전학후묘 형태를 따르고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강당인 명륜당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로 맞배지붕 옆면에 바람막이 풍판을 설치했다. 이외의 건물로는 학생들의 기숙사로 쓰이던 동재와 서재가 있는데 보통 명륜당의 좌우에 세우지만 이곳은 지대가 폭이 좁고 길이가 길어 동재는 명륜당 오른쪽에, 서재는 담장 밖에 자리 잡고 있다.

뽕나무집

뽕나무집

8.7Km    2024-12-0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백토로 284-22 뽕나무집

군산 은파호수 공원의 음식 관광단지에 있는 뽕나무집은 민물매운탕이 유명한 맛집이다. 높은 지대에서 내려다보이는 호수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게 관리된 통나무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치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 좌석도 마련돼 있다. 새우탕은 시원함에 고소한 맛이 강하고, 동자개와 민물새우가 같이 들어간 매운탕은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식사를 주문하면 제공되는 시금치, 풀치, 볶음김치 등의 기본 반찬들은 정갈하고 깔끔하게 세팅된다. 뽕나무집에서는 돌솥 밥이 나오고, 돌솥을 가져가서 끓여주는 누룽지도 제공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문헌서원(서천)

문헌서원(서천)

8.7Km    2025-09-19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서원로172번길 66

문헌서원은 가정 이곡(1298∼1351)과 목은 이색(1328∼1396)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이곡은 고려 후기 학자로서 이색의 아버지이다. 원나라의 과거에 급제하여 실력을 인정받았고, 문명을 떨쳤다. 이색은 고려 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원·명교체기에 친명정책을 지지하였고, 유교의 입장에서 불교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그의 문하에서 권근, 김종직, 변계량 등을 배출하여 조선 성리학의 주류를 이루게 하였다. 이곳은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경관 명소로 유명하며, 특히 이색 선생 영당 뒤 아름드리 배롱나무가 장관이다. 배롱나무 꽃은 8월~9월 사이에 만개하며, 우리 전통 건축과 선홍 빛 꽃이 어우러진 자연미를 감상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연모> 조선 시대 성리학의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지방에 세운 기관으로 한국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서원이다. <연모>에서 배롱나무에 걸린 천을 잡으려던 어린 담이와 이휘가 처음으로 만난 장면의 촬영지로 여름이면 400년 된 서원과 소나무 숲, 너른 잔디밭, 배롱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고요한 절경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