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암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암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두암초당

13.2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영모정길 88

두암초당은 전라북도 고창읍 영모정 마을의 뒷산에 병바위 절벽에 자리한 한옥 건축물이다. 병바위 일대에는 소반바위, 전좌바위가 있는데 두암초당은 소반바위 중턱 깎아진 절벽 아래에 자리하였다. 절벽과 한그림 같은 경치를 선사하며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다채롭게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또한 어떻게 이런 곳에 정자를 지었는지, 오래도록 유지가 되고 있는지 신기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산책로가 있어 정자 가까이에 접근할 수 있다. 다만 둘레길 코스 중 하나여서 도보여행하기엔 적합하지만 주차공간은 마땅치 않으니 참고해야 한다.

구암사(순창)

구암사(순창)

13.3 Km    24144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봉덕길 131-144

구암사는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서북단 노령산맥에 있는 사찰이다. 백제 무왕 37년(서기 636년) 숭제선사에 의해 창건하였고 1392년(태조 원년) 각운선사가 중창하였다. 구암사라 함은 사찰 동편 지점에 숫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고, 대웅전 밑에는 암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어 구암사라 명명하였다고 전해진다. 중요 문화재로는 월인석보(보물 제745-10호 지정. 1459년 세조 5년. 초간본)를 소장하고 있다. 월인석보는 세종대왕의 월인천강지곡과 세조의 석보상절을 합편한 최초의 불경 언해서로서, 한글 변천 과정과 인쇄 연구 등에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다.

필암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3.3 Km    25891     2024-04-09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필암서원로 184

필암서원은 1590년 하서 김인후(1510-1560)의 후학과 호남 유림들이 중심이 되어 건립되었으며, 1786년 하서의 사위이자 문인인 고암 양자징(1523-1594)을 추배하였다. 특히 필암서원은 1659년 필암으로 사액을 받았으며, 하서 김인후 선생은 호남에서 유일하게 문묘에 배향된 점에서도 이 지역의 선비 문화를 대표하는 서원이다. 그리 높지 않은 유민산이 뒤를 감싸고 있는 가운데 평지에 자리 잡은 필암서원은 선현에 대한 제사 공간과 교육 및 학문 수련의 공간, 휴식공간 그밖에 장서 보관 기타시설 등 조선시대 서원의 기본구조를 잘 갖추고 있다. 특히 확연루의 현판 글씨는 우암 송시열이 직접 쓴 글이다. 필암서원은 옛 규모를 잘 간직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보물로 지정된 고문서(노비보, 원장선생안, 집강안, 원적, 봉심록, 서원성책 등)와 인종이 하서 선생에게 하사했다는 묵죽도, 하서유묵 등 60여건의 자료가 여전히 남아있다.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전국 서원 중 47개소만 남게 되었는데 그 중 미훼철 서원이며, 일제강점기나 6.25사변 때에도 피해를 면한 서원이다.

용산저수지

13.5 Km    18986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용산동

용산저수지 주변에는 입암산성이 있고 내장산 망해봉이 보이는 풍광이 뛰어난 대규모 저수지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참붕어, 잉어, 동재개, 메기, 향어 등 어자원이 풍부하다. 저수지 상류 쪽으로 올라가면 물 맑은 작은 저수지 2곳이 있어 여름철이면 피서 인파가 몰린다. 저수지에는 미르샘 수변길, 수상데크, 미르샘 분수가 조성되어 있다. 미르샘 수변길은 용산저수지의 바깥쪽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여유와 사색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과 힐링 산책길이다. 수상 데크인 미르샘다리 중간에는 거대한 세 마리의 용이 여의주와 함께 용산호 저수지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데크 바닥은 유리로 되어 있어 저수지의 물 위를 걷는 느낌이다. 또한 조명 분수가 있으며 야간에도 점등을 한다. 주변에는 동이학교와 세제계곡 등이 있으며 정읍사에서 남편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여인이 살았다는 곳이 있다.

장성향교

13.6 Km    16537     2024-01-26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성산2길 102

태조 3년(1394) 북일면 오산리 교촌에 있던 향교를 복원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선조 33년(1600) 장안리 장자동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이때 진원현이 장성현과 합현 됨에 따라 진원리에 있던 진원향교가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뒤 피폐되어 자립할 수 없게 되자 진원향교를 폐지하고 장성향교에 합치게 되었다. 효종 9년(1658)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정조 20년(1796) 도유사 박상초 등이 중수하고 1850년에 보수하였다. 그 후로도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른다. 경사지에 자리 잡은 장성향교는 앞쪽 낮은 터에는 출입문인 외삼문과 학생들이 공부하던 명륜당을 두었다. 그 앞에는 동재, 서재가 있어 배움의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뒤쪽 높은 터에는 제사 지내는 공간으로 대성전과 동무ㆍ서무가 있어 향교의 일반적 배치형태인 전학후묘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ㆍ노비ㆍ책 등을 지급 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ㆍ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이곳에 보관되어 있는 책은 이 지방 향토사 연구와 조선후기 향교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현재 장성향교에서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르샘 다리

