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m 2024-01-24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08-20
천천히카페는 경기도 파주시 서패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근처에 심학산 야영장 글램핑 가든이 있어 글램핑을 하러 온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 아늑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내부에, 정원에 있는 식물과 자연을 바라보며 힐링을 하고 싶다면 야외에 앉아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밖에 누워서 잠들어 있는 고양이를 볼 수도 있다. 많은 사람이 모여 왁자지껄한 카페와 달리 고요한 감성 카페이다.
6.8Km 2024-08-05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파주출판도시의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2층에 있는 헌책방으로 아름다운 가게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1호점으로 나눔과 순환의 가치와 책이 갖는 소중한 의미를 나누는 책방이다. 보물섬은 우리 시대 명사들의 기증서나 추천 도서를 모은 [지혜의 등대], 장르별 모음 공간인 [테마창고], 절판본과 희귀본들을 모은 [보물 창고], 작가의 기증품과 작품을 전시해 놓은 [작가의 방] 등 독특한 테마룸으로 꾸며졌다. 헌책방뿐만 아니라 음악 CD 그리고 게임 CD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추천 도서도 많아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주말이면 즐겨 방문하는 곳이다. 헌책방 보물섬은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무인서가 [양심 책방]과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평상을 마련하였고, 이곳은 출판도시만의 특별한 쉼터로 널리 알려졌다.
6.8Km 2024-02-06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78-3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로 핀란드 청정지역으로 잘 알려진 ‘라플란드’를 모티브로 북유럽 감성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브런치 맛집으로 소문나 있으며 라플 버거와 냉파스타가 대표 메뉴이다. 1층 테라스석과 2층 창가 좌석에서는 탁 트인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다. 전문 자격을 갖춘 로스터가 직접 로스팅 한 원두만 사용하며, 다른 재료 역시 최고급만을 사용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프랑스산 유기농 밀가루, 무염버터, 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29시간 숙성시킨 후 다양한 종류의 여러 가지 빵을 만들어낸다.
6.8Km 2024-08-01
경기도 김포시 중봉로33번길 170
2019년 김포시 최초로 치유농장으로 지정된 곳이다. 고양이, 강아지뿐만 아니라 물고기도 만날 수 있는 김포의 분위기 좋은 카페다. ‘야행성’이라는 이름답게 저녁에만 운영되고 있다. 해진 뒤에 달빛 이야기, 풀벌레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에서 출발한다면 올림픽대로나 외곽 순환도로를 이용하여 김포시청 IC로 나오면 된다. 야행성 입장료만으로 모든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어른의 요금이 동일하다. 다만 주말엔 고양이 공간의 이용객이 많아 1회 1시간으로 제한하고 있다. 입장권으로 음료수를 교환할 수 있으며, 그 외 다른 간식도 판매한다.
6.8Km 2024-05-31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55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지난 20년 동안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으랏차차 잘한다 우리들은 자란다'를 슬로건으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경쟁과 협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6.8Km 2024-08-06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55
대한민국 출판문화를 선도하는 파주출판도시는 사람과 책,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곳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출판문화 클러스터이자, 수천 명의 출판인이 매일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대한민국 출판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책과 지식의 축제 <2024 파주북소리>는 책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문학예술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글로벌 콘텐츠 마켓이자 복합문화페어인 <2024 파주페어 북앤컬처>와 동기간에 진행되며, 파주출판도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판도시를 거닐면서 책 속의 세계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Books Alive'를 주제로 삼일간(9/6~9/8) 진행되며, 책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여러 감각과 맛을 다루어보는 무대프로그램을 즐기며 다양한 분야의 작가, 아티스트와 함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외에도 많은 출판사와 독립출판, 동네책방이 참여하는 북마켓과 유관기관 캠페인존이 파주출판도시를 가로지르는 메인도로인 문발로에서 진행된다. 또한 출판도시 곳곳에서 진행되는 오픈하우스를 통해 책의 도시에서 책과 예술의 도시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