미르샘 다리

13.6 Km    2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정동

미르샘다리는 용산호 수면 위를 가로지르고 있는 다리이며 총길이는 642m이다. 바닥은 데크로 만들어져있고, 다리 중간에 벤치도 있어 중간에 잠시 앉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부에 있는 분수는 3~11월에는 오후 9시까지만 운영하며, 6~9월에는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다리 중심에는 3식의 조형물인 단풍 및 구절초와 라벤더가 어우러진 구, 정읍을 상징하는 샘, 용산호를 의미하는 용이 있다. 용분수 근처 바닥에는 유리로 된 구간이 있어서 아래로 흐르는 물을 볼 수도 있다. 이곳은 물 위를 걸으면서 주변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이색적이며, 걷기에도 좋은 곳이다. 데크길을 따라가다 보면 끝부분은 산길로 연결되어 있어 숲 속의 경치도 볼 수 있다. 미르샘다리는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명도 설치되어있는데, 조명은 일몰 후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므로 저녁쯤에도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다리 위에서 볼 수 있는 물길과 계절에 따라 단풍이 지고 푸르러지는 산의 모습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둘러보기에 좋은 곳이다.

청림정금자할매집

청림정금자할매집

13.7 Km    3     2024-03-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인천강서길 12 청림정금자할매집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에 있는 청림정금자할매집은 보양식인 풍천장어구이로 유명한 맛집으로, 장어뿐만 아니라 유명한 특산물인 복분자와 장어의 궁합으로 복분자로 만든 양념을 발라 구워 먹는 복분자 장어와 풍천장어 소금구이, 특제 양념의 양념구이, 구수한 맛의 된장구이 등 취향에 맞게 4가지 맛의 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머위, 방풍, 민들레, 가시오갈피 나물 등 깔끔한 나물이 푸짐하게 제공되어 장어구이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게 내부에는 장어맛 최강 달인에 걸맞은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주인의 자부심 넘치는 글들과 사진으로 가득하고 독특한 문양을 넣은 테이블들이 널찍하게 배치돼 있다.

풍경의 아침

풍경의 아침

13.8 Km    0     2024-03-29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궐전길 97
0507-1380-1741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에 위치한 풍경의 아침은 산으로 돌러쌓인 독채 한옥 펜션으로, 자연 속 평화로움과 한옥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숙소는 침실룸과 온돌룸,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에는 넓은 잔디마당과 예쁜 꽃밭, 장독대, 온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미리 예약을 하면 장작불에 구운 가마솥 토종닭백숙을 먹을 수 있다. 내장산과 백양사가 가까워 단풍놀이를 즐기러 가기에 좋다.

내장산골프앤리조트

내장산골프앤리조트

13.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첨단과학로 476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내장산골프앤리조트는 대지면적 892,561.9m²(270,000평)의 18홀 대중제 골프장이다. 내장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국내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가 있으며, 국내 최초의 양잔디와 조선 잔디를 교배한 그린 에버 품종의 잔디라는 점이 특징이다. 독수리가 날개를 펼친듯한 형상의 망해봉과 연재봉 사이의 능선을 배경으로 코스를 꾸몄다. 내장산 코스는 두 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전망이 탁 트인 공간을 제공하여 연못과 화초류 식재로 내장산CC만의 아름다운 전경을 느낄 수 있는 청단풍 코스와 홀과 홀 사이가 자연림에 의해 분리되며 계곡을 넘겨야 하는 설계로 난이도를 조절한 홍단풍 코스가 있다. 우리 전통 문양으로 디자인한 프런트와 시야를 탁 트이게 하는 높은 천장의 클럽 하우스가 있으며,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라커룸, 화려한, 고려청자, 도자기들이 있는 레스토랑과 모던한 인테리어 객실의 골프텔을 갖추었다.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

13.9 Km    34372     2024-05-14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강동쪽자전거길 732 황미르교 가설점포
061-390-7252

20년 전통의 장성 홍길동 축제와 황룡강 꽃길을 접목시켜 새롭게 탄생한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는 가을에 개최되는‘장성 황룡강 가을꽃잔치’와 더불어 황룡강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 꽃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매년 5월 황룡강변에 붉은 꽃양귀비, 수레국화, 금영화, 해바라기 등이 개화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강변을 따라 꽃길을 걸으며 장성만의 이색적인 봄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는 황룡강변에서 진행되는데 황룡강변에서는 봄꽃정원을 주제로 한 행사와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행사가 마련되